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전남 장성 / 전북 고창
☞산행일자 : 2018년 2월 11일 (일) 2018-14
☞날 씨 : 흐림/갬
☞산 행 지 : 축령산 (621m)
☞산행시간 : 4시간 40분(식사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8km
☞누 구 랑 : 엠티산악회
☞산행코스 : 주차장 --> 축령산 정상 --> 편백나무 숲 --> 주차장
☞블랙약 100대명산 : 인기명산 173위
오늘은 전남 장성과 전북 고창의 축령산으로 향합니다.
편백나무 숲으로 유명한 산입니다.
일기예보에는 호남지방에 눈이 내릴거라는데,,,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중간중간에 눈이 내립니다.
아~ 그런데 장성쪽에 오니 눈이 내리질 않네요...
대신 귀가길에 천안쪽에서 엄청난 폭설로 인해,
차들이 엉금엉금,,
축령산에서 동심으로 돌아가 맘껏 즐기고 왔습니다.
▲ 미니삼각대 설치하고
▲ 차량의 변경등 우여곡절 끝에,
11시경 들머리에 도착합니다.
▲ 본격적인 출발에 앞서 한장 남기고..
▲ 쏟아지는 눈을 기대했지만,
아쉬운대로 쌓인 눈으로..
▲ 이나마 있으니까 다행이네요.
▲ 따뜻하게 비닐 쉘터에서 점심을 먹고..
▲ 어린아이들 처럼 눈밭에서 마냥 좋아합니다.
▲ 동심의 세계에 빠져보시니 좋으시죠?!!
▲ 신났습니다.
▲ 멋진 쉼터에서도
▲ 이렇게 쉬어봅니다.
▲ 편백숲에 왔으니까,
▲ 피톤치드 들이키며
▲ 마음까지 정화시켜봅니다.
▲ 이런게 힐링이죠.
▲ 장성 축령산을 올때마다 느끼지만,
▲ 정말 좋은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 바위가 멋진 산도 많고,
▲ 조망이 멋진 산도 많지만,
▲ 편백숲이 아름다운 이곳이 참 좋습니다.
▲ 이렇게 좋은 곳에서 충분히 즐깁니다.
▲ 두분이서 신나셨네요.
▲ 포즈 좋습니다.
▲ 나무도 멋지고 모델도 멋지고,
▲ 하늘까지도 멋집니다.
▲ 이 좋은 공기 실컷 들이키세요.
▲ 그리고 좋은 기운으로 또 한주 즐겁게 보내시구요.
▲ 숲에서만 너무 많이 촬영했나봅니다.
▲ 별로 안 찍은것 같았는데,,
▲ 사진이 꽤 되네요.
▲ 그 와중에 나도 몇장,,
▲ 발 안올린 사람 누구지?
▲ 자유 포즈~
▲ 뒤에 살짝 열린 하늘이 멋지다며,
▲ 여기서도 떠날줄을 모릅니다.
▲ 아직 시간 충분하니까,
▲ 발 안올린 사람 꼭 있군요.
▲ 남성들끼리의 포즈로는 좀??~~
▲ 이번에는 독사진 차례입니다.
▲ 한분씩 차례로,
▲ 남겨봅니다.
▲ 포즈야 어떻든 상관없습니다.
▲ 워낙 멋진 곳이라,,
▲ 아무 포즈나 다 잘어울립니다.
▲ 미니삼각대를 사용합니다.
▲ 전부 담기가 어렵네요.
▲ 날개달고 비상하시려나?
▲ 아~ 그냥 걸어가시는군요.
▲ 데크길 걸어보기
▲ 기념비앞에서
▲ 남겨봅니다.
▲ 예전에도 촬영했었지만,
▲ 임도길도 걸어봅니다.
▲ 눈사람도 있네요.
▲ 하산해서 가볍게 한잔하고,
정시에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