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서울] 관악산

윤길재. 2016. 11. 23. 21:07

위   치:  서울 & 경기도 /과천시/안양시

산행일자 : 2016년 11월 23일(수요일)     2016-77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관악산(629.9m)

산행시간 : 6시간  (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13km 

누 구 랑  : 엠티산악회(고사님, 언제나님, 솔개님, 그리고 나 / 총 4명)

산행코스 :  사당역--> 관악산 --> 팔봉능선 -->관악수목원 --> 안양예술공원 


10시 사당역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엠티 산악회의 첫 수요산행은 조촐하게 네사람입니다.(고사님, 언제나님, 솔개님, 그리고 나)

순조롭게 출발을 하는데,

갑자기 산행들머리에서 조금 오르시던 솔개대장님이,

컨디션이 너무 안좋으시다며 도로 하산하십니다.

가져오신 토스트는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어려운 코스인데 무탈하게 하산해서,

뒷풀이까지 잘 치뤘습니다.

함께 해주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다음 산행(78차)은 11월 25일(금) 화악산 예정입니다.

다음 산행(79차)은 11월 27일(일) 수도권 55산 제 16코스 예정입니다.




▲ 관악산 정상에서 단체(?)


▲ 들머리에서 기념 촬영

저는 셧터 누르느라고 없습니다.


▲ 그래서 솔개대장님과 임무교대


▲ 연주대까지 3.1Km랍니다.


▲ 고사님의 포즈


▲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 관음사 국기봉에서 한장 자취 남깁니다.


▲ 언제나님의 모델놀이도 시작됩니다.


▲ 고사님께 이 장소를 알려드렸더니만...


▲ 이렇게 뛰어 가십니다.


▲ 올라가는 길을 다 설명하기도 전에,,,,


▲ 고사님도 모델놀이 본격 시작..


▲ 오늘은 모델이 두분입니다.


▲ 캬~~ 멋집니다.


▲ 가야할 길입니다.


▲ 오늘 제가 채용(?)한 모델 두분


▲ 어이쿠,,

거북이 목 뿌러집니다.


▲ 살살 다루셔야죠~~


▲ 언제나님은 거북이 목 부러질까봐

차마 못 밟으시겠답니다.


▲ 그래서 등짝에만 게십니다.


▲ 저 멀리 국기봉이 보입니다.


▲ 국기가 하도 많아서 뭔 국기봉인지 기억도 안나요..


▲ 이 그림도 멋집니다.

제가 아니라 배경이요~~


▲ 바위틈에 홀로 크는 소나무

마당 넓은 집으로 이사가면,

돌채 푹 퍼가버릴까???


▲ 아까 등장햇던 국기봉

그냥 통과 합니다.



▲ 응가?


▲ 마당바위에 도착햇습니다.


▲ 소나무도 한번 담아줍니다.



▲ 꼭데기만 보면 올라 가시네요..


▲ 관악문입니다.


▲ 먼저 올라가서 뒤에 오시는분들을 기다립니다.


▲ 으쌰, 의쌰!!

관악문을 오르고 계십니다.


▲ 관악문 통과후 바로 지도바위,

뒤에 한반도 지형이 보이시나요?


▲ 고사님은 깔구 앉으셨네요.


▲ 촛대, 횃불,, 어느게 맞는건지...



▲ 이제 연주암이 또렷히 보입니다.


▲ 정상의 철탑도 가까워 졌구요.


▲ 과천과 청계산쪽도 잘 보입니다.


▲ 명품 소나무에서 포즈~~


▲ 모델놀이 잘 하고 게십니다.


▲ 그럼 나도 한번 해 볼까요??


▲ 또 어디 가셨나 보니,,


▲ 거기 계셨군요.


▲ 두분 모델 포즈 확실히 하세요~~


▲ 확실히 포즈 못하시면,

다음부터 채용 안합니다...

그랬더니 제대로 포즈 취하십니다.


▲ 드디어 정상에 왔습니다.

얼음이 얼어 있네요.

춥긴 추운가 봅니다.


▲ 관악산 정상에 사람이 이렇게 없다니..


▲ 산객에게 촬영 부탁을 합니다.


▲ 마구 눌러 주시네요.



▲ 언제나님 독사진


▲ 네, 포즈 좋습니다..


▲ 못말리는 고사님,,


▲ 거긴 또 왜 올라가셨데요?


▲ 내려와서도 한장.


▲ 언제나님이 현수막 광고,,


▲ 광고 확실히 하십니다.


▲ 모델비 드려도 되겠는데요..


▲ 현수막이 치마로 변신..

여기서 점심을 먹고 다시 출발합니다.


▲ 연주암 포토죤


▲ 모델놀이 또 합니다.


▲ 역시 모델 해보신분은 다르다니까...


▲ 멋져요..


▲ 전문 모델다운 포스가 느껴집니다.


▲ 팔봉능선으로 향합니다.



▲ 오늘 관악산의 멋진 곳을 보게 되십니다.


▲ 팔봉으로..


▲ 팔봉능선으로 진행합니다.


▲ 영차 영차,,




▲ 메뚜기? 고래?




▲ 왕관바위


▲ 왕관바위


▲ 못말리는 고사님,,


▲ 거길 또 올라가셨네요.


▲ 올라가긴 쉬워도,,


▲ 내려오기는 쉽지 않습니다.


▲ 언제나님은 그라운드에서 포즈...


▲ 포즈 좋습니다.


▲ 나두 그냥 갈수는 없습니다.


▲ 그렇죠~~


▲ 비둘기 한마리가 앉아 있네요.


▲ 비둘기 곁으로


▲ 낙타타고 놀기


▲ 낙타 타시러 관악산에 놀러 오세요~~


▲ 낙타 타고 집에 가시라니까...


▲ 그냥 전철타고 가신다고,,

궂이 안 타십니다.


▲ 망둑어가 산위까지 올라 왔습니다.


▲ 너무 늦은 시간이라 삼성산은 생략합니다.

무너미고개로 가시면,

삼성산으로 가실 수 있습니다.


▲ 관악수목원쪽으로 빠져 나옵니다.


▲ 낙엽깔린 평지길 참 걷기 좋습니다.


▲ 여름에는 폭포가 흐르는 곳입니다.

하산해서 두루치기 안주로,

첫 평일산행을 자축하고 귀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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