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경기 포천
☞산행일자 : 2017년 4월 23일(일요일) 2017-49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왕방산(737 m) , 해룡산(661m)
☞산행시간 : 4시간 20분(점심시간포함)
☞산행거리 : 약 10km
☞누 구 랑 : 병뚜껑님, 일지매님, 그리고 나
☞산행코스 : 오지재 --> 왕방산 --> 오지재 --> 해룡산 --> 오지재
모처럼 산악회 일정이 없다.
고려산에 갈까 했더니, 사람 많은 곳 싫으시다고 한다.
비교적 쉬운 왕방산을 선택한다.
길게 산행하시려면 칠봉산으로 해룡산거쳐서 왕방산을 산행하면 됩니다.
오지재쪽은 교통이 불편해서 잘 이용하지 않지만,
동두천남부역에서 8:30분 버스(50번)가 있어서 그걸 이용하기로 한다.
참고로 전철은 9:17분 도착한다.
오지재고개에서 처음에 해룡산을 다녀 왔으면 다시 이리 하산하지 않아도 되는데,
왕방산을 산행하더니만 너무 부족하다신다.
그래서 해룡산을 다시 올라갔다 옵니다.
산악마라톤 행사가 있어서 호젓한 산행은 아니었습니다.
맘씨 좋은 분께서 지행역까지 승용차로 태워주셨습니다.
산행 후 뒷풀이는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 왕방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해룡산에서도 인증샷
▲ 월래 계획은 오지재에서 출발해서,
왕산사(한국아파트쪽)로 하산하려 했습니다.
오지재로 하산하면 교통이 불편해서,
이곳에서 출발을 합니다.
▲ 왕방산까지 3.4Km
너무 거리가 가까운데요..
▲ 일단은 올라가서 생각키로 합니다.
▲ 이런 곳도 지납니다.
▲ 길도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 천천히 왔는데도 벌써 정상부에 도착했습니다.
국사봉을 가느냐 마느냐 하다가,,
▲ 왕방산에 도착했습니다.
▲ 보이는 곳이 해룡산입니다.
▲ 일단은 셋이 인증을 합니다.
▲ 그래도 사람들이 있으니,
사진찍기 좋습니다.
▲ 혼자서도 인증 샷을 남깁니다.
▲ 귀엽게 한장 더..
▲ 팔각정에 가보기로 합니다.
▲ 시간이 좀 어중띠지만
여기 팔각정에서 점심을 해결합니다.
▲ 무늬가 멋진 바위인데,,
촬영하니 잘 안보이네요.
▲ 시간이 너무 일러서 해룡산에 갔다오기로 합니다.
▲ 반사경에 셀카놀이
▲ 올랐던 왕방산쪽입니다.
▲ 이건 뭘까?
▲ 장림고개로 넘어가면,
칠봉산쪽으로 갈 수 있답니다.
물론 천보산으로도 갈 수 있구요.
▲ 해룡산 정상석입니다.
군부대가 정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 해룡산의 유래.
믿거나 말거나,,
▲ 해룡산에서도 정상 인증 샷
▲ 남겨 봅니다.
▲ 일지매님도 인증 샷
▲ 저런, 눈을 감으셨네요.
▲ 전철로 노량진역에서 하차합니다.
▲ 새조개랑, 해삼 사들고,
식당으로 향합니다.
이건 다 먹고 나오면서 촬영한거군요.
▲ 노량진역에서 각자 귀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