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전북 남원
☞산행일자 : 2018년 1월 6일(토요일) 2018-2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지리산 바래봉 (1186m)
☞산행시간 : 5시간 25분
☞산행거리 : 약 12km
☞누 구 랑 : 엠티산악회
☞산행코스 : 전북학생 교육원 --> 임도 --> 부운치 --> 팔랑치 --> 바래봉 -->용산마을
☞100대 명산 : 블랙약, 인기순위 78위
겨울날씨 맞나요?
눈은 어디갔고, 서리꽃은 어디갔나요?
아쉬움은 있었지만, 조망은 끝내줬습니다.
그래도 모두 즐거운 산행 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 바래봉 정상에서 단체로
▲ 10:50경에 학생교육원에 도착합니다.
▲ 이 건물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 초반부터 길이 얼어있네요.
▲ 눈이 조금 남아 있지만,,
그래도 아이젠을 착용할 정도는 아닙니다.
▲ 부운치 1.2Km
▲ 복장이 겨울산행 복장이 아닙니다.
▲ 바래봉까지 가서 점심 먹기엔 너무 많이 걸리겠고,,
▲ 후미들 기다리면서 천천히 놀면서 갑니다.
▲ 이렇게 바위에도 앉아보면서,,
▲ 멀리 바래봉 정상이 보입니다.
▲ 천천히 가시라니까요...
▲ 팔랑치에 서 계신 두분,,
완전 그림입니다.
▲ 또 다시 전진합니다.
▲ 팔랑치에 도착했습니다.
▲ 이곳에는 햇볕도 들어오고,
바람도 불지 않아 여기서 점심을 해결합니다.
▲ 와~~ 지리산 주능선이 전부 보입니다.
▲ 따뜻한 이곳에서 점심을 즐기고 출발에 앞서,,
▲ 그나마 조금 남아 있는 눈위에서,
▲ 바래봉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전망대에 모여 계신분들..
▲ 바래봉 정상에 있는 이정표 입니다.
구인월로 가시는 분들은 그냥 정상석을 지나서,
계속 가시면 됩니다.
▲ 오신분들 한장씩 남깁니다.
▲ 폰으로 대부분 남기시지만,,
▲ 그래도 카메라로 남깁니다.
▲ 열심히들 인증 남기시고,,
▲ 요렇게 단체로도 남겨 봅니다.
▲ 난 잠시 밑에서 대기중입니다.
정상부에서는 열심히 촬영중이구요.
▲ 드디어 후미그룹분들 오시는군요.
▲ 천왕봉을 배경으로,,
▲ 아빠와 딸..
▲ 멋집니다.
▲ 육안으로 장터목 대피소가 보입니다.
▲ 다시 정상부로 옵니다.
▲ 빈 정상석 담아주고,,
▲ 지리산 능선,,
▲ 하산길의 모습
▲ 감기 잔뜩 걸리셨는데도,
열심히 촬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젠 하산만 남았습니다.
▲ 구인월로 가시는분들은 다들 통과하셨고,
▲ 우리는 용산마을로 하산합니다.
▲ 아이젠을 착용하시지,,
▲ 철지난 억새지만..
▲ 철쭉이 한창때 여기서 촬영하기도 힘들었는데,,
▲ 오늘은 널널합니다.
▲ 산악회 차량은 우리차 포함해서 3대..
▲ 그러니 완전히 여유가 있죠..
▲ 여유롭게 막히지도 않고,,
▲ 조망좋은 바래봉을 즐기고 왔습니다.
▲ 오가는 길도 막히질 않아서 좋았고,,
▲ 날씨 또한 좋았습니다.
▲ 시간약속까지 모두 잘 지켜주셔서,,
▲ 제시간에 출발합니다.
▲ 구인월에서 A코스분들 합류하시고,
서울로 귀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