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충북 제천
☞산행일자 : 2018년 2월 19일(월요일) 2018-17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월악산 (1097m)
☞산행시간 : 3시간 50분
☞산행거리 : 약 8.4km
☞누 구 랑 : 정식님과 둘이서
☞산행코스 : 동창교 --> 송계삼거리 --> 영봉 --> 송게삼거리 --> 동창교
☞100대 명산 : 인기순위 18위
정식형님도 월악산 인증을 안하셨다고 함께 동행합니다.
자차로 이용하다보니 원점회귀를 해야합니다.
일찍 움직이다보니 오르는 동안은 한사람도 못 만나고,
하산시에만 몇분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춥지도 않았고, 정상에서의 조망도 좋았습니다.
▲ 월악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8시가 안되서 동창교에 도착했습니다.
▲ 덕주사까지 2.3km네요.
▲ 정비를 마치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시간계산하기 편리하게 딱 8시네요.
▲ 이정표 촬영중입니다.
▲ 월악산의 암봉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 멋진 산그리메,,
▲ 그래도 꽤 많이 왔습니다.
▲ 생각보다는 시간이 덜 걸렸네요.
아이젠을 착용합니다.
▲ 눈이 아니라 완전 얼음이네요.
▲ 송계삼거리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송계삼거리에 있는 지킴터
▲ 영봉과 덕주사방향으로 갈라집니다.
영봉이 잘 보이는 덕주사쪽으로 잠깐 올라갑니다.
▲ 이 모습을 보려구요.
▲ 왔으니 또 남겨야겠죠..
▲ 물론 영봉이 다 보이기는 하지만,
▲ 이곳에서 보는게 제일 멋집니다.
▲ 조금 놀다가 다시 영봉으로 향합니다.
▲ 눈과 고드름
▲ 신륵사 삼거리입니다.
▲ 전에 왔을때 한참 공사중이었는데,,
▲ 영봉까지 오실정도면,,
▲ 계단이 나타났습니다.
▲ 군데군데 얼어서 조심조심 올라갑니다.
▲ 정상에 거의 다 왔습니다.
▲ 주위 풍경을 돌아봅니다.
▲ 청설모가 포즈를 취해줍니다.
▲ 산 봉우리들이 마치 바다위의 섬 같습니다.
▲ 아래는 안개에 파묻히고,
▲ 영봉에 도착했습니다.
▲ 중봉쪽을 바라봅니다.
▲ 중봉쪽으로 내려가는 계단
▲ 자 띠는 스모그 띠인가?
▲ 짐승의 귀 같네요.
▲ 이제 인증을 합니다.
▲ 월악산도 여러번 다녀 갔는데,,,
▲ 그래도 또 오게 되는군요.
▲ 정상에 우리 둘뿐이 없어서,
아무리 사진을 오래 찍어도,
뭐라는 사람이 없습니다.
▲ 중봉과 청풍호
▲ 안개인지 구름인지,,
▲ 하지만 봉우리들은 섬 같이 보입니다.
▲ 한동안 정상에서 즐깁니다,
▲ 멋진 경치를 열심히 촬영중입니다.
▲ 많이 촬영하셨어요?
▲ 수산교서 오면서 고생했었는데,,
▲ 청풍호를 더 당겨봅니다.
물이 적네요.
▲ 건너편에 와서 정상부를 담아봅니다.
▲ 실제로는 훨씬 멋진데,
▲ 카메라로는 한계가 있네요.
▲ 역시 사람의 눈이 훨씬 좋습니다.
▲ 까마득한 계단
▲ 이제 다 내려 왔습니다.
송계삼거리에서 간식좀 먹고 하산했습니다.
▲ 오늘 산행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