산행일지

[남양주] 수락산

윤길재. 2016. 8. 29. 11:00

위   치:  서울 / 경기 남양주

산행일자 : 2016년 8월 28일 (일)         2016-53

날     씨  :   갬 --> 비

산 행 지  :  수락산(637m)

산행시간 :  6시간 40분 (점심시간 포함, 아주 느리게)

산행거리 :  약 8km 

누 구 랑  :  풍경산악회 16명

산행코스 :  수락산역 --> 염불사 --> 치마바위 -->도솔봉 --> 수락산 주봉 --> 기차바위 왕복 --> 정상으로 복귀

                   청학동 계곡 --> 수락산 유원지 --> 사기막 고개 --> 버스로 당고개역

  

오랫만에 풍경산악회에 참석을 합니다.,

산행 초반에는 무척이나 날씨가 좋았는데,

하산때는 비가 꽤 많이 내렸답니다.



다음 산행(54차)은 2016년 9월 3일(토) 내변산 예정입니다.

다음 산행(55차)은 2016년 9월 4일(일) 도봉산 예정입니다.

▲ 수락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수락산역(7호선)에 있는 등산안내도


▲ 1번 출구로 나섭니다.


▲ 산행준비를 마치고 산행을 시작하려합니다.


▲ 염불사 방향으로 갑니다.


▲ 등산지도 살펴보고 진행합니다.



▲ 보행자를 위한 데크가 있어 좋습니다.


▲ 이정표가 애매하군요.

깔딱고개까지의 거리인지 정상까지의 거리인지...


▲ 뭐 대단한 사람두 아닌데,,,

손까지 흔들어가면서 열열히 환영해주는지...


▲ 사진이 역동적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지만,,


▲ 이제 포장도로를 벋어나 본격적인 산길로 접어듭니다.


▲ 영원암, 도솔봉쪽으로 갑니다.




▲ 영원암쪽으로 갑니다.


▲ 너와지붕 설명


▲ 그런데 이게 여기 왜 있는걸까?


▲ 엄청난 돌계단을 열심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 영원암 잠깐 구경하고 나옵니다.

일행들은 통과하니 오래 머물수가 없습니다.


▲ 벌써 휴식?

주유소에 들러야 한다나??

수락산역에서 사온 따끈한 통닭을 안주로...


▲ 시야가 깨끗합니다.



▲ 원래 시커먼데,

옷까지 시커멓고,

역광까지,,

너무 어두워서 보정을 좀 했답니다.


▲ 아이쿠,,

동원형님 얼굴이 가렸네요..


▲ 그래서 다시..


▲ 도솔봉을 향해 진행합니다.


▲ 기상관측소


▲ 가야할 곳을 바라봅니다.

수락산 다녀 간지도 몇년 됬나 봅니다.


▲ 아래도 좀 살펴보고,,


▲ 많이 온것 같은데,,

거리가 쉽게 줄어들질 않습니다.

워낙 천천히 움직이나 봅니다.


▲ 저위에 정자도 있나본데,,,

다음엔 저기도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 다음주엔 여기도 갈 예정입니다.


▲ 거기 뭐 있어요?

시선들이 전부...


▲ 멋진 하늘도 담아봅니다.


▲ 태삼형님!

여전히 멋집니다.


▲ 나도 포즈를 취해봅니다.


▲ 동원님도 따라해 봅니다.


▲ 계단에 불러 세워놓고,,


▲ 멋진 표정들 취해 보라구요~~


▲ 치마바위로 가기전에

도솔봉에 잠깐 들러보기로 합니다.


▲ 불암산을 연계하려면

이쪽 덕릉고개로 가시면 됩니다.


▲ 어떻게 저 바위위에 자릴잡았을까?


▲ 도솔봉 정상부입니다.


▲ 참 산 많습니다.


▲ 달팽이?


▲ 가야할 방향


▲ 도솔봉에서 포즈를 취해주십니다.


▲ 포즈도 멋지고,

뒤의 배경도 멋집니다.


▲ 나도 도솔봉에서 흔적을 남겨 봅니다.


▲ 왜 이렇게 많이 누른거야?


▲ 하늘과 구름과 산

모두 멋진 광경입니다.


▲ 쉬운길 두고 어려운길로...


▲ 이렇게 가야지 재미있죠~~


▲ 입이 귀에 걸렸네, 그려!!


▲ 그래도 이정도는 잘 올라 오시네요.


▲ 덩치가 커서 걸리나요?


▲ 그 와중에 카메라 쳐다보는 센스~~


▲ 힘내시구 올라 오세요.


▲ 왜 신발이 여기 자꾸 끼는거야?


▲ 부녀간에 사이좋게 올라오고 계십니다.



▲ 시커먼 옷 입지마슈~~


▲ 캬! 조망 쥑입니다.


▲ 정상까지 얼마 안남았습니다.


▲ 치마바위에 도착했습니다.


▲ 철푸덕~

안방인양 편안합니다.


▲ 치마바위 오르기


▲ 치마바위에서 미니하트


▲ 늦게들 올라오고 있는 후미


▲ 부부 아니랄까봐 깔 맞춤??


▲ 치마바위 치마폭에서 휴식중




▲ 네발도 가끔은 이용합니다.


▲ 정말 잘 보입니다.


▲ 바위 쓰러질까봐 받치고 있습니다.


▲ 항상 의심스러운 코끼리..

난 돼지같이 보입니다.


▲ 오늘은 하강하시는 분들이 없네요.


▲ 참 여유로운 후미들..

바쁠 것이 없습니다.


▲ 저 두사람은 정말 멋쟁이십니다.

소나무옆 파란옷 입으신분,,

풍류를 즐기실 줄 아시는 듯..


▲ 예전에 이리로 다녔었는데...


▲ 이쁜 바위도 담아봅니다.


▲ 조금 이른시간이지만,

점심상을 펼칩니다.



▲ 별의별게 다 나옵니다.

참치, 오리구이, 호박등...


▲ 일단은 맛나게 먹자구요..


▲ 오리 굽느라고,

제대로 먹지도 못하구...


▲ 가만히 앉아 있으니 춥습니다.

사람 참 간사합니다.

불과 몇일전 만해도 덥다고 난리였는데..





▲ 포즈좋구..


▲ 둘이서 함께..


▲ 요 포즈도 좋은데요..


▲ 나는 요염하게도..


▲ 하늘을 향해서도,,


▲ 양팔벌려서.


▲ 환영합니다.


▲ 정상으로 향해 갑니다.


▲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한장 더 남기고,,


▲ 후미 올때까지,

태삼 형님 모델로..


▲ 조금 당겨서 한장 더..


▲ 후미들도 담아봅니다.


▲ 포즈 좋구만~~


▲ 멋져부러!!


▲ 동원형님도 도전하슈?


▲ 그냥 들고 찍는것도 괜찮아요..


▲ 언밸런스 스틱


▲ 서독님도 도전..






▲ 수락산 왔으니까 기차바위 가봐야죠..


▲ 이렇게 우회로도 있답니다.


▲ 태삼형님이 시범을 보입니다.










▲ 기차바위는 처음이라는 동원님도


▲ 아직 안내려 오신분들은 대기중..


▲ 먼저 내려온 나는 모델놀이중


▲ 바위 정말 멋집니다.


▲ 렌즈에 빗방울이 튀어서..


▲ 이런줄 몰랐습니다.





▲ 내려오신 소감이 어떠십니까?


▲ 강심장 영희씨는 앞으로 내려오시네요.


▲ 우린 밑에서 놀이중..


▲ 요렇게 포즈도 잡아보고


▲ 브이도 해봅니다.


▲ 조심조심 내려오시라구요..


▲ 봉대장은 줄을 메고 옵니까?


▲ 줄 무겁죠??


▲ 이쁘게 표정~


▲ 브이도 하구,,


▲ 서독님을 끝으로 모두 내려오셨네요.


▲ 이젠 다시 올라옵니다.


▲ 내려갈때는 쉬웠는데..


▲ 올라오려니까 힘듭니다.


▲ 힘들어서 쉬어 가야겠다고..


▲ 여유만만


▲ 봉대장은 중간에서 촬영 대기중..



▲ 으쌰 으쌰,,

힘내서 올라 오라구요.


▲ 재밌답니다.


▲ 봉대장님 줄 흔들기...


▲ 이제 다 놀았습니다.


▲ 거긴 왜 끼었나?


▲ 안비켜주니 어쩔수 없이...


▲ 다시 빽해서 하산합니다.


▲ 오뚜기 바위


▲ 팀복장인가??


▲ 하산길에 점점 빗방울이 굵어집니다.


▲ 이젠 부옇게 보이네요.


▲ 하산중


▲ 청학리로 향합니다.


▲ 빗방울이 카메라에 잡힐 정도 입니다.


▲ 우의들 뒤집어쓰고,,


▲ 처마밑에서 어미를 기다리는 제비처럼..


▲ 버스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비가 오는 관계로 하산길의 사진이 거의 없네요.


▲ 당고개역에와서 닭갈비를 안주로,


▲ 산행 뒷풀이를 합니다.


▲ 그건 사이다죠??


▲ 전철로 귀가하는 중,

뚝섬유원지쪽을 지나다가,

전철안에서 한컷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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