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인천
☞산행일자 : 2017년 2월 22일(수요일) 2017-25
☞날 씨 : 눈 / 비
☞산 행 지 : 호룡곡산 (244m), 안산(??m)
☞산행시간 : 3시간 40분 (점심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7km
☞누 구 랑 : 엠티산악회 6명
☞산행코스 : 동명항 --> 소무의도 --> 동명항 --> 호룡곡산 --> 하나개 해수욕장
14번째 수요산행지는 무의도 호룡곡산입니다.
총 6명이 참석해서 오붓한 산행을 했답니다.
비도 오고, 눈도 오고, 산행하기 힘든 하루였습니다.
비록 국사봉은 짤라 먹었지만, 나름 괜찮은 산행이었습니다.
조망은 완전 꽝이지만,
그래도 즐거운 사람들과 함께 산행하니,
즐겁지 않을 수가 없지 않을까요?
다음 산행(26차)은 2월 25일(토) 희양산 예정입니다.
다음 산행(27차)은 2월 27일(월) 장성 축령산 예정입니다.
▲ 아무리 날씨가 궂어도 호룡곡산에 도착했습니다.
▲ 소무의도에서 현수막을 펼칩니다.
▲ 무의도 지도
▲ 약속장소에 빨리 도착해서,,
▲ 함박눈이 펑펑 쏟아집니다.
▲ 눈을 못본 동남아쪽 사람들은 난리가 났습니다.
▲ 하지만 수요산행 멤버들은 벌써 세번째 눈산행입니다.
▲ 아직 약속시간이 남아서,
1층쪽을 돌아봅니다.
▲ 서로 담아줍니다.
▲ 멋진 곳입니다.
국제선 타본지가 언제든가...
▲ 일본갈 때랑, 미국 갈떄는 김포서 탔는데....
▲ 이쁜 꽃들 앞에서 포즈,,
▲ 난초들이 우릴 반겨줍니다.
▲ 오랫만에 인천공항에 와 봅니다.
▲ 잠진도 가는 버스는 두개 노선이 있습니다.
▲ 버스를 타고 잠진도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 우릴 태우고 갈 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 배에서 내리자마자 버스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 먼저 소무의도를 돌아보기로 합니다.
▲ 소무의도 인도교
▲ 소무의도쪽을 향합니다.
▲ 서로 촬영?
▲ 소무의도를 돌아보기로 합니다.
▲ 내란 눈이 쌓여 있습니다.
▲ 한바퀴 돌아보려고 게단을 올라섭니다.
▲ 눈이 쌓여 있지만,
아이젠은 없이 그냥 다닐만 하네요.
▲ 두분이 빠졌네요.
▲ 시야는 완전 꽝입니다.
▲ 바닷가에는 이런 돌들이 많습니다.
▲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한장,,
▲ 언제나님은 꼭데기로 올라가시네요.
▲ 크로스,,
▲ 이 벽화 그냥 잘 있군요.
▲ 항상 들려보는 곳입니다.
▲ 목걸이도 생겨났습니다.
▲ 젖어서 털썩 앉지는 못하고,,
▲ 모두들 포즈를 잡아봅니다.
▲ 아래 허연건 렌즈에 빗물이 튀어서 그렇네요.
▲ 산주의 글과 매점,
그런데 매점은 문이 닫혀있네요.
▲ 멋진 송림
▲ 안산 정상에 있는 팔각정
▲ 소무의교
▲ 비 피할곳이 없어서,
이곳 버스정류장에서,
간단한 점심과 커피브레이크,
▲ 이제 호룡곡산을 향합니다.
▲ 아무도 밟지 않은 눈,,
▲ 나무 위에 눈이 쌓이면서도,
녹고 있습니다.
▲ 오를수록 안개는 짙어만 지네요.
▲ 자그만 소나무에서..
▲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정상 인증샷,,
▲ 가까이서 담아도 뿌옇습니다.
▲ 안개때문에 바로 앞도,
이렇게 뿌옇습니다.
▲ 몽블랑님도 담아드립니다.
▲ cabin님도 포즈~~
▲ 이렇게 잘 보이면 좋으련만,,
오늘은 이걸로 대신합니다.
▲ 빈 정상석 담아주고,
다시 출발합니다.
▲ 국사봉은 포기하고,
하나개유원지쪽으로 갑니다.
▲ 하나개 유원지에서 잠시 살펴보고,
버스를 타고 큰무리 선착장으로 와서,
다시 배를 타고,
동인천에 와서 신포시장가서 뒷풀이하고 귀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