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강원 춘천 / 화천
☞산행일자 : 2016년 12월 10일(토요일) 2016-84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용화산 (878.4m)
☞산행시간 : 무의미
☞산행거리 : 약 16km
☞누 구 랑 : 엠티산악회
☞산행코스 : 사여교 --> 큰고개 --> 용화산 정상 --> 858봉 --> 용화산 정상(빽) --> 사여교 --> 차량이동
배후령까지 --> 배후령 아래까지 --> 청평사 주차장으로 차량이동
☞100대 명산 : 블랙약
파로호, 춘천호, 소양호 등과 연접해 있으며 산림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경관이 아름다우며 조망이 좋은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성불사터가 있으며 광바위, 주전자바위, 바둑바위 등
갖가지 전설을 간직한 실물을 닮은 바위가 유명 (용화산)
산세는 크지 않으나 바위와 수목이 어우러진 경관이 아름다운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다섯 개의 바위 봉이 연이어 솟아있는 데서 산이름이 유래.
신라때 아도화상이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는 청평사(淸平寺)와 구성폭포가 유명.
청평사 경내에 있는 보물 제164호인 회전문이 유명
06:50 시청을 출발한 버스는
명동, 신사, 잠실을 거쳐 큰고개로 가려고 삼화리쪽으로 갔으나 통행금지,,,
차를 양통마을 사여교로 방향을 튼다.
09:50에 사여교에서부터 산행을 시작하여 큰고개를 거쳐 용화산에 도달합니다.
시간이 부족할 것 같아서 도로 사여교로 되돌아 오라고 했더니만,
대부분의 회원님들은 그냥 배후령으로 가신다고 연락이 옵니다.
배후령에도 차량은 못올라 가서 3Km 전방에 차를 세우고,
배후령으로 걸어서 올라갑니다.
배후령에서 오봉산으로 진행하시는 분들 보내드리고,
배후령까지만 산행하시는 후미를 오들오들 떨면서 기다립니다.
후미들 기다렸다가 청평사 주차장으로 이동합니다.
7시간 30분의 시간을 드렸더니만, 전원이 오후 5시반 이전에 도착하셨습니다.
17: 30분 청평사 주차장을 출발합니다.
모두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약속시간 지켜주셔서,
이자리를 들어 다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다음 산행(86차)은 12월 14일(수) 수락산 예정입니다.
다음 산행(87차)은 12월 18일(일) 가리왕산 예정입니다.
▲ 용화산 정상에서
▲ 용화산에서 블친인 도솔님을 만났네요.
너무 반가웠습니다.
▲ 산행지도
▲ 춘천휴게소에서
▲ 우여곡절 끝에 사여교에 도착합니다.
▲ 산행을 시작합니다.
▲ 서울쪽과 달리 서리가 내렸습니다.
▲ 멀리 용화산이 보입니다.
하늘은 청명합니다.
▲ 바닥에 눈이 쌓여 있지만,
▲ 아이젠을 할 정도는 아닙니다.
▲ 더군다니 쉬운 길이라서,,,
▲ 후미랑 같이 갔더니만,
전부 이리로 가셨나 보네요.
큰고개쪽으로는 발자국이 거의 없습니다.
▲ 큰고개에 도착했습니다.
▲ 두분 담아드립니다.
▲ 큰고개에 오니 눈이 훨씬 많이 쌓였습니다.
아이젠을 착용하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 경치 좋습니다.
▲ 내려올 때 다시 담기로 하고,,
▲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눈 쌓여 있을때는 오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 흰눈과 파란 하늘이 참 멋지게 어울립니다.
▲ 여기서 블친을 만나서 한장..
▲ 같이 남겨 봅니다.
▲ 큰바위쪽도 잠시 들려 봅니다.
발자욱이 없는걸 보니,
우리뿐인가 봅니다.
▲ 참, 멋진 곳인데,,
마음들이 바쁘시니 그냥 통과하셨나 봅니다.
차안에서 여기 들러보시라고 설명 드렸었는데....
▲ 바로 이런 조망입니다.
▲ 못보신분들을 위해서...
▲ 이런 멋진 곳을 그냥 지나치셨으니...
▲ 다시 원점 회귀를 위해,,
▲ 내려오면서 촬영합니다.
▲ 멋지십니다.
▲ 전문 모델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 발가락 바위에서도,,,
▲ 배후령으로 이동을 합니다.
▲ 한참을 걸어 올라왔는데도 아직 해발 500미터,,
▲ 드디어 배후령에 도착했습니다.
▲ 아무리 바빠도 담을건 담고 가야겠죠..
▲ 저 간판 좌측이 들머리입니다.
▲ 들머리에서 담아드리고 배웅합니다.
저는 배후령까지만 산행 하시는
후미분들을 기다립니다.
▲ 가만히 있으니 춥습니다.
▲ 그래서 여기저기 돌아다닙니다.
▲ 이런것도 촬영하구요..
▲ 나무에 눈이 많이 쌓였습니다.
▲ 아직 눈구경 제대로 못하신 분들,,,
▲ 실컷 구경하세요,,
▲ 후미분들 도착했습니다.
▲ 전원 다 오셨네요..
▲ 단체로 담아 드리고 차량있는 곳으로,,
▲ 가면서 너무 멋진 눈때문에,,
▲ 촬영들 하시느라 바쁘시네요.
▲ 캬~~ 멋집니다.
▲ 다 내려와서 털썩 주저앉아 아이젠을 풀고 있습니다.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