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경남 고성
☞산행일자 : 2018년 1월 9일(화요일) 2018-3
☞날 씨 : 갬
☞산 행 지 : 연화산 (528m)
☞산행시간 : 4시간 25분
☞산행거리 : 약 8km
☞누 구 랑 : ㅇㅇ산악회
☞산행코스 : 도립공원주차장 --> 연화1봉 --> 느재고개 --> 월곡고개 --> 수리봉 -->연화산 --> 주차장
☞100대 명산 : 산림청 100대명산
연화산(蓮花山 528m)은 낙남정맥에 맥을 대고 있는 남녘의 산이다.
1983년 9월29일 고성군 개천면 영오면 영현면 대가면 등 4개 면에 걸친 면적 28.72㎢가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연화산의 본래 이름은 비슬산(琵瑟山)이었다. 북릉 상의 선유봉~옥녀봉~탄금봉 산세가 마치 선인이 거문고를 타고 옥녀가 비파를 다루는 형국이라 그렇게 불렸다고 하는데, 조선 인조 때 학명대사의 옛 기록에 따라 연꽃을 닮았다 하여 연화산으로 바꾸었다.
연화산은 1,330여 년 전 신라 때 창건된 옥천사(玉泉寺)가 있어 이 산의 진가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물 무덤이 아래에 있는 샘은 숫샘이고, 옥천사 대웅전 뒤 옥천은 암샘’이라는 전설이 전해지는데, 이 대목에서 물무덤이는 연화산 정상을 일컫는다.
그래서 이 산을 일명 물무덤이산이라 부르기도 한다. 1948년부터 샘 위에 옥천각을 세워 보존하고 있다.
그 밖의 사찰로는 백련암(白蓮庵), 청련암(靑蓮庵), 연대암(蓮臺庵) 등이 있다. 산은 높지도 않고 크지도 않으며,
산 위에서의 조망도 어렵다. 그러나 계곡에서는 능선마루가 안보일 정도로 수림이 울창하고, 산중에 벚나무와 측백나무가 많아 숲의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다. 울창한 숲 덕에 시원한 그늘 속 산행이 줄곧 이어진다. 여기에다 급경사가 드물고
능선과 계곡이 완만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등산을 즐길 수 있다.
출처: [아름다운 산하]
죽암휴게소에 휴식차 들렀는데, 대박~
여기는 눈이 엄청 내렸네요.
이쪽 동네로 갑자기 산행지를 변경하고픈 마음은 굴뚝 같은데...
아니나 다를까 연화산에 도착하니,
눈은 구경도 못했습니다.
▲ 연화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집에서 출발할떄도 눈이 조금씩 내리는둥,,
죽암휴게소에 도착했더니,
눈이 멋지게 쌓여 있네요.
▲ 산행지를 바꾸고 싶은 마음아 굴뚝 같습니다.
▲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 이리 통과해서 갑니다.
▲ 등산안내도
▲ 이리로 진행하면 됩니다.
▲ 공룡발자국 화석이라는데,,,
▲ 설명을 봐도 썩 그다지,,,,
▲ 공룡 조각상
▲ 여기서 발자취를 남겨봅니다.
▲ 석상이 귀엽게 생겼네요.
▲ 천천히 연화산을 즐기려 합니다.
▲ 눈도 없는 연화산의 등산로가,
가을 낙엽이 쌓인 것 같습니다.
▲ 가끔은 갈래길이 있지만,,
▲ 한바탕 오르막이 끝났습니다.
▲ 여기서 잠시 휴식
▲ 늘씬한 소나무가 많습니다.
▲ 까마귀가 우리를 반겨줍니다.
▲ 지나왔던 봉우리
▲ 가야할 봉우리도 바라봅니다.
▲ 연화2봉 다녀 오신다고,
배낭을 벋어두고 가셨군요.
▲ 연화2봉까지 거의 4Km인데,,,
▲ 연화1봉의 풍경
▲ 정상석 담아주고,,
▲ 인증사진도 남겨봅니다.
▲ 그리 조망도 좋은 곳도 아니고,,
▲ 파란 하늘이 멋지네요.
▲ 느긎하게 산행하다 보니,
제일 뒤로 쳐졌네요.
▲ 느재고개로 향합니다.
▲ 저 앞에 죄측으로 등산로가 있습니다.
▲ 연화산까지 1.2km
▲ 옥천사에서 도로를 따라 오르면
▲ 이곳으로 올 수 있습니다.
▲ ㅇ녀화산 방향으로 갑니다.
▲ 편백나무 숲이 상큼합니다.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 다시 출발을 하는데,
멋진 장승들이 우릴 반기네요.
▲ 월곡재입니다.
▲ 시루봉에 다녀 오기로 합니다.
편도 0.9km의 거리입니다.
▲ 시루봉 오르면서 연화산 정상부를 바라봅니다.
▲ 힘내자구요.
▲ 바위도 별로 없는 곳이라서,
이정도 바위도 반갑습니다.
▲ 적멸보궁을 당겨봅니다.
▲ 시루봉에 도착했습니다.
▲ 당항만을 당겨봅니다.
▲ 여기가 거류산인가?
▲ 시루봉에서도 한장 남겨봅니다.
▲ 조망은 좋은 곳입니다.
▲ 멀리 망원경으로도 한번 살펴보고,,
▲ 시야가 조금 더 깨끗했으면,,,
▲ 또 하산합니다.
▲ 무슨 모양이라고 해야되지?
▲ 귀요미 장승들이 많이 보입니다.
▲ 연화산에 도착했습니다.
▲ 정상석 한번 담아주고,,
▲ 정상 주위의 풍경도 담아봅니다.
▲ 정상 인증,,
▲ 급경사를 내려와
운암고개에 도착했습니다.
남산으로 가기에는 시간이 부족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청련암쪽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 청련암은 그냥 통과합니다.
▲ 남산을 들르면 이리로도 한산을 할 수 있습니다.
▲ 계단이 멋집니다.
▲ 여기서도 기념 샷
▲ 멋지게 남겨봅니다.
▲ 옥천사입니다.
▲ 사찰은 멋진 곳에 자릴했네요.
▲ 난 열심히 촬영중인데,,
▲ 이모습을 담아 주셨네요.
▲ 늘씬한 편백나무에서
▲ 나무 뿌리가 요상하게 생겼네요.
▲ 그냥 가지 않고,,
▲ 여기서도 한참을 놉니다.
▲ 요렇게도 담고,,
▲ 이렇게 당겨서도,,
▲ 담아봅니다.
▲ 대나무숲
▲ 주차장까지 1.2km
▲ 일주문
▲ 옥천사 설명
▲ 빙벽이 생겼네요.
▲ 소나무가 멋집니다.
▲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 장군봉까지 가면 여기로 하산하나 봅니다.
▲ 마감시간 12분전입니다.
평일이라 막히지도 않고,
생각보다 일찍 서울에 도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