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소리산

☞위   치:  경기 양평

☞산행일자 : 2017년 8월 5일(토요일)     2017-76

☞날     씨  :  맑음(무더위)

☞산 행 지  :  소리산(480m)

☞산행시간 :  2시간 05분( 완전 느리게 )

☞산행거리 : 약 6km 

☞참가인원 : ㅇㅇ산악회

☞산행코스 :  들고개마을 --> 임도사거리--> 소리산정상--> 바람굴--> 출세봉 --> 수리바위 --> 주차장

 해발 480m의 높지 않은 산 소리산

하지만 잠깐만 땀을 흘리고 올라서면 한 눈에 보이는 석산계곡과 멀리 용문산

그리고 멀리 청평쪽 보리산과 장락산이 그림처럼 펼쳐진 환상적인 조망을 자랑한다

 

산행 날머리인 소리산 소금강 입구의 계곡은

맑고 풍부한 수량으로 여름이 되면 많은 사람이 찾는 유명 계곡입니다.

모처럼 선배님이랑 산행을 빙자한 물놀이에 나선다.

소리산은 대중교통이 불편해서 못가봤는데,

이번기회에 안내산악회 버스를 이용을 합니다.

▲ 소리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휴가철이라 도로가 많이 밀려서,

들머리에 10시 20분이 넘어서 도착합니다.

▲ 소리산 정상까지 1.6Km라네요.

▲ 임도를 따라서 계속 올라갑니다.

▲ 드디어 산길로 접어듭니다.

날이 몹씨 덥군요.

▲ 불과 1Km정도 왔는데,

벌써 땀이 비오듯 쏟아집니다.

▲ 핑계삼아서 물 한잔 마시면서 휴식

▲ 어짜피 시간도 넉넉하니까,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진행합니다.

가끔은 줄도 보입니다.

잡고 오를정도는 아니구요.

▲ 조금 올라오니 아래가 보이네요.

▲ 바위가 담고 보니 별로네요.

▲ 잠시 조망처에서,,

▲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왔으니 인증은 하구 가야겠죠.

▲ 폐쇄된 등산로

이리로 내려가면 유원지쪽인데...

▲ 이젠 하산합니다.

▲ 휴식을 취하고 계셔서,

그냥 담아봅니다.

▲ 바람굴입니다.

뭐 별로 바람이 세게 나오지는 않습니다.

약간 시원함을 느끼는정도...

▲ 선배님이 손을 넣어봅니다.

▲ 출세봉이랍니다.

여기 오면 출세하는건가?

▲ 그럼 한장 남기고 가야겠네요.

선배님도 한장,

▲ 나도 한장 남깁니다.

옷이 땀 범벅이네요.

▲ 하산길이 조금 거칠군요.

▲ 얼른 내려가서 물에 들어갈 생각만 합니다.

▲ 거의 다 왔네요.

▲ 이끼폭포?

▲ 선녀탕쪽으로 올라갑니다.

▲ 물놀이 하면서,

점심도 먹고,

실컷 즐깁니다.

▲ 하산하면서 올랐던 곳을 돌아봅니다.

▲ 아직도 시간이 많이 남았습니다.

가게에 가서 시원한 맥주 한잔 더 들이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