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충북 괴산/ 경북 문경
☞산행일자 : 2018년 3월 3일(토요일) 2018-21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조령산 (878.4m), 문경새재 옛길
☞산행시간 : 5시간 50분(점심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18km (조령산 7km+옛길 11km)
☞누 구 랑 : ㅇㅇ산악회
☞산행코스 : 이화령 --> 조령샘 --> 조령산 --> 마당바위
조령 2관문--> 조령 3관문--> 조령 2관문 --> 조령1관문 --> 문경새재 주차장
☞100대 명산 : 77위
조령산으로 향합니다.
신선암봉으로 넘어가서 크게 돌고 싶었지만,
동절기라 간단하게 돌고 옛길 트래킹을 한다.
봄철이나 가을에 크게 걸어보면 되지,,,
마당바위 하산길은 경사가 꽤 있고 눈이 많이 쌓여서,
조심조심 하산합니다.
▲ 조령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9:40경 이화령에 도착합니다.
한장 남기고 출발합니다.
▲ 이쪽에서 바로 올라도 되지만,
터널을 통과해서 이화정쪽으로 오릅니다.
▲ 이화정 옆으로 산행로가 있습니다.
▲ 두산을 연계하시는 분들은 바쁘신지,,
벌써 앞으로들 가십니다.
▲ 난 느긎하게 사진도 담고,,
▲ 이 녀석이랑 서로 경례도 주고받으면서,,
▲ 조령산을 향합니다.
▲ 조금 올라오니 눈이 많이 쌓였네요.
▲ 아직 아이젠은 착용하지 않고 버틸만 합니다.
▲ 등산로 아니라는데 발자국이 있네요.
▲ 조령샘에 와서 아이젠을 착용합니다.
▲ 생각보다는 날씨도 포근하고,
산행하기 좋습니다.
▲ 엄청난 계단,
계단에 눈이 덮혀서,
그냥 오르막길 같습니다.
▲ 얼마 남지 않았네요.
▲ 전위봉 헬기장
▲ 늘씬한 나무들 감상하면서 오르다보니,
▲ 어느덧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거의 1시간 걸렸군요.
▲ 인증 사진 남기고,
▲ 여기서 한참동안 놀다 갑니다.
▲ 다른 분들 인증 촬영 도와드리고,
▲ 다른분들 다 가시고,
뒤늦게 출발합니다.
▲ 아쉬워서 정상석 뒷면도 한장
▲ 멋진 조망처입니다.
▲ 눈 덮힌 마루금
▲ 여기서도 잠시 놀다 갑니다.
▲ 조망도 좋고,
시야도 정말 깨끗합니다.
▲ 이러니 여기를 그냥 갈 수 없죠.
▲ 마구 눌러주셨군요.
▲ 신선암봉쪽은 날 좋을 때 가기로 하고,
마당바위쪽으로 하산합니다.
▲ 하산길도 경사가 급합니다.
게다가 눈이 부서지는 눈이라,
아이젠을 착용해도 미끄럽습니다.
▲ 용화산서 봤던 눈꽃보다는 못하지만,,
▲ 그래도 봐줄만 합니다.
▲ 얼음장 밑으로는 소리내며 물이 흐릅니다.
▲ 나무와 바위의 힘겨루기
▲ 양지쪽은 얼음이 다 녹았습니다.
용추란 이름은 여기저기 많이도 쓰네요.
▲ 이제 조령산의 산행을 마쳤습니다.
천천히 2시간 30분 가량이네요.
▲ 이제 옛길을 트래킹을 합니다.
▲ 마당바위
▲ 마당바위 실제모습
▲ 요건 뒷마당쯤 되는건가?
▲ 쉼터에서 점심을 먹고,
또 다시 출발을 합니다.
▲ 주막이면 술을 팔아야 하는데,,,
▲ 주막은 빈집이네요.
▲ 2관문을 향합니다.
▲ 교귀정
▲ 기도굴을 가볼까 하다가 생략합니다.
▲ 이런 쉼터가 곳곳에 있습니다.
▲ 소원돌탑은 내려오면서 들러보기로 하고,,
▲ 물레방아는 동절기라..
▲ 고드름
▲ 음식점에서 설치한 다리일까?
▲ 물소리가 시원하게 느껴지는 걸 보니,
오늘 날씨가 따뜻한가 봅니다.
▲ 이리로 주흘산 가시는 분들은 가셨을테고..
나는 계속 올라갑니다.
▲ 드디어 2관문입니다.
주흘산 산행하면서 잠시 들렀었는데,,
▲ 오늘은 이렇게 트래킹을 하네요.
▲ 사람들 많으니 촬영하기도 좋네요.
▲ 이제 3관문을 향합니다.
▲ 도장 받는곳도 있군요.
▲ 조곡약수터
▲ 부봉을 다녀올까?
그냥 3관문으로 갈까 잠시 고민하다가,
내일 또 산행이 있으니..
▲ 오늘은 참자..
▲ 문경새재 아리랑비
▲ 바위굴
▲ 이게 바위굴입니다.
▲ 귀틀집
▲ 마패봉까지 쐈으면 좋으련만,,
▲ 다음을 기약합니다.
▲ 좋은 길로 갈까?
▲ 낙동강 발원지라...
▲ 이게 진짜 옛갈입니다.
아직 눈이 쌓여 있습니다.
▲ 3관문에 도착했습니다.
▲ 이쪽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네요.
사진속 저분께 뛰어가서,
▲ 사진 촬영을 부탁합니다.
▲ 요렇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촬영을 도와주신 분은
다시 속도를 내서 내려가십니다.
▲ 여기도 여러가지 동물이 숨어있네요.
▲ 다시 2관문에 도착합니다.
▲ 산불됴심
▲ 용추
▲ 교귀정과 소나무
▲ 조령원터도 잠시 들러봅니다.
▲ 뭐 크게 볼것은 없지만,,
▲ 시간도 많으니까..
▲ 지름틀 바위
▲ 문경 세트장
▲ 입장료가 있습니다.
관람 않고 통과합니다.
▲ 돈내고 보기에는 좀..
▲ 어린이가 신기한 듯..
▲ 제1관문의 타임캡슐
▲ 여기로도 주흘산을 오릅니다.
▲ 3관문까지 6.5Km나 되는군요.
▲ 제1관문을 통과합니다.
▲ 제1관문의 이름은 주흘관입니다.
▲ 멋진 트래킹 길입니다.
예전에 한번 맨발로 이길을 걸었던 기억이,,
▲ 오늘은 신을 걷고 그냥 걷습니다.
▲ 이다리도 잠시 건너보고,
▲ 또 다시 돌다리를 건너도 봅니다.
시간 많이 남는다고 별거 다하네요.
▲ 사과모양
▲ 가족분들 몇장 담아드리고
▲ 저도 촬영을 부탁합니다.
▲ 이제 다 왔습니다.
▲ 나무위로 관봉이 보입니다.
▲ 작년 겨울 엄청 추울때,
눈도 많이 쌓인 저곳을 올랐는데,,
▲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막걸리 한잔 하고 귀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