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경북 포항
☞산행일자 : 2018년 1월 1일(월요일) / 일요무박 2018-1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해파랑길
☞산행시간 : 6시간 20분(점심시간포함)
☞산행거리 : 약 15km
☞누 구 랑 : 엠티산악회
☞산행코스 : 호미곶 해맞이 광장 --> 해국자생지 --> 한반도 동쪽끝마을 --> 다무포 고래마을 -->
삼정리 주상절리 --> 구룡포 해변 --> 구룡포항 주차장
무박으로 간 호미곶 일출과 해파랑길 14구간 트래킹입니다.
생각했던 것보다는 춥지도 않았고,
날씨도 그만하면 좋았습니다.
모두들 만족한 하루가 되셨을 것 같습니다.
밤새 도로를 달려서 호미곶 근처에 가니 벌써 정체가 시작됬습니다.
다행히 버스는 주차장쪽으로 통과시켜줍니다.(승용차는 통과금지)
마침 일출에 맞춰 성화도 출발하고,
지난해 지진에도 불구하고 전국 최대의 가마솥에 끓인 떡국도 나눠줬답니다.
▲ 상생의 손에서
▲ 웬 폴리스라인인가 했더니,
성화가 출발한답니다.
▲ 바다에 있는 오른손 한번 잡아봅니다.
▲ 성화주자를 담으려고 했는데,,
focus out,,
▲ 호랑이 모양의 한반도
▲ 드디어 일출이 시작됩니다.
구름이 있어서 예정보다 조금 늦게 만납니다.
▲ 마침 배 한척이 지납니다.
▲ 센스있는 배가 멋을 아는군요.
▲ 옆에서 툭툭 건드리고,,
셧터 누르기 힘듭니다.
▲ 다 올라왔네요.
▲ 헬기들의 축하 공연
▲ 다시 상생의 손쪽으로 왔습니다.
▲ 손에 걸친 태양을 잡아야 하는데,
앞에 구조물때문에 도저히 각도가 안나옵니다.
▲ 그냥 요정도로 만족합니다.
▲ 이 많은 사람들이 모였으니,,
▲ 전망데크는 안전상 개방하지 않네요.
▲ 시민의식
▲ 바다에 있는 오른손은 촬영하기 힘드니까,,
▲ 육지에 있는 왼손앞에서
▲ 북아현님들 담아드립니다.
▲ 나도 얼른 한장 담고,,
▲ 떡국을 나눠줬는데,,
그만 내차례까지는 오질 않는군요.
▲ 연오랑 세오녀상
▲ 여기서도 한장 남겨봅니다.
▲ 꽁꽁 싸매도 누군지는 아시겠죠?
▲ 포즈 따라하기,,
▲ 비슷한가요?
▲ 나는 그냥 혼자서,,
▲ 이제 바닷길을 따라,
해파랑길 트래킹을 시작합니다.
▲ 파도와 해안을 보면서,,
▲ 트래킹을 시작합니다.
▲ 물론 멋진 장소에서는 자동으로 포즈,,
▲ 초장도로라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 나도 한장 남깁니다.
▲ 뭔지 모르시겠다구요?
▲ 이젠 아시겠죠!!
▲ 또 올라갑니다.
▲ 멋지게 담아주셨네요.
▲ 모델이 바뀌었습니다.
▲ 마침 파도까지 잡혔네요.
▲ 멋지게 포즈를 취하시곤,,
▲ 저를 이렇게 멀리서 담아주셨습니다.
▲ 조금만 더 크게,,,
▲ 그랬으면 더 멋졌을텐데,,,
▲ 뒷분들께 자리 양보하고,,
▲ 또 우리는 출발합니다.
▲ 오징어 말리는 모습
▲ 시비(詩碑)
▲ 고목이 바다에,,
▲ 바위에 있는 나무,,
▲ 자연적인건지 인공적인 것인지,,
▲ 따끈한 어묵 하나 먹으면서,,
▲ 쉼터에 T.V도 있습니다.
바람 안불고 좋겠는데요..
▲ 파란바다,, 참 예쁩니다.
▲ 해변길 걷기,,
▲ 이거 보리밭인가 봅니다.
▲ 성혈바위
▲ 성혈바위,
인왕산 해골바위 생각납니다.
▲ 여유롭게 낚시중인 강태공..
▲ 바위가 점점 하얗게 병하고 있습니다.
▲ 주상절리대
▲ 다른 곳보다는 못하지만,,
▲ 그런대로 봐줄만 합니다.
▲ 한장 남겨봅니다.
▲ 주상절리 설명
▲ 아래 한번 쳐다보고,,
▲ 백사장 걸어가기..
▲ 점심을 맛있게 아구탕으로 먹고,
일본인 거리를 잠시 구경합니다.
▲ 조선시대로 되돌아 간듯..
▲ 커피한잔 마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위에 올라가면 되는데,,
▲ 저는 차량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 인원점검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귀가 길은엄청나게 길이 막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