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서울 / 경기 남양주
☞산행일자 : 2016년 8월 28일 (일) 2016-53
☞날 씨 : 갬 --> 비
☞산 행 지 : 수락산(637m)
☞산행시간 : 6시간 40분 (점심시간 포함, 아주 느리게)
☞산행거리 : 약 8km
☞누 구 랑 : 풍경산악회 16명
☞산행코스 : 수락산역 --> 염불사 --> 치마바위 -->도솔봉 --> 수락산 주봉 --> 기차바위 왕복 --> 정상으로 복귀
청학동 계곡 --> 수락산 유원지 --> 사기막 고개 --> 버스로 당고개역
오랫만에 풍경산악회에 참석을 합니다.,
산행 초반에는 무척이나 날씨가 좋았는데,
하산때는 비가 꽤 많이 내렸답니다.
다음 산행(54차)은 2016년 9월 3일(토) 내변산 예정입니다.
다음 산행(55차)은 2016년 9월 4일(일) 도봉산 예정입니다.
▲ 수락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수락산역(7호선)에 있는 등산안내도
▲ 1번 출구로 나섭니다.
▲ 산행준비를 마치고 산행을 시작하려합니다.
▲ 염불사 방향으로 갑니다.
▲ 등산지도 살펴보고 진행합니다.
▲ 보행자를 위한 데크가 있어 좋습니다.
▲ 이정표가 애매하군요.
깔딱고개까지의 거리인지 정상까지의 거리인지...
▲ 뭐 대단한 사람두 아닌데,,,
손까지 흔들어가면서 열열히 환영해주는지...
▲ 사진이 역동적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지만,,
▲ 이제 포장도로를 벋어나 본격적인 산길로 접어듭니다.
▲ 영원암, 도솔봉쪽으로 갑니다.
▲ 영원암쪽으로 갑니다.
▲ 너와지붕 설명
▲ 그런데 이게 여기 왜 있는걸까?
▲ 엄청난 돌계단을 열심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 영원암 잠깐 구경하고 나옵니다.
일행들은 통과하니 오래 머물수가 없습니다.
▲ 벌써 휴식?
주유소에 들러야 한다나??
수락산역에서 사온 따끈한 통닭을 안주로...
▲ 시야가 깨끗합니다.
▲ 원래 시커먼데,
옷까지 시커멓고,
역광까지,,
너무 어두워서 보정을 좀 했답니다.
▲ 아이쿠,,
동원형님 얼굴이 가렸네요..
▲ 그래서 다시..
▲ 도솔봉을 향해 진행합니다.
▲ 기상관측소
▲ 가야할 곳을 바라봅니다.
수락산 다녀 간지도 몇년 됬나 봅니다.
▲ 아래도 좀 살펴보고,,
▲ 많이 온것 같은데,,
거리가 쉽게 줄어들질 않습니다.
워낙 천천히 움직이나 봅니다.
▲ 저위에 정자도 있나본데,,,
다음엔 저기도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 다음주엔 여기도 갈 예정입니다.
▲ 거기 뭐 있어요?
시선들이 전부...
▲ 멋진 하늘도 담아봅니다.
▲ 태삼형님!
여전히 멋집니다.
▲ 나도 포즈를 취해봅니다.
▲ 동원님도 따라해 봅니다.
▲ 계단에 불러 세워놓고,,
▲ 멋진 표정들 취해 보라구요~~
▲ 치마바위로 가기전에
도솔봉에 잠깐 들러보기로 합니다.
▲ 불암산을 연계하려면
이쪽 덕릉고개로 가시면 됩니다.
▲ 어떻게 저 바위위에 자릴잡았을까?
▲ 도솔봉 정상부입니다.
▲ 참 산 많습니다.
▲ 달팽이?
▲ 가야할 방향
▲ 도솔봉에서 포즈를 취해주십니다.
▲ 포즈도 멋지고,
뒤의 배경도 멋집니다.
▲ 나도 도솔봉에서 흔적을 남겨 봅니다.
▲ 왜 이렇게 많이 누른거야?
▲ 하늘과 구름과 산
모두 멋진 광경입니다.
▲ 쉬운길 두고 어려운길로...
▲ 이렇게 가야지 재미있죠~~
▲ 입이 귀에 걸렸네, 그려!!
▲ 그래도 이정도는 잘 올라 오시네요.
▲ 덩치가 커서 걸리나요?
▲ 그 와중에 카메라 쳐다보는 센스~~
▲ 힘내시구 올라 오세요.
▲ 왜 신발이 여기 자꾸 끼는거야?
▲ 부녀간에 사이좋게 올라오고 계십니다.
▲ 시커먼 옷 입지마슈~~
▲ 캬! 조망 쥑입니다.
▲ 정상까지 얼마 안남았습니다.
▲ 치마바위에 도착했습니다.
▲ 철푸덕~
안방인양 편안합니다.
▲ 치마바위 오르기
▲ 치마바위에서 미니하트
▲ 늦게들 올라오고 있는 후미
▲ 부부 아니랄까봐 깔 맞춤??
▲ 치마바위 치마폭에서 휴식중
▲ 네발도 가끔은 이용합니다.
▲ 정말 잘 보입니다.
▲ 바위 쓰러질까봐 받치고 있습니다.
▲ 항상 의심스러운 코끼리..
난 돼지같이 보입니다.
▲ 오늘은 하강하시는 분들이 없네요.
▲ 참 여유로운 후미들..
바쁠 것이 없습니다.
▲ 저 두사람은 정말 멋쟁이십니다.
소나무옆 파란옷 입으신분,,
풍류를 즐기실 줄 아시는 듯..
▲ 예전에 이리로 다녔었는데...
▲ 이쁜 바위도 담아봅니다.
▲ 조금 이른시간이지만,
점심상을 펼칩니다.
▲ 별의별게 다 나옵니다.
참치, 오리구이, 호박등...
▲ 일단은 맛나게 먹자구요..
▲ 오리 굽느라고,
제대로 먹지도 못하구...
▲ 가만히 앉아 있으니 춥습니다.
사람 참 간사합니다.
불과 몇일전 만해도 덥다고 난리였는데..
▲ 포즈좋구..
▲ 둘이서 함께..
▲ 요 포즈도 좋은데요..
▲ 나는 요염하게도..
▲ 하늘을 향해서도,,
▲ 양팔벌려서.
▲ 환영합니다.
▲ 정상으로 향해 갑니다.
▲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한장 더 남기고,,
▲ 후미 올때까지,
태삼 형님 모델로..
▲ 조금 당겨서 한장 더..
▲ 후미들도 담아봅니다.
▲ 포즈 좋구만~~
▲ 멋져부러!!
▲ 동원형님도 도전하슈?
▲ 그냥 들고 찍는것도 괜찮아요..
▲ 언밸런스 스틱
▲ 서독님도 도전..
▲ 수락산 왔으니까 기차바위 가봐야죠..
▲ 이렇게 우회로도 있답니다.
▲ 태삼형님이 시범을 보입니다.
▲ 기차바위는 처음이라는 동원님도
▲ 아직 안내려 오신분들은 대기중..
▲ 먼저 내려온 나는 모델놀이중
▲ 바위 정말 멋집니다.
▲ 렌즈에 빗방울이 튀어서..
▲ 이런줄 몰랐습니다.
▲ 내려오신 소감이 어떠십니까?
▲ 강심장 영희씨는 앞으로 내려오시네요.
▲ 우린 밑에서 놀이중..
▲ 요렇게 포즈도 잡아보고
▲ 브이도 해봅니다.
▲ 조심조심 내려오시라구요..
▲ 봉대장은 줄을 메고 옵니까?
▲ 줄 무겁죠??
▲ 이쁘게 표정~
▲ 브이도 하구,,
▲ 서독님을 끝으로 모두 내려오셨네요.
▲ 이젠 다시 올라옵니다.
▲ 내려갈때는 쉬웠는데..
▲ 올라오려니까 힘듭니다.
▲ 힘들어서 쉬어 가야겠다고..
▲ 여유만만
▲ 봉대장은 중간에서 촬영 대기중..
▲ 으쌰 으쌰,,
힘내서 올라 오라구요.
▲ 재밌답니다.
▲ 봉대장님 줄 흔들기...
▲ 이제 다 놀았습니다.
▲ 거긴 왜 끼었나?
▲ 안비켜주니 어쩔수 없이...
▲ 다시 빽해서 하산합니다.
▲ 오뚜기 바위
▲ 팀복장인가??
▲ 하산길에 점점 빗방울이 굵어집니다.
▲ 이젠 부옇게 보이네요.
▲ 하산중
▲ 청학리로 향합니다.
▲ 빗방울이 카메라에 잡힐 정도 입니다.
▲ 우의들 뒤집어쓰고,,
▲ 처마밑에서 어미를 기다리는 제비처럼..
▲ 버스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비가 오는 관계로 하산길의 사진이 거의 없네요.
▲ 당고개역에와서 닭갈비를 안주로,
▲ 산행 뒷풀이를 합니다.
▲ 그건 사이다죠??
▲ 전철로 귀가하는 중,
뚝섬유원지쪽을 지나다가,
전철안에서 한컷 담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