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경기 양주
☞산행일자 : 2018년 2월 15일 (목) 2018-15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노고산 (487m)
☞산행시간 : 3시간 (식사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7km
☞누 구 랑 : 나홀로
☞산행코스 : 산막골 --> 노고산 정상 --> 흥국사 --> 버스정류장
설 연휴가 시작됬네요.
오늘 모처럼 인솔산행도 없고,
블친이신 도솔님의 블로그에서 노고산의 정상석이 새로 생겼음을 알고,
새 정상석을 만나러 가봅니다.
한참을 올라가던 도중에 앗~~!!
윤별님을 이런 곳에서 마주치다니,,,
온라인상에서만 뵙다가 오프라인에서는 처음이지만,
서로를 금방 알아보았고, 무척 반가워 하셨습니다.
정상 가까운 곳에서 만났으면 얼른 다녀 오겠지만, 그러지도 못하고,
아쉬운대로 기념 사진 남기고 헤어집니다.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 마주친 윤별님과 한장 남겨봅니다.
▲ 노고산 정상에서도 남겨봅니다.
▲ 느즈막하게 아침을 먹고 광명을 출발해서,
전철을 여러번 갈아타고 지축역에 도착합니다.
▲ 15-1번이나 52번 버스를 타면 됩니다.
예전에는 그냥 걸어갔었는데,,
▲ 버스로 4-5정류장 가면 효자동 삼막골에서 하차합니다.
100미터 정도 뒤로 가다가 좌측으로 갑니다.
▲ 고양누리길 표시를 만납니다.
일단은 북한산쪽으로 갑니다.
▲ 비포장도로이지만 산에서는 고속도로 수준입니다.
▲ 옥녀봉이라..
옥녀도 한번 만나보고 가렵니다.
▲ 이정표는 잘 되 있습니다.
▲ 이런 리본도 곳곳에 걸려 있구요.
바람이 불어 흔들렸군요.
▲ 저기 계단위가 옥녀봉 정상인가 봅니다.
▲ 옥녀봉 정상입니다.
있으라는 옥녀는 없고 군인만 있네요.
▲ 나뭇가지 사이로 빼꼼 북한산이 보입니다.
▲ 옥녀봉을 거치지 않고 오면 바로 올 수 있습니다.
▲ 여기가 중고개입니다.
▲ 북한산으로 바로 가면 안되고,
이런 표시가 있는 좌측길로 가야합니다.
그런데 사격을 하는 경우에는 못갑니다.
▲ 철탑도 만납니다.
▲ 이 철탑에서 우틀하면 됩니다.
▲ 잠시 좌측에도 올랐다 와 봅니다.
▲ 흥국사에서 오는길과 만났습니다.
산행 후 처음으로 이정표를 만납니다.
▲ 역광이지만 북한산이 잘 보입니다.
▲ 미세먼지가 좀 있는지,
부옇게 보이긴 하지만,
▲ 이렇게 북한산이 잘 보이는 곳도 흔치 않습니다.
▲ 여기서 실컷 즐깁니다.
▲ 북한산의 위용을 감상하고,
다시 발걸음을 옮깁니다.
▲ 앗~!
서로 누구랄 것 없이 알아봅니다.
▲ 너무 반가웠습니다.
▲ 정상까지 1.3Km
▲ 정상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반짝반짝 신상 노고산 정상석
▲ 뒤에 북한산과 너무 잘 어울리네요.
▲ 마침 정상에 몇분 계시길래,
▲ 촬영을 부탁합니다.
▲ 이정도면 양호합니다.
▲ 도봉산쪽도 바라봅니다.
▲ 고양시쪽도 잘 보이네요.
▲ 컵라면 하나 끓여먹고,
▲ 흥국사로 가려면 삼막골 이정표를 따릅니다.
▲ 흥국사 도착했습니다.
▲ 계단에 문구가 씌여 있네요.
▲ 저 차가 그림 망치네,,
▲ 지붕위로 북한산
▲ 감상하고는 다시 내려갑니다.
▲ 흥국사 관람 끝~
▲ 이 도로를 따라서 내려갑니다.
차량 우측 사람들 계신곳으로 한산 했습니다.
▲ 버스가 다니는 큰길에 거의 다 왔습니다.
▲ 누리길 지도
▲ 흥국사 입구의 입석
▲ 행주산성까지 한번 가볼까?
▲ 길 건너편에 있는 것인데,, 뭐지?
버스로 구파발까지 와서 전철로 환승 귀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