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이천] 설봉산과 도드람산

윤길재. 2017. 1. 3. 14:09

 위   치:  경기 이천

산행일자 : 2017년 1월 2일(월요일)           2017-1

날     씨  :   흐림

산 행 지  :  설봉산 (394m), 도드람산(349m)

산행시간 :  4시간 10분

산행거리 :  약 11km 

누 구 랑  :  나홀로

산행코스 :  설봉산입구 --> 설봉산 --> 화두재 --> 치킨대학 --> 도드람산 --> 화두재 --> 설봉산입구


1월 1일 뒷동산에 일출보러 갔으나 완전 꽝,,

오늘은 조용히 가보고 싶었던 설봉산으로 향합니다.

도드람산은 예전에 한번 다녀온 적 있는데,

두산을 연계해보기로 합니다.

다음 산행(2차)은 2017년 1월 4일(수) 인왕산지구 예정입니다.

다음 산행(3차)은 2017년 1월 5일(목) 태백산 예정입니다.

▲ 처음으로 설봉산 정상에 왔습니다.


▲ 도드람산에서도 인증샷을 남겨봅니다.


▲ 경강선이 개통됬다는데,

이제서야 타보게 되는군요.


▲ 이런것도 있군요.

다음에 한번 이용해봐야 겠습니다.


▲ 워낙 집에서 늦게 나왔더니,

11:30분이 되서야 이천역에 도착했습니다.


▲ 역사 모양이 특이합니다.


▲ 버스마다 설봉산입구 가느냐고 물어봅니다.

8번을 타면 좋긴 한데...


▲ 하여간 설봉산입구 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 설봉공원 입석이 반겨주네요.

편의점 가서 간단하게 라면 하나 먹고,

막걸리 한병 사수 출발합니다.


▲ 설봉공원 안내도


▲ 오늘 코스는 반시계방향입니다.


▲ 이런것도 있네요.


▲ 가야할 산을 올려보지만,

미세먼지때문에 뵈질 않습니다.


▲ 설봉호수를 내려다 봅니다.


▲ 이제 시작입니다.


▲ 본격적으로 옷도 가볍게 갈아입고,,

등산화 끈도 조이고,

본격적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 호암약수는 통과


▲ 정상을 향해 가봅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등산객이 별로 없네요.


▲ 거적데기 깔아 놓은 건 좋은데,,

자연의 느낌이 나질 않아서,,,


▲ 정상을 향해 갑니다.


▲ 육산인데 바위도 조금은 보이네요.


▲ 설봉산성


▲ 산성 설명서입니다.

앞에 나무는 심지 말아야죠...


▲ 계속 정상을 향합니다.


▲ 이게 칼바위인가 봅니다.


▲ 성화봉에 도착했습니다.

그냥 배낭을 모델로 삼습니다.

혼자 다닐때는 삼각대를 지참해야 하는데,

오늘은 깜빡 했습니다.


▲ 이게 봉화대야? 쓰레기통이야??

정말 너무하네요.


▲ 봉화대 설명


▲ 성화봉 정상석 뒷면


▲ 사직단



▲ 이천의 시대가 되려면,

먼저 쓰레기버리지 않는 법부터

실천해야 할 것 같습니다.


▲ 남장대지



▲ 많이 좋아했던 시인데,,,


▲ 벤치(?)





▲ 계단 별로 반갑지 않은데...


▲ 산불감시초소



▲ 설봉산 정상에 도착햇습니다.

다행히 한분에게 부탁해서,

인증샷을 남깁니다.


▲ 해발 394미터,,


▲ 또 다른 정상석인 희망봉 정상석도 있습니다.


▲ 화두재로 향합니다.


▲ 부학봉에도 정상석이 잇습니다.


▲ 부학정이던가요?


▲ 청운봉 정상석도 있습니다.

조그만 산에 정상석 많네요.


▲ 화두재로 향합니다.


▲ 여기가 화두재입니다.

이섭봉까지 다녀와서 도드람산을 갈까하다가,

도드람산 갔다오면서,

이섭봉에 들러보기로 합니다.


▲ 또 다른 이정목


▲ 도드람산쪽으로 향합니다.


▲ 이쪽으로는 처음이지만,

그래도 공부한 덕택에 익숙합니다.




▲ University가 아니라 college가 맞는거 아닌가?


▲ 치킨대학


▲ 올해가 닭의 해인데,

정초부터 닭구경 제대로 하네요.


▲ 정말 공원인줄 알았네,,,,


▲ 가야할 도드람산


▲ 반사경 셀카놀이 해봅니다.



▲ 도로밑으로 통과


▲ 뭐 살것 있으면,

바로 올라가서 사두 되겠네요..


▲ 도드람산이 가까워졌습니다.




▲ 이 굴다리 빠져 나오면 바로 등산로입니다.


▲ 바로 이렇게 말입니다.


▲ 안내도 살펴봅니다.



▲ 도드람산의 상징물



▲ 도드람산의 유래


▲ 여기 몇년만에 와보는지 모르겠습니다.


▲ 오늘은 2등산로로 올라,

3등산로로 하산합니다.


▲ 약수터라는데 흔적도 안보이네요.


▲ 표시기가 있는 오른쪽(2등산로)으로 오릅니다.

그래도 옛생각이 좀 나네요.


▲ 웃으면 좋죠..


▲ 설봉산과는 달리 바위가 많습니다.


▲ 줄은 왜 달려있지?

궁금하니 올라갔다 옵니다.


▲ 1봉에도 정상석이 있습니다.


▲ 정상에 있는게 아니라 저렇게 밑에 있습니다.



▲ 2봉 정상석도 담아봅니다.


▲ 셀카 찍으면 좀 흉한데....




▲ 멋진 글귀들을 차례로 담아봅니다.







▲ 정상으로 향합니다.


▲ 3봉근처에 있는 이정표인데...

다시좀 설치해 주시죠...




▲ 돼지굴에 다녀왔다가,

정상으로 가려고 그냥 통과합니다.









▲ 여기까지 왔는데,,,


▲ 이리 더 갔어야 하는가 봅니다.


▲ 이게 맞는건가?


▲ 아시는 분 답좀 부탁드립니다.


▲ 다시 정상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 요건 못보던 정상석이네요.


▲ 다행히 목책위에 세우고,

타이머를 작동합니다.


▲ 이렇게 도드람산도 인증을 남깁니다.




▲ 지나왔던 치킨대학 건물





▲ 메니아님 리본을 발견합니다...


▲ 3봉 정상석도 담아봅니다.


▲ 서래야님의 흔적,,





▲ 3등산로로 하산 했습니다.


▲ 다시 도드람산 입구에 도착합니다.


▲ 다시 화두재에 도착했습니다.


▲ 이제 남은 설봉산을 마저 진행합니다.


▲ 이섭봉이 하나 더 있군요.


▲ 설봉호수가 보입니다.


▲ 주위에 이 바위뿐이 없는데,

그럼 이게 연인바위?


▲ 설명두 없구,,,



▲ 남은 부분 부지런히 걸어갑니다.


▲ 이런 것도 있군요.


▲ 제주에는 목석원이었는데,

여기는 석목원이군요.


▲ 멋진데요...


▲ 설봉호수로..




▲ 산행을 마치고,

버스로 이천역까지 와서 환승,

집으로 귀가 합니다.

점심을 먹고 산행을 시작했더니,

휴식시간은 5분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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