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서울] 안산+인왕산+북악산

윤길재. 2017. 1. 4. 22:47

 위   치:  서울 서대문구/종로구/성북구

산행일자 : 2017년 1월 4일(수요일)           2017-2

날     씨  :   맑음(미세먼지)

산 행 지  :  안산(296 m), 인왕산(340 m), 북악산(342.4 m)

산행시간 :  6시간 40분(점심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13km 

누 구 랑  :  엠티산악회 14명

산행코스 :  서대문역 --> 안산 --> 서대문 구의회--> 인왕사 --> 선바위 --> 인왕산 --> 창의문

                   북악산 --> 숙정문 --> 삼청공원


2017년 첫 수요산행은 안산,인왕산,북악산 연계산행입니다.

수요산행으로는 7번째 산행입니다.

오늘의 참석은 14명입니다.

(언제나님, 몽블랑님, 별강님, 미스미시님, 새꼼꼼이님, 요요님 2분)

(장건님, 캐빈님, 보라도리님, 장도리님, 나오미님, 동그라미님, 그리고 저 ===> 이렇게 14명)

날이 갈수록 참석인원이 늘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13Km정도의 거리지만 모두들 멋지게 해내셨습니다.

인왕산까지만 가시고 중간탈출 하신분들도 계셨습니다.

서울 사시면서 안산은 처음 와보셨다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세산의 연계라 조금 힘드셨죠?


다음 산행(4차)은 1월 8일(일) 지리산 바래봉 예정입니다.

다음 산행(5차)은 1월 11일(수) 인천의 계양산 예정입니다..

▲ 인왕산 정상에서 단체로


▲ 달력 나눠드리고 있습니다.


▲ 각자 소개도 하고,

간단하게 몸도 풀어 봅니다.

▲ 산행 시작,,


▲ 안산에서 바라본 인왕산쪽


▲ 아직 초반이라 잘들 올라오고 계십니다.


▲ 둘레길도 있지만 우리는 산길로 오릅니다.


▲ 참 편안한 길입니다.


▲ 멀리 안산 정상부가 보입니다.


▲ 이런 멋진 바위들도 보이구요.


▲ 안산은 잘 안오게 되는 산입니다.


▲ 어느새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먼저 오셔서 기다리고 계셨던 나오미님


▲ 안산에서도 단체로


▲ 발자취를 남겨봅니다.


▲ 다른분께 부탁해서 한장


▲ 나도 포함해서 남겨봅니다.



▲ 왔던 길은 도로 가기 싫고,,


▲ 한바퀴 돌아서 하산합니다.


▲ 여기 횡단보도를 건너갑니다.


▲ 인왕산 인왕사 일주문


▲ 선바위



▲ 선바위


▲ 선바위 앞에서


▲ 나란히 나란히,,

몇분은 어디 가신거요?


▲ 인왕산 정상을 향하여..



▲ 성곽 넘어와서 점심먹고 다시 출발


▲ 범바위가 전혀 범 같지 않습니다.


▲ 지나온 안산 정상부


▲ 명품바위위 명품송


▲ 인왕산의 깔딱..

장건님이 포즈를 취해주시네요.


▲ 보라도리님은 힘드신가봅니다.


▲ 새꼼꼼이님도 포즈


▲ 몽블랑님은 완전 신남..


▲ 장도리님은 여유


▲ 별강님과 나오미님..


▲ 수요산행은 처음이신 캐빈님


▲ 동그라미님도 이젠 수요산행 팬이 되셨네요.



▲ 미스미시님


▲ 그리고 언제나님,,


▲ 요요님 일행이신데,,

조금 힘드셨죠?





▲ 인왕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인왕산에도 정상석이 따로 없습니다.


▲ 이 비좁은데 다 올라가라구요?


▲ 하여간 낑가서 올라가 봅니다.


▲ 저런 한분이 숨으셨네요.


▲ 다시 담아도 마찬가지네요..



▲ 기차바위 가는길의 개구멍(?)


▲ 이런 모습을 촬영해 주셨습니다.


▲ 기차바위에 도착했습니다.


▲ 북한산의 봉우리들이 그래도 보이네요.


▲ 나란히 나란히..


▲ 동작빠른 몇분이 여기서 잠시 이산가족..


▲ 나란히 서서 담아봅니다.




▲ 요것두 재미있네요.



▲ 창의문을 향하여..


▲ 아까 올랐던 기차바위입니다.

수락산의 기차바위에 비하면...


▲ 인왕산 호랑이




▲ 언제나님이 포즈


▲ 새꼼꼼이님은 옆에서..


▲ 나오미님도 포즈,,,

근데 호랑이 아니구 사자 같아요.


▲ 창의문에 도착합니다.

힘들다고 B코스 인왕산까지만 산행하신분들,,

이산가족 3분은 빠졌습니다.



▲ 장도리님이 설명해 주셨는데...



▲ 여기가 백악산(북악산) 정상입니다.


▲ 오늘 산행중 유일하게 정상석이 있습니다.


▲ 캐빈님이 북악산의 진짜 제일 높은 곳에 서셨습니다.







▲ 장도리님도 북악산 인증


▲ 포즈 바꿔 한장 더..


▲ 언제나님도 포즈


▲ 이 사진 멋집니다.


▲ 미스미시님도 크로스



▲ 보라도리님도 포즈~~



▲ 장건님도 포즈..

뒤에 보현봉을 배경으로 꼭 넣어 달라는 부탁을 하십니다.



▲ 빈 정상석 담아봅니다.





▲ 총알맞은 소나무,,


▲ 이것도 기념이니까..


▲ 한장 남겨봅니다.


▲ 여기는 정상석이 두개나 있는데,,,

인왕산에다두 하나 세워주지..






▲ 성곽길



▲ 성곽길에서..


▲ 성의 돌 크기가 다른 것은,

구축시기가 달라서랍니다.




▲ 숙정문에서..







▲ 너구리? 개?


▲ 시간이 너무 늦어서,

성대까지 가는 진행을 삼청공원쪽으로 틀었습니다.






▲ 삼청동 수제비집에서 뒷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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