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경기 남양주
☞산행일자 : 2017년 2월 19일(일요일) 2017-24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문안산(536m), 고래산(529m)
☞산행시간 : 4시간 20분 (점심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9km
☞누 구 랑 : 선배님이랑 둘이서
☞산행코스 : 운길산역 --> 금남리 --> 문안산 --> 고래산 --> 먹치고개
오늘은 문안산과 고래산의 연계산행입니다..
가려했던 서대산이 인원미달로 취소가 되어서,
혼자서 다른 곳을 가려 했는데, 선배님이 같이 가자고 연락이 와서,
호젓한 문안산을 가기로 한다.
역시 호젓한 산입니다. 산행 내내 단 3명을 만났을 뿐입니다.
갑산까지 갈까도 생각했지만, 날씨도 안좋아 산행을 단축합니다.
다음 산행(25차)은 2월 22일(수) 무의도 호룡곡산 예정입니다.
▲ 첫번째 목적지인 문안산에 도착합니다.
▲ 두번째 목적지인 고래산에 도착했습니다.
▲ 산행지도
▲ 산행지도
▲ 08:30분에 상봉역에서 만나서,
이곳 운길산역에 도착했습니다.
▲ 56번 버스를 타야하는데,
화장실 들렀나 나오니 차가 떠나고 있습니다.
또 30분 가량을 기다려야 합니다.
▲ 생각보다는 빨리 들머리에 도착했습니다.
30분가량의 오차가 생겨서,
산행을 좀 서둘러봅니다.
▲ 오늘의 들머리인 주유소 옆입니다.
차에서 내려서 길을 건너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 이렇게 이정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상까지 2.5Km
▲ 하지만 만만한 2.5Km가 아닙니다.
▲ 피아노 폭포(?)의 상부입니다.
겨울철이라 폭포 가동은 않고 있나 봅니다.
▲ 화도 종말처리장
▲ 전망대에 잠시 들러 봅니다.
▲ 한강이 내려다 보입니다.
▲ 여기가 전망대입니다.
▲ 다시 문안산을 향합니다.
▲ 드디어 문안산에 도착했습니다.
▲ 인증샷 한장 남겨봅니다.
▲ 오가는 사람들이 없으니,
미니 삼각대를 사용합니다.
▲ 그래도 이정도로 담을 수 있으니 다행입니다.
선배님과 호젓한 산행을 즐깁니다.
▲ 이젠 고래산으로 향합니다.
▲ 약간 시장기도 도네요.
그래서 간식좀 먹고,
▲ 고래산 가서 점심을 먹기로 합니다.
▲ 종합촬영소로 가는길은 막았습니다.
▲ 고래산으로 갑니다.
재재기고개로 내려섰다가,
다시 고래산으로 오르는 길은 힘드네요.
▲ 고래산에 도착했습니다.
예정보다 좀 늦게 도착했네요.
▲ 담에 기회가 되면,
백봉산으로 가봐야겠습니다.
이쪽으로는 가보질 않았답니다.
▲ 선배님 한장 담아드립니다.
▲ 나도 한장 담구요.
▲ 맛나게 점심을 먹고,
먹치고개로 하산합니다.
갑산으로 가려고 해도 이곳으로 가야합니다.
이정표좀 정비해 주시죠~~
▲ 먹치고개에 도착했습니다.
또 버스가 지나가 버립니다.
▲ 버스를 타려면 한시간을 기다려야 합니다.
▲ 게다가 눈까지 쏟아져서,
갑산으로 가는 것은 포기하고,
산행을 마감합니다.
마침 차량이 저희를 덕소역까지 태워주시네요.
태워주신 어르신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