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서울] 청계산

윤길재. 2016. 12. 29. 15:44

위   치:  서울 & 경기도 /의왕시/성남시

산행일자 : 2016년 12월 28일(수요일)     2016-92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이수봉(545m), 망경대(615m), 석기봉, 매봉(582.5m), 국사봉(540m)

산행시간 : 5시간  (점심, 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13km 

참가인원 : 몽블랑님, 솔개님, 사브작님, 장건님, 언제나님, 별강님, 나오미님, 그리고 나(8명)

산행코스 :  원터골 --> 매봉 --> 석기봉 --> 망경대 --> 이수봉 --> 국사봉 --> 청계사 주차장



 

 

엠티산악회 수요산행 그 여섯번째입니다.

청계산입구역 10시 집합. 조금 늦으신분이 계시네요...

엄청 춥다는 일기예보에 두꺼운 바지를 입었더니만.

발걸음이 둔하고 더웠덥니다..

산에서 끓인 떡라면 너무 맛나게 먹었습니다.

수요산행의 송년산행 멋지게 달리셨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산행(93차)은 12월 31일(토) 국망봉 예정입니다.

▲ 이수봉 정상에서 단체로


▲ 신분당선 전철안에 이런게 있네요.

광청종주도 수요산행으로 한번 해볼까요?


▲ 벌써 청계산 다 온건가요?


▲ 들머리에서


▲ 음식점 쥔장께서 셧터를 눌러주시네요.


▲ 하산하면서 들르라고,,

그런데 어쩌나요??

이쪽으로 하산하지 않는데....

담에 이쪽으로 하산하면 들러볼께요.


▲ 첫번째 갈림길에서는 그냥 올라갑니다.


▲ 메타세콰이어에 비추는 햇살을 담아보려 했는데...

절반정도는 성공,,


▲ 오늘은 정에부대 인원들 같습니다.


▲ 모두들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그래서 국사봉까지 쭈~욱 뺐습니다.


▲ 잘들 올라오십니다.


▲ 계단도 많고,

사람도 없고,

한적 합니다.


▲ 마당바위?


▲ 이정표에 매봉이 없다고,

어떤분이 적어 놓으셨네요.


▲ 매봉으로 향합니다.


▲ 참으로 계단 많습니다.


▲ 또 단체로 남겨봅니다.


▲ 솔개대장님과 임무교대


▲ 내가 서면 뒤에 계신분이 안나온다나...


▲ 옥녀봉은 생략합니다.


▲ 계단 숫자입니다.


▲ 날씨가 엄청 춥다고 했는데,

바람이 안불어서인지,

모두들 두꺼운 옷들을 하나 둘씩,

벗고 산행하십니다.


▲ 나오미77님,

왜77이라고 붙였냐고 물어보니까,

77년생이라고 악착같이 우기십니다.


▲ 여기가 서초구와 경계던가요?


▲ 헬기장서 잠시 휴식


▲ 특전사출신이 안계셔서 그냥 매봉으로 향합니다.


▲ 돌문바위에 도착햇습니다.

오늘은 추워서인지, 평일이어서 인지,

스님이 안계시네요..


▲ 돌문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 오랫만에 여기서 촬영하네요.


▲ 세번 돌면서 청게산의 정기,

듬뿍 받으셨나요?


▲ 주말에 산행을 못하셨더니,

좀이 쑤셔서 나오셨답니다.


▲ 장건님도 듬뿍 받으셨죠?


▲ 몽블랑님두요~~


▲ 사브작님은 듬뿍 받으셨다고 사인을 보내십니다.


▲ 언제나님은 두바퀴째라구요?

그럼 한바퀴만 더 도세요...


▲ 별강님은 기대셨구만요.


▲ 이제 다시 출발합니다.


▲ 아이쿠, 징그럽게 많네,,,


▲ 매바위에 도착했습니다.

조망이 참 좋은 곳입니다.


▲ 매바위에서도 한장 남겨야겠죠?


▲ 언제나님이 포즈


▲ 사브작님도 포즈


▲ 나오미님도 포즈~~

자주 오실꺼죠?


▲ 매봉에 도착했습니다.

망경대가 갈 수 없기때문에,

이곳을 정상으로 간주합니다.


▲ 매봉에서 인증샷





▲ 언제나님이 먼저 인증샷을 남깁니다.


▲ 나도 한장 남겨봅니다.


▲ 인증샷 남기는데,

나 떼놓고 가시는 겁니까?


▲ 등로에서 살짝 벋어나서,

점심을 먹습니다.


▲ 사브작 셰프님이 끓이신 떡라면..

추울땐 라면국물이 최곱니다.


▲ 혈읍재


▲ 이수봉쪽으로


▲ 망경대는 이렇게 가지 말랍니다.

가지말라면 궂이 가지 않습니다.


▲ 저기 올라가보면 좋긴 한데...



▲ 개인적으로 오시면 가보세요.


▲ 여기 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쁘니까 한장 같이 찍자구요.


▲ 포즈 따라하기..


▲ 포즈 따라하기 재밌습니다.


▲ 따라하려면 확실히,

이빨도 보여야 한답니다.


▲ 몽블랑님도 재미있으시죠?


▲ 소나무가 많으니 솔향이 솔솔 풍깁니다.


▲ 이수봉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이수봉 코밑입니다.

국사봉까지 달려야겠죠?


▲ 이수봉에 도착했습니다.


▲ 정상석 뒷면.

정상석 엄청 큽니다.


▲ 이수봉 단체사진


▲ 이수봉에서 단체로


▲ 흔적을 남겨봅니다.


▲ 다른분에게 부탁했더니,

그래도 잘 담아주셨습니다.


▲ 언제나님도 한장.


▲ 나오미님과 함께도..


▲ 깜찍이 포즈 취하랬더니...


▲ 냥이랑 놀기..



▲ 국사봉으로 고고,,


▲ 망경대 앞쪽에 건물이

못보던 건물이 생겼습니다.


▲ 국사봉에 도착했습니다.


▲ 국사봉은 잘 안오게 되는 곳이라,

오늘 시도를 했습니다.

국사봉 처음오셨다는 분도 계시네요.


▲ 국사봉에서도 단체로,,


▲ 여기는 셧터 눌러주실 분이 없네요.


▲ 그냥 자체 해결합니다.


▲ 엠티 치마유?


▲ 나오미님과도 함께,


▲ 이젠 하산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 저쪽으로 가면 됩니다.


▲ 일단은 하오고개쪽으로 진행합니다.


▲ 하오고개 가기전에 갈림길이 있습니다.

청계사길로 내려갑니다.




▲ 다 내려왔습니다.

청계사로 도로 올라갈 필요는 없으니까,

그냥 버스정류장으로 내려 갑니다.


▲ 녹향원이 여기였군요..



▲ 간단(?)하게 뒷풀이 하고,

인덕원역에서 직원이 눌러주셨습니다.


▲ 끝내줍니다..

술꾼들은 좋아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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