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경기 가평
☞산행일자 : 2016년 11월 25일(금요일) 2016-78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화악산 (1468m) , 석룡산(1150m)
☞산행시간 : 6시간 30분(점심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17km
☞누 구 랑 : 좋은사람들 산악회
☞산행코스 : 삼팔교 -->조무락골--> 석룡산 --> 방림고개 --> 화악산 북봉(삼일봉) --> 군부대
화악산 중봉 --> 복호동폭포 --> 삼팔교
☞100대 명산 : 80위
경기 제1의 고봉으로 애기봉을 거쳐 수덕산까지 약 10㎞의 능선 경관이 뛰어나며 시계가 거의1백㎞에 달하는 등 조망이 좋은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집다리골 자연휴양림이 있으며, 정상에서 중서부지역 대부분의 산을 조망할 수 있음.
경기도 최고봉이며, 5대 악산으로 유명한 화악산,
비록 정상은 군부대가 차지하고 있지만, 중봉이 대신하고 있답니다.
다음 산행(79차)은 11월 27일(일) 수도권 55산 제 16코스 예정입니다.
다음 산행(80차)은 11월 30일(수) 북한산 예정입니다.
▲ 화악산 중봉에 도착했습니다.
▲ 산행지도
▲ 9: 36 분 38교에 도착했습니다.
▲ 뜻하지 않게 얼음꽃이 우릴 반겨줍니다.
▲ 호스가 터져서 물이새서 그렇답니다.
그래도 멋지기만 하네요.
▲ 첫번째 갈림길 입니다.
오늘은 이리 가질 않고,
조무락골 더 깊이 들어갑니다.
▲ 석룡산 4.4Km
가장 먼곳으로 진행합니다.
▲ 임도따라 가는 길이라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바닥이 전부 돌이라...
가끔은 이렇게 임도를 가로 지르는 길도 잇습니다.
▲ 볼때마다 맘에 안드는 가평의 이정표.
▲ 처음 갈라졌던 길과 만나는 곳.
▲ 정상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도마봉서 오는길과 여기서 만납니다.
담에 기회되면 도마봉쪽으로 가봐야겠습니다.
▲ 멀리 화악산 정상부가 보입니다.
▲ 부러진 석룡산의 정상석을 담아 봅니다.
▲ 다른분들 인증샷 담아드리고.
나도 한장 남겨 봅니다.
▲ 석룡산 정상에서는 몇장 사진이 있습니다.
▲ 오늘 처음부터 끝까지 동행하신
힘찬발걸음님도 담아 드립니다.
▲ 하여간 고생하셨습니다.
▲ 등산로 없음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이정표를 만들지 말던지,
화악산쪽이라고 표기를 하던지...
▲ 삼일봉에 도착했습니다.
▲ 이것도 잘 있네요.
▲ 북봉에 표시가 있었는데...
화악산 정상인 군부대가 가까워 졌습니다.
▲ 도로가 참 멋집니다.
▲ 서울도 춥지만,
여기는 훨씬더 춥네요.
▲ 추위도 아랑곳 하지않고,,
▲ 이런건 없었는데,,
이걸 막아놓은 사람이나,
이걸 뚫고 산행하는 사람이나....
선두 5명은 무사히 통과 했습니다.
나머지 뒤에 오시던분들은 못가게 해서,
어려움을 많이 겪으신 모양입니다.
▲ 어제 살짝 눈이 내렸답니다.
그 눈이 녹지 않고 있습니다.
▲ 서릿발인지 상고대인지..
▲ 아무려면 어떻습니까,,
내눈에만 예쁘면 되니까요.
▲ 정상까지 코앞입니다.
하지만 이 200m의 경사가 장난이 아닙니다.
▲ 예전 정상석은 현 정상석 바로 밑부분에
이렇게 부러져 처 박혀 있습니다.
▲ 정상인 중봉에 도착했습니다.
▲ 정상석 한번 담아주고요.
▲ 정상석의 뒷모습도 한장 담아봅니다.
▲ 정중앙이 뭐가 그리 중요한건지,,
▲ 올 1월 무지추웠던 날 다녀가고,
또 다시 찾은 중봉
▲ 정상 바로 아래서 점심을 먹고,
애기봉쪽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 여기서는 적목리를 따라야 합니다.
여기에 38교나 복호동폭포도 표기하면 좋으련만..
▲ 첫번째 등장하는 삼팔교 방향
우리는 이곳에서 38교로 향합니다.
▲ 어디서 길을 잘 못 들어섰는지 모르지만,
쌩길을 치고 내려와 다시 이정표를 만납니다.
▲ 복호동폭포에 잠시 들렀다 가기로 합니다.
▲ 복호동폭포입니다.
조금 얼어있으니 더 멋지네요.
▲ 폭포 앞에서 포즈를 취합니다.
▲ 5시까지 하산하라고 했는데,
시간이 많이 남네요.
▲ 그래서 폭포 앞에서 모델연습..
▲ 별 포즈를 다 취해봅니다.
▲ 이런 포즈까지..
▲ 미니하트를 보냅니다.
▲ 얼어있는 곳
화악산 가는길을 군부데에서 통제하는 바람에,
오늘 늦게 오신분들 많습니다.
차량에서 한참 기다렸다가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