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경기도 광주시/ 성남시
☞산행일자 : 2017년 2월 1일(수요일) 2017-14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청량산(522m)
☞산행시간 : 5시간 05분 (점심, 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13km
☞참가인원 : 엠티산악회 6명 (캐빈님, 언제나님, 몽블랑님, 장건님, 무사님, 그리고 저요)
☞산행코스 : 마천역 --> 서문 --> 수어장대 --> 남문 --> 동문 --> 북문 --> 서문,남문 --> 주차장
남한산성
서울에서 동남쪽으로 약24km 떨어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에 위치한다. 한강과 더불어 남한산성은 삼국의 패권을 결정짓는 주요 거점이었다. 백제가 하남 위례성에 도읍을 정한 이후 백제인들에게 있어서 남한산성은 성스러운 대상이자 진산으로 여겨졌다. 남한산성안에 백제의 시조인 온조대왕을 모신 사당인숭열전이 자리잡고 있는 연유도 이와 무관하지만은 않을 것이다.
조선시대 남한산성은 국방의 보루로서 그 역할을 유감없이 발휘한 장소였다. 특히 조선왕조 16대 임금인 인조는 한산성의 축성과 몽진,항전이라는 역사의 회오리를 이곳 산성에서 맞고 보낸 바 있다.오늘날의 남한산성은 인조 2년(1624)부터 축성되어 인조 4년(1626)에 완공 되었으며, 산성 내에는 행궁을 비롯한 숭열전, 청량당, 지수당, 연무관 등이 들어서 수 백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문화유산으로 자리 잡았다.
11차 수요산행은 6명이 오붓하게 산행했습니다.
남한산성 우습게 보셨다가는 큰코다칩니다.
다음 산행(16차)은 2월 4일(토) 계방산 예정입니다.
다음 산행(17차)은 2월 5일(일) 발왕산 예정입니다.
다음 산행(18차)은 2월 8일(수) 운길산 예정입니다.
▲ 오늘 참석인원입니다.
청량산입니다.
▲ 마천역에서부터 출발합니다.
▲ 둘레길도 있나봅니다.
▲ 일단은 서문쪽으로 진행합니다.
이쪽 코스가 제법 산행하는 것 같습니다.
▲ 초반부터 아이젠을 착용합니다.
제법 눈이 쌓여있습니다.
▲ 재미난 동상이 있네요.
▲ 부산으로 가신답니다.
서운해서 어쩌죠?
▲ 처음 참석하신 무사님
▲ 산할머니는 없냐면서,,,
▲ 나두 한장
▲ 여기도 계단이 많네요.
▲ 눈이 제법 쌓여 있습니다.
▲ 포즈~~
▲ 홍보글 남겨봅니다.
▲ 요건 다른분 작품,,
▲ 이사진 잘 보면 N타워 보이시죠?
▲ 이제 성곽에 도달했습니다.
전망대에서 한 컷
▲ 엠티산악회 사랑해 주세요~~
▲ 재밌습니다.
▲ 뭐지?
▲ 뭔가 써 있는것 같은데,
도저히 알아볼 수 없을정도로 희미합니다.
▲ 청량산에 도착했습니다.
여기가 청량산 정상인줄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 수어장대에서,,
▲ 다른분께 부탁해서,
▲ 오늘 참석인원 전체를 담아봅니다.
▲ 멋쟁이 소나무
▲ 서암문입니다.
암문도 참 많네요.
▲ 남문입니다.
▲ 깃발잡고
▲ 꼬불꼬불 성곽,
직선보다 훨씬 매력적입니다.
▲ 이제 동문쪽으로 갑니다.
▲ 남장대 설명
▲ 도로를 건넙니다.
▲ 동문입니다.
▲ 양지쪽은 눈이 녹았습니다.
▲ 북문쪽으로 향합니다.
▲ 멋집니다.
▲ 난 아래에서 셧터누르고,,
▲ 이런 그림도 괜찮습니다.
▲ 북문
▲ 명품 소나무 아래서
▲ 몽블랑님이 포즈를 취합니다.
▲ 다시 서문을 향합니다.
▲ 재밌잖아요..
▲ 언제나님은 조신하게,,
▲ 다시 남문까지...
서문까지가 일주인데,,
조금 더 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