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강원 정선 / 강릉
☞산행일자 : 2018년 1월 14일(일요일) 2018-5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노추산 (1322m)
☞산행시간 : 5시간 40분 (점심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11km
☞누 구 랑 : 엠티산악회
☞산행코스 : 종량동 --> 폐광터 --> 로프지점 --> 아리랑산 --> 노추산 --> 이성대 --> 조주선관 --> 절골
강릉과 정선의 경계에 있는 노추산입니다.
노추산은 모정 돌탑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조용한 산이라서,
아직은 자연미가 물씬 풍기는 조용한 산입니다.
산행팀은 우리팀만이 산을 전세 낸것 같이 아무도 만나지를 못했습니다.
작년 겨울에 다녀왔던 노추산,
작년보다 더 눈이 없었네요.
아이젠을 하기도 그렇고, 안하기도 그렇고,
애매한 산길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의 협조 덕분에 정시에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귀가길은 고속도로에서 정체가 있어서,
예상보다는 조금 늦게서야 도착을 합니다.
▲ 노추산 정상에서
▲ 2코스 들머리인 종량동에 도착했습니다.
임도 끝나는 지점까지는
선두에서서 가서 기다립니다.
▲ 산 위에는 살짝 서리꽃이 피었는데,,,
▲ 임도길을 약 2Km정도 걸어갑니다.
▲ 임도가 끝나는 곳입니다.
산길로 접어들기전에 아이젠을 착용하시네요.
▲ 노추산 정상까지 3.8Km
오르막길의 연속이라 보시면 됩니다.
▲ 출발에 앞서 인증 하나 남기시고,,
제일 뒤에서 출발합니다.
▲ 쉼터라니까 잠시 쉬고,,
▲ 멀리 발왕산에 있는 용평 스키장의 리프트 상단이 보입니다.
▲ 노추산 1.1km 남았네요.
이정표도 새로 단장을 했네요.
▲ 작년에는 이것만 있었는데,,,
▲ 그래도 산 높이가 있는지라,
정상부에는 눈이 꽤 있습니다.
▲ 이건 올라가는게 아니라 내려가는 모습입니다.
▲ 밧줄 잡는곳이 꽤 많이 있었는데,,
이런곳에서 포즈를..
▲ 노추산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 점심을 거창하게 먹고,
아리랑산에 도착했습니다.
아리랑산이 노추산보다 더 높네요..
과연 정말 맞는걸까?
▲ 나들목님 한장
▲ 나두 한장,,
▲ 작년 리본이 아직 잘 걸려있네요.
▲ 우측에 파란리본 보이시죠?
▲ 두분도 함께 담아드리고,,
▲ 노추산에 갔다가 이리로 한산할 겁니다.
▲ 여기서도 한장 남겨야 하신다며..
▲ 네, 얼마든지 담아 드립니다.
▲ 노추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노추산의 유래
▲ 모정탑방향으로 가보고 싶은데,,,
▲ 노추산에 왔으니 인증은 해야죠..
▲ 하늘도 파란게 날이 참 좋습니다.
▲ 커다란 정상석이 맘에 쏙 듭니다.
▲ 나도 왔으니까..
▲ 작년 사진도 있지만,,,
▲ 포즈를 다시 취하시겠다고,
▲ 아리랑산쪽,,
여기보다 더 높은가?
▲ 발왕산을 배경으로,,
쪼그만 집처럼 생긴것 보이시나요?
▲ 눈밭을 그냥 지나칠 수는 없다며,,
▲ 철푸덕 앉아서,,
눕지 않은게 다행이라네요..
▲ 이성대를 지납니다.
▲ 절골로 하산합니다.
중간중간 얼은 곳도 있고,
다 녹은 곳도 있고,
아이젠 착용하기가...
▲ 사방댐에 도착합니다.
▲ 조주선관 갈림길.
▲ 좌측으로도 발자국이 많이 있네요.
좌측으로 가셨어도 이리로 절골 따라가시면 됩니다.
▲ 나머지 분들은 우측길로 가시라 하고,
혹시나 해서 좌측길로 따라가 봅니다.
▲ 중동으로 갑니다.
▲ 자그만 봉우리도 하나 넘어야하고,
길이 얼어잇어서 조금 불편합니다.
▲ 임도가 끝나고,
아스팔트 도로를 만났습니다.
▲ 1코스 종점입니다.
▲ 항아리로 멋지게 만들었네요.
▲ 이건 귀엽구요.
▲ 여기는 또 닫혀있군요.
일찍 하산하신분들은 오장폭포에 다녀 오시기도 하시고,
레일바이크쪽에 가셔서 식사도 하시고,
약속시간인 5시에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