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서울 / 경기 남양주
☞산행일자 : 2016년 12월 14일 (수) 2016-86
☞날 씨 : 흐림 --> 눈
☞산 행 지 : 수락산(637m)
☞산행시간 : 5시간 10분 (점심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8km
☞누 구 랑 : 엠티산악회 9명
☞산행코스 : 수락산역 --> 염불사 --> 치마바위 -->도솔봉 --> 수락산 주봉 --> 기차바위 왕복 --> 정상으로 복귀
석림사 --> 장암역
엠티산악회 수요산행 제 4탄
오늘은 수락산입니다.
생각보다 눈이 많이 내려서 다소 걱정했지만,
아무 탈 없이 산행해서 감사합니다.
다음주 도봉산에서 또 뵈요~~
다음 산행(87차)은 12월 17일(토) 함백산 예정입니다.
다음 산행(88차)은 12월 18일(일) 가리왕산 예정입니다.
다음 산행(89차)은 12월 21일(수) 도봉산 예정입니다.
▲ 수락산 정상에서
▲ 수락산 정상에서
▲ 산행지도1
▲ 산행지도 2
▲ 이쪽에서 우틀하여 진행합니다.
조금 늦으신분들도 계시네요.
▲ 본격적인 산행에 앞서,
간단한 자기 소개를 하고,
▲ 이렇게 단체 사진을 남겨봅니다.
▲ 두분은 그냥 덩달아 쫒아오신분이구요.
셧터누른 저까지 9명입니다.
▲ 이건 장도리님이 눌러주셔서 제얼굴이 있네요.
▲ 목교도 건너구요.
▲ 깔딱고개쪽으로 많이들 가보셨죠?
오늘은 새로운 코스를 소개합니다.
▲ 영원암쪽으로 진행합니다.
도솔봉쪽으로 진행해도 됩니다.
▲ 뭐가 그리 좋은건지...
갈수록 인원이 늘어나서 그런가?
▲ 열심히들 오르고 계십니다.
눈발이 살살 날리기 시작합니다.
▲ 정식 명칭은 모르겠습니다.
이런게 치마바위가 아닐까 싶은데요...
▲ 영원암도 잠깐 살펴봅니다.
▲ 도솔봉을 향합니다.
▲ 포토죤입니다.
날이 좋으면 정말 멋진곳인데....
▲ 그래도 발자취를 남겨봅니다.
▲ 언제나님도,,,
▲ 자주 뵈요~~
▲ 배경도 멋지고,
모델도 멋지고,,,,
▲ 그럼 나도 한장~~
▲ 눈발이 점점 굵어집니다.
▲ 아직 아이젠은 착용하지 않으시고,
씩씩하게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 도솔봉기점에 도착했습니다.
직접 오를수도 있지만,
오늘은 눈이 내려 곤란합니다.
▲ 도솔봉에도 잠깐 들러보기로 합니다.
▲ 눈이 너무 많이 내려서,
도솔봉에 오르는것은 포기합니다.
▲ 사브작님 포즈~~
▲ 눈발이 더욱 굵어집니다.
▲ 장도리님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 날만 좋으면 올라가는건데,,,
참 멋진 곳입니다.
▲ 나머지 분들은 정규코스로 가시고,,,
▲ 일부 몇분만 레펠코스로 갑니다.
그래야 이런바위를 가까이 볼 수 있습니다.
▲ 하강바위를 이 각도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이런 힘든 코스입니다.
▲ 하지만 조망은 멋집니다.
▲ 어렵게 줄도잡고 다시 정규코스로 왔습니다.
▲ 석종,,,
종바위 아직 잘 있습니다.
▲ 아기코끼리 보려고
반대편 바위위로 올랐는데,,,
너무 뿌옇게 나왔습니다.
▲ 그래서 8월에 촬영했던
다른 사진을 보여드립니다.
▲ 정상에 다 왔네요.
▲ 열심히 촬영중이시는 장도리님,,,
▲ 몽블랑님이 먼저 인증샷,,
▲ 생각보다 눈이 많이 내려서,
많이 긴장 했습니다.
눈이와도 태극기는 펄럭입니다.
▲ 세분이 인증샷을 남깁니다.
▲ 목욕탕도 아닌데,,,
▲ 남녀구별을 해야 하나요?
▲ 하여간 정상인증을 남겨봅니다.
▲ 여기도 명물입니다.
▲ 멋집니다.
▲ 만세인가요?
▲ 눈에 대한 항복인가요???
▲ 주홍색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 역시 이런날은 밝은색을 입어야 하나 봅니다.
▲ 멋지다~~
▲ 왜, 엠티산악회 공식모델인지,,,
여러분들 다 아시겠죠??
▲ 기차는 티켓을 예매할 수 없었습니다.
▲ 입석이라도 탑승하려고 했지만,,,
▲ 그냥 이렇게 바라보는걸로 만족합니다.
▲ 다음 기회에는 원없이 기차 타시구요,,,,
▲ 기차는 못타더라도,
흔적은 남겨봅니다.
▲ 저 밑에 정말 멋진곳인데....
▲ 예전 사진 하나 올려봅니다.
▲ 이렇게 내려갔다 올라오면 정말 재미있습니다.
▲ 보이는 저 바위에 올라갔다 왔습니다.
▲ 오늘도 멋진 사진 많이 남겨 주셨습니다.
▲ 셧터만 누르시느라,
별로 사진이 없으시죠~~
▲ 고드름마저 멋집니다.
▲ 석림사를 향해 계속 고고고!!
▲ 목교에서 잠시 포즈~~
▲ 색배치가 잘못 됬네요,,,
▲ 이것도 멋집니다,
▲ 석림사에 도착했습니다.
▲ 오른발 올리라니까요??
말 안듣는사람 꼭 있다니까....
▲ 발 내밀기는 그래도 잘 하셨습니다.
▲ 나도 참여해봅니다.
▲ 눈산행 고생 많으셨습니다.
▲ 노강서원
▲ 뒷풀이집에 흔적을 남깁니다.
▲ 어마어마한 철판구이...
▲ 이렇게 둘러앉아 뒷풀이를 합니다.
▲ 요건 통오리....
▲ 철판위에서 익어갑니다.
▲ 맛나보이죠??~~!!
▲ 요건 삼겹살입니다.
▲ 침흘리시는분들 많을 것 같습니다.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