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김천] 황악산

윤길재. 2016. 11. 19. 15:49

위   치:  경북 김천

산행일자 : 2016년 11월 18일(금요일)           2016-75

날     씨  :   흐림 / 비조금

산 행 지  :  황악산(1111.4 m) 

산행시간 :  5시간 40분(점심시간포함)

산행거리 :  약 13.5km 

누 구 랑  :  좋은사람들 산악회

산행코스 :  직지사 --> 망봉 --> 신선봉 --> 형제봉 --> 정상--> 백운봉 --> 운수암 --> 직지사 주차장

산림청 100대명산 ; 인기순위 88위


원래 괘방령에서 출발하려 했으나, 괘방령쪽이 입산 통제라고,

직지사에서 출발 원점 회귀로 코스가 변경됩니다.

직지사야 워낙에 유명한 사찰이지만,,

불교에 문외한이라 건물 구경만 하고 산행을 합니다.,

우리(4사람)만 역방향으로 산행을 합니다.

역방향의 산행은 생각했던 것보다는 쉽지 않은 코스였답니다.


다음 산행(76차)은 11월 20일(일) 달마산 예정입니다.

다음 산행(77차)은 11월 23일(수) 관악산 예정입니다.

다음 산행(78차)은 11월 25일(금) 화악산 예정입니다.



▲ 황악산에 도착했습니다.


▲ 산행지도


▲ 저앞에 매표소가 보입니다.

입장료 내고 들어가기 싫은데....


▲ 안내도 살펴봅니다.

사찰이 무지 크네요.


▲ 직지사 설명


▲ 단체 할인도 없습니다.

2500원의 입장료를 지불하고 입장합니다.


▲ 도로는 공사중이라 막혀있습니다.


▲ 나중에 어찌 될지 모르니까,

먼저 사찰을 둘러봅니다.


▲ 일주문을 통과합니다.


▲ 천왕문도 지나구요.


▲ 보물이라는 대웅전도 만나봅니다.


▲ 대웅전이  국가보물로 지정되었습니다.




▲ 종각





▲ 직지성보 박물관


▲ 입장료도 또 있군요.

산행시간 관계로 통과합니다.






▲ 인식표가 잔뜩 붙어 있습니다.


▲ 등산로라 되어 있는 방향으로 가지 않고,

네 사람이 청개구리마냥,

반대방향으로 역주행합니다.

원점 산행은 맘대로 할 수 있어 좋습니다.


▲ 드디어 포장도로가 끝나고,

본격적인 산길로 접어듭니다.

정상까지 5.8Km인데,

계속 오르막이라 쉽지 않습니다.


▲ 아래 사찰 건물들도 보입니다.


▲ 앞에 망봉이 보입니다.


▲ 급경사를 치고 올라 망봉에 도착합니다.


▲ 저쪽에도 임도가 있습니다.

저리 오르면 편할 것 같습니다.


▲ 국가지점번호


▲ 별로 돌이 많지 않습니다.


▲ 멋진 나무도 담아봅니다.


▲ 신성봉에 도착했습니다.

여기도 해발 935고지입니다.

망봉이 580정도니까 많이 올라왔네요.


▲ 바람재에서 올라오는 길인가 봅니다.

바람재에서 한번 올라봐야 겠습니다.


▲ 형제봉에 도착했습니다.


▲ 여긴 형제봉의 설명도 있습니다.


▲ 어렵사리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빈 정상석을 담아봅니다.

원래는 산높이와 같이 11월 11일에 맞춰서,

올라보려고 했는데 일주일이 늦었네요.


▲ 정상에 왔으니 인증샷은 남겨야겠죠..


▲ 한장 더 남깁니다.


▲ 정상부의 억새,,

올해는 본격적인 억새 구경은 안다녔나 봅니다.


▲ 갑자기 운해가 몰려옵니다.

멋지게 담아보려했는데,,,

똑딱이의 한계인가 봅니다.


▲ 그래서 멀리서만 잡아봅니다.


▲ 정상에서 바라본 산그리메..


▲ 이제 직지사로 향합니다.

여기 이정표의 거리는,

가장 위쪽(운수암)까지의 거리이므로,

주차장까지는 훨씬 멉니다.


▲ 미세먼지때문인지 날도 흐리고,

시야도 별로입니다.


▲ 이젠 직지사의 이정표만 따르면 됩니다.


▲ 우리는 내려가는 중이니까...


▲ 지나온 봉우리들을 돌아봅니다.


▲ 우린 하산중이라 안쉬어도 됩니다.


▲ 원래 괘방령에서 시작했으면,

여시골산쪽에서 왔었을텐데...

직지사의 이정표 거리부분을 누군가 X표를 했습니다.

직지사 대웅전까지의 거리를 표시했으면....


▲ 그러니 1.3Km 남았는데도,

아직 산중입니다.


▲ 운수봉 삼거리입니다.

직지사로 그냥 하산합니다.


▲ 이제 주차장까지의 거리가 이정표에 등장했습니다.


▲ 등산로쪽에서 내려왔습니다.

운수함도 한번 들러보기로 합니다.


▲ 여기도 포장이 되 있습니다.


▲ 운수암 올라가면서 반사경에서..


▲ 운수암입니다.


▲ 크게 볼거리는 없습니다.


▲ 향나무도 담아봅니다.


▲ 돌담길이 멋집니다.


▲ 다시 하산합니다.


▲ 백련암은 그냥 통과합니다.


▲ 금방 0.5Km 내려왔습니다.


▲ 멋지게 서 있습니다.


▲ 이정표가 잘 되어 있습니다.


▲ 명적암도 통과합니다.



▲ 등산로 안내판


▲ 다시 직지사 안쪽으로 들어왔습니다.


▲ 마음의 여유가 있으니,

단풍 감상도 하네요.


▲ 노란색의 단풍잎도 예쁩니다.


▲ 올라갈 때 그냥 통과햇던

일주문에서 폼 한번 잡아봅니다.


▲ 멋쟁이 소나무도 담습니다.


▲ 출입금지라 옆에서 살짝 담아봅니다.


▲ 무궁화공원 내부 조형물?,


▲ 무궁화공원이라고 무궁화가 많이 있습니다.


▲ 도자기 박물관도 잇습니다.

여기도 입장료도 있고,

그냥 통과합니다.


▲ 단풍 이쁩니다.


▲ 이제는 단풍이 거의 떨어지는 시기입니다.


▲ 그래도 몇그루의 멋진 단풍 만나봅니다.


▲ 멎진 단풍입니다.


▲ 조각품들입니다.


▲ 작품명 : 여명의 눈고기..

여명의 눈동자 패러디?


▲ 분수나 인공폭포들이 가동됬었나 봅니다.


▲ 조각품들도 많이 있습니다.


▲ 조각품 구경하는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 최대한 서두릅니다.


▲ 여기 맨발로 걷는 콧인가 봅니다.


▲ 이쁜 다리도 건너봅니다.


▲ 여기가 직지문화공원이랍니다.


▲ 주차장까지 와서,

막꼴리 한잔 먹으면서,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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