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제천] 월악산

윤길재. 2018. 2. 19. 17:51

위   치:  충북 제천

산행일자 : 2018년 2월 19일(월요일)           2018-17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월악산 (1097m)

산행시간 :  3시간 50분

산행거리 :  약 8.4km 

누 구 랑  :  정식님과 둘이서

산행코스 :  동창교 --> 송계삼거리 --> 영봉 --> 송게삼거리 --> 동창교

100대 명산 : 인기순위 18위



정식형님도 월악산 인증을 안하셨다고 함께 동행합니다.

자차로 이용하다보니 원점회귀를 해야합니다.

일찍 움직이다보니 오르는 동안은 한사람도 못 만나고,

하산시에만 몇분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춥지도 않았고, 정상에서의 조망도 좋았습니다.

▲ 월악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8시가 안되서 동창교에 도착했습니다.


▲ 덕주사까지 2.3km네요.


▲ 정비를 마치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시간계산하기 편리하게 딱 8시네요.


▲ 이정표 촬영중입니다.


▲ 월악산의 암봉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 멋진 산그리메,,


▲ 그래도 꽤 많이 왔습니다.


▲ 생각보다는 시간이 덜 걸렸네요.

아이젠을 착용합니다.


▲ 눈이 아니라 완전 얼음이네요.


▲ 송계삼거리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송계삼거리에 있는 지킴터


▲ 영봉과 덕주사방향으로 갈라집니다.

영봉이 잘 보이는 덕주사쪽으로 잠깐 올라갑니다.


▲ 이 모습을 보려구요.


▲ 왔으니 또 남겨야겠죠..


▲ 물론 영봉이 다 보이기는 하지만,


▲ 이곳에서 보는게 제일 멋집니다.


▲ 조금 놀다가 다시 영봉으로 향합니다.


▲ 눈과 고드름


▲ 신륵사 삼거리입니다.


▲ 전에 왔을때 한참 공사중이었는데,,


▲ 영봉까지 오실정도면,,


▲ 계단이 나타났습니다.


▲ 군데군데 얼어서 조심조심 올라갑니다.


▲ 정상에 거의 다 왔습니다.


▲ 주위 풍경을 돌아봅니다.


▲ 청설모가 포즈를 취해줍니다.


▲ 산 봉우리들이 마치 바다위의 섬 같습니다.


▲ 아래는 안개에 파묻히고,


▲ 영봉에 도착했습니다.


▲ 중봉쪽을 바라봅니다.


▲ 중봉쪽으로 내려가는 계단


▲ 자 띠는 스모그 띠인가?


▲ 짐승의 귀 같네요.


▲ 이제 인증을 합니다.


▲ 월악산도 여러번 다녀 갔는데,,,


▲ 그래도 또 오게 되는군요.


▲ 정상에 우리 둘뿐이 없어서,

아무리 사진을 오래 찍어도,

뭐라는 사람이 없습니다.


▲ 중봉과 청풍호


▲ 안개인지 구름인지,,


▲ 하지만 봉우리들은 섬 같이 보입니다.


▲ 한동안 정상에서 즐깁니다,


▲ 멋진 경치를 열심히 촬영중입니다.


▲ 많이 촬영하셨어요?


▲ 수산교서 오면서 고생했었는데,,



▲ 청풍호를 더 당겨봅니다.

물이 적네요.


▲ 건너편에 와서 정상부를 담아봅니다.


▲ 실제로는 훨씬 멋진데,


▲ 카메라로는 한계가 있네요.


▲ 역시 사람의 눈이 훨씬 좋습니다.


▲ 까마득한 계단


▲ 이제 다 내려 왔습니다.

송계삼거리에서 간식좀 먹고 하산했습니다.


▲ 오늘 산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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