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충남 금산
☞산행일자 : 2017년 3월 11일(토요일) 2017-32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서대산(904m)
☞산행시간 : 5시간 20분(식사및 기타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8km
☞참가인원 : 엠티산악회
☞산행코스 : 개덕사 --> 서대산정상 --> 장군바위 --> 북두칠성바위 --> 사자바위
용바위 -->몽골캠프촌 --> 드림리조트 주차장
☞100대명산 :
서대산 [西臺山] 904m
서대산은 충남 금산군과 충북 옥천군의 경계에 위치해 있는 산으로서, 충청남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주능선은 동북∼남서방향으로 뻗어있으며,
비래산(飛來山)으로서 '산맥으로 이어진 산이 아니고 섬처럼 따로 떨어져 우뚝솟은 독립된 산'이다.
산세는 원추형 암산으로 곳곳에 기암괴봉과 암반, 깍아지른 절벽이 많아 아름답고 경관이 좋다.
대표적인 명소로는 용바위, 마당바위, 선바위, 남근바위, 구름다리, 사자굴, 살바위, 개덕사와 개덕폭포 등이
있고, 주능선상에는 석문과 견우장연대, 북두칠성 바위 등 멋진 암릉이 산재해 있다.
조망도 우수하여 정상에 오르면 금산군과 옥천군을 비롯하여
북서쪽으로 대전시내와 그 뒤로 계룡산이 한눈에 들어오고, 서남쪽으로는 대둔산, 남동쪽으로는 민주지산,
그리고 날씨가 맑은 날은 남쪽 멀리 덕유산까지 손에 잡힐 듯 조망된다.
서대산이라는 이름은 '옛날 서대사(西臺寺)라는 큰절'이 있어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산림청 선정 100대명산]
충청남도 최고봉으로서, 곳곳에 기암괴석과 바위 절벽이 있어 중부의 금강이라고 일컬을 정도로 경관이
아름다우며, 산정에서의 조망이 좋은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하였다.
꽁꽁 언 하산길에 미끄러웠지만,
그래도 모두들 무탈하게 하산합니다.
충남에서 가장 높은 서대산,,
이정표도 잘 안되어 있고, 그 흔한 계단도 없는 그런 산,,
▲ 서대산 정상에서 단체로
▲ 들머리에 도착했습니다.
▲ 산행준비를 하시고 계십니다.
▲ 개덕사 입석
▲ 이정표보다는 산악 위치도가 더 이정표가 되는 그런산입니다.
오늘은 4코스로 올라서 2코스로 하산합니다.
▲ 이런것마저 다 지워졌으니,,
▲ 대웅전 옆에 개덕폭포를 구경하러 갑니다.
▲ 수량도 별로 없고,
물도 약간은 얼어있지만,,,
▲ 이 산신각 옆으로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합니다.
▲ 당연히 정상방향으로 가야겠죠.
▲ 이리 가면 안되구요..
▲ 드디어 4-1을 만납니다.
▲ 개덕폭포 위쪽에서
▲ 아래를 내려다 봅니다.
에구 무시라~~
▲ 아라리님 모델좀 하시라고 합니다.
▲ 이것도 이정표라고 해야하나요?
▲ 그나마 요런거라도 있으니..
▲ 모델들 올라가라고 하고서는,,
▲ 포즈도 잡기전에 얼른 셧터 누릅니다.
▲ 아무리 날이 따뜻해도 그렇지,,,
▲ 응달에는 저렇게 잔설이 남아 있는데,,,
▲ 빙폭도 있습니다.
▲ 포즈 멋집니다.
▲ 역광이라 조금 어둡네요.
▲ 눈인지 얼음인지...
도저히 안되겠어서 아이젠을 찯용합니다.
▲ 들판에님 고생하셨습니다.
▲ 드디어 축구공이 눈앞에 나타났습니다.
▲ 뭘 그리 넋을 잃고 보시나요..
▲ 어떻게 하면 골을 넣을까 궁리 하셨군요.
맞아요,, 헤딩하면 되요..
▲ 다시한번 헤딩 슛~~
▲ 모델들좀 하세요~~
▲ 현수막좀 잘 들으세요~
▲ 이제 정상 인증 순서입니다.
▲ 독사진도 담고,,
▲ 이렇게 단체로도 담아봅니다.
▲ 한번 셧터를 누르면,
사람이 늘어나는 마술인가 봅니다.
▲ 인원이 자꾸 늘어납니다.
▲ 와! 나도 들어가 있네요.
▲ 나도 독사진 한장,,
정상옆의 헬기장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 그리고는 이제 하산을 시작합니다.
▲ 모델하기 재미있으시죠?
▲ 방태산님의 포즈
▲ 이 포즈도 괜찮네요.
▲ 배경이 멋지니까,
어떤 포즈로 해도 멋지군요.
▲ 그래,, 이 포즈가 오늘 장원~~
▲ 1층과 2층
▲ 2층만
▲ 스틱 발사~~
▲ 들판에님도 포즈~~
▲ 가위, 바위, 보!!
누가 이겼을까요?
▲ 멋집니다.
▲ 이젠 축구동이 좀 멀어졌네요.
▲ 이건 또 뭥미?
▲ 선재향님 발내려서 술래~~
▲ 무지개색으로 맞췄으면,
멋졌을 것 같습니다.
▲ 뭐가 그리 재밌습니까?
▲ 드림리조트까지 3Km랍니다.
하지만 시간은 많이 걸립니다.
▲ 북두칠성바위에서,,
▲ 바위 설명좀 있으면 좋으련만,,
▲ E.T같이 생긴 사자바위에서..
▲ 사자 코 찌르기..
▲ 사자바위 한번 담아봤습니다.
▲ 멋져요~~
▲ 빙폭이 나타납니다.
▲ 용바위에 도착했습니다.
▲ 안쪽을 보셔야지요..
▲ 용바위 구경중인신 회원님들
▲ 주차장까지 한참 내려옵니다.
15:50분경 서울로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