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서울] 북한산 의상능선

윤길재. 2016. 12. 1. 15:06

 위   치:  경기 고양 / 서울 강북구, 성북구

산행일자 : 2016년 11월 30일(수요일)           2016-80

날     씨  :   흐림

산 행 지  :  북한산 의상봉(502m) , 용출봉(571m), 용혈봉(581m), 증취봉(593m)

산행시간 :  5시간 30분(점심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9km 

누 구 랑  :  엠티 산악회  수요산행팀 5명 (푸른끔님, 언제나님, 박여사님, 황여사님, 그리고 나..)

산행코스 :  백화사 --> 의상봉--> 용출봉 --> 용혈봉 -->증취봉 --> 대남문 -->

                   대성문--> 정릉탐방지원센터

100대 명산 : 3위


가까운 곳에 이렇게 좋은 산이 있다는게 행복이다.

오늘 수요산행은 저까지 5명입니다.

힘들다는 의상능선 재미나게 산행했습니다.

푸른끔님, 언제나님, 박여사님, 황여사님, 그리고 나..

10시 불광역 8번출구에서 모이기로 합니다.

34번 버스를 타고 백화사입구에서 하차하여 본격산행에 들어갑니다.


다음 산행(81차)은 12월 3일(토) 연인산+명지산 예정입니다.

다음 산행(82차)은 12월 4일(일) 구봉대산 예정입니다.





▲ 날머리에서 오늘 산행을 마치며..


▲ 들머리입니다.


▲ 제가 빠졌기 때문에

언제나님과 임무교대 했습니다.


▲ 한장 더 보너스~~


▲ 의상봉까지 1.9Km라는군요.


▲ 간단히 각자 소개도 마치고,

본격 산행을 시작합니다.


▲ 산성입구쪽과 여기서 만납니다.


▲ 드디어 의상능선이 시작됩니다.


▲ 의상능선의 명물인 쌍토끼바위에 도착합니다.


▲ 박여사님이 포즈를 취해주십니다.


▲ 걸터 앉은 모습도 멋집니다.


▲ 푸른끔님도 포즈~~


▲ 참 멋쟁이십니다.

교직생활하시다 정년퇴직 하셨다는데,,,


▲ 언제나님도 포즈를 취합니다.


▲ 네, 거기가 노고산 맞습니다.


▲ 황여사님은 안 올라가시구,,


▲ 그냥 밑에서 깜찍한 소녀처럼 포즈


▲ 오르긴 힘들어도,

참 멋진 경관을 보여줍니다.




▲ 단풍때도 좋지만,

사계절 다 좋은 것 같습니다.


▲ 맨손으로 여길 뛰어 올라가십니다.


▲ 백운대쪽 힐끔 한번 쳐다봅니다.


▲ 날씨가 흐리지만,

그래도 시야는 괜찮습니다.


▲ 오늘 멋지게 산행하신분들입니다.




▲ 북한산 사찰이 하두 많아서,,


▲ 멋집니다.


▲ 사모바위가 조금씩 보이네요.


▲ 의상봉에 도착했습니다.


▲ 언제나님이 먼저 한장 남깁니다.


▲ 여성분들만..


▲ 같이 오신 두분,,

달마산에 오셨었다는데,

기억이~~?


▲ 가사당암문에 도착합니다.


▲ 대남문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 가사당암문


▲ 지나온 의상봉을 배경으로..


▲ 하늘이 잔뜩 찌푸려있어서,

비가 올까봐 사실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의상능선이 비가 오면 정말 힘들더라구요.


▲ 친구처럼 어깨동무..


▲ 사모바위 당겨보기




▲ 용출봉에 도착했습니다.




▲ 언제나님이 인증샷.


▲ 그러니까 훨씬 자연스럽네요..





▲ 안테나 잡기









▲ 반대편의 모습과 또 다릅니다.


▲ 멋지죠?


▲ 써핑보드 타신거 같은데요~~



▲ 용혈봉에 도착햇습니다.

용출봉과 이름이 비슷해서인지,

매번 헷갈립니다.





▲ 벌써 봉우리 세개나 인증하셨습니다.


▲ 점점 고도는 높아지고 있습니다.


▲ 어려운 길인데 잘 오르셨습니다.


▲ 그래도 수준급 실력을 보여주셨습니다.


▲ 그 이름들 다 기억 못합니다.


▲ 굴러 떨어질 것 같은데..


▲ 여기 증취봉 정상표시는 바위뒤에 숨어 있어서,

그냥 지나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 깜찍한 브이



▲ 나도 한장,,

바람에 머리는 엉망이 됬네요.


▲ 소심한 브이.


▲ 두더쥐 같기도 하고,

멧돼지 같기도 하고,,


▲ 이름이 어떠면 무슨 상관 있을까?


▲ 그냥 멋진데,,,


그냥 즐기면 됩니다.




▲ 석문입니다.

뒷편은 훨씬 넓습니다.

열명정도 식사할 수 있을정도의 공간이 됩니다.


▲ 포즈~~


▲ 브이~~


▲ 춤꾼이신가요??

무슨 춤?

엉거주춤..


▲ 이걸 보고 반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 북사면은 아직 얼음이 남아 있습니다.


▲ 대남문으로 향합니다.


▲ 어려운 길을 또 오릅니다.



▲ 나월봉은 출입금지입니다.


▲ 나월봉쪽을 들여다봅니다.







▲ 대남문이 지척입니다.



▲ 당초 계획은 비봉쪽으로 가려 했습니다.


▲ 산성및 13문 안내


▲ 대남문에서 짝다리집기,


▲ 대남문 현판


▲ 대남문에서


▲ 대성문입니다.

오늘은 정릉쪽으로 하산하기로 합니다.


▲ 대성문


▲ 대성문에서 흔적 남기기


▲ 정릉탐방지원센터로 향합니다.




▲ 영취사 오층석탑



▲ 아주 조금씩 흐릅니다.




▲ 거의 다 왔습니다.



▲ 졸린 거북이..




▲ 다 왔습니다.


▲ 오늘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음식점에 가서 파전과 막걸리,,

오늘의 해단식입니다.


▲ 끝나고 고대병원에 가다보니,

친구가 생각이나서,

친구네 까페가서,,

맛나게 요거 한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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