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문경] 조령산과 옛길

윤길재. 2018. 3. 5. 06:09

위   치:  충북 괴산/ 경북 문경

산행일자 : 2018년 3월 3일(토요일)           2018-21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조령산 (878.4m), 문경새재 옛길

산행시간 :  5시간 50분(점심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18km (조령산 7km+옛길 11km)

누 구 랑  :  ㅇㅇ산악회

산행코스 :  이화령 --> 조령샘 --> 조령산 --> 마당바위 

                  조령 2관문--> 조령 3관문--> 조령 2관문 --> 조령1관문 --> 문경새재 주차장

100대 명산 : 77위


조령산으로 향합니다.

신선암봉으로 넘어가서 크게 돌고 싶었지만,

동절기라 간단하게 돌고 옛길 트래킹을 한다.

봄철이나 가을에 크게 걸어보면 되지,,,

마당바위 하산길은 경사가 꽤 있고 눈이 많이 쌓여서,

조심조심 하산합니다.


▲ 조령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9:40경 이화령에 도착합니다.

한장 남기고 출발합니다.


▲ 이쪽에서 바로 올라도 되지만,

터널을 통과해서 이화정쪽으로 오릅니다.


▲ 이화정 옆으로 산행로가 있습니다.


▲ 두산을 연계하시는 분들은 바쁘신지,,

벌써 앞으로들 가십니다.


▲ 난 느긎하게 사진도 담고,,


▲ 이 녀석이랑 서로 경례도 주고받으면서,,


▲ 조령산을 향합니다.


▲ 조금 올라오니 눈이 많이 쌓였네요.


▲ 아직 아이젠은 착용하지 않고 버틸만 합니다.


▲ 등산로 아니라는데 발자국이 있네요.


▲ 조령샘에 와서 아이젠을 착용합니다.


▲ 생각보다는 날씨도 포근하고,

산행하기 좋습니다.


▲ 엄청난 계단,

계단에 눈이 덮혀서,

그냥 오르막길 같습니다.


▲ 얼마 남지 않았네요.


▲ 전위봉 헬기장


▲ 늘씬한 나무들 감상하면서 오르다보니,


▲ 어느덧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거의 1시간 걸렸군요.


▲ 인증 사진 남기고,


▲ 여기서 한참동안 놀다 갑니다.


▲ 다른 분들 인증 촬영 도와드리고,


▲ 다른분들 다 가시고,

뒤늦게 출발합니다.


▲ 아쉬워서 정상석 뒷면도 한장


▲ 멋진 조망처입니다.


▲ 눈 덮힌 마루금


▲ 여기서도 잠시 놀다 갑니다.


▲ 조망도 좋고,

시야도 정말 깨끗합니다.


▲ 이러니 여기를 그냥 갈 수 없죠.


▲ 마구 눌러주셨군요.


▲ 신선암봉쪽은 날 좋을 때 가기로 하고,

마당바위쪽으로 하산합니다.


▲ 하산길도 경사가 급합니다.

게다가 눈이 부서지는 눈이라,

아이젠을 착용해도 미끄럽습니다.


▲ 용화산서 봤던 눈꽃보다는 못하지만,,


▲ 그래도 봐줄만 합니다.


▲ 얼음장 밑으로는 소리내며 물이 흐릅니다.


▲ 나무와 바위의 힘겨루기


▲ 양지쪽은 얼음이 다 녹았습니다.

용추란 이름은 여기저기 많이도 쓰네요.


▲ 이제 조령산의 산행을 마쳤습니다.

천천히 2시간 30분 가량이네요.


▲ 이제 옛길을 트래킹을 합니다.


▲ 마당바위


▲ 마당바위 실제모습


▲ 요건 뒷마당쯤 되는건가?


▲ 쉼터에서 점심을 먹고,

또 다시 출발을 합니다.


▲ 주막이면 술을 팔아야 하는데,,,


▲ 주막은 빈집이네요.


▲ 2관문을 향합니다.


▲ 교귀정


▲ 기도굴을 가볼까 하다가 생략합니다.


▲ 이런 쉼터가 곳곳에 있습니다.


▲ 소원돌탑은 내려오면서 들러보기로 하고,,


▲ 물레방아는 동절기라..


▲ 고드름


▲ 음식점에서 설치한 다리일까?


▲ 물소리가 시원하게 느껴지는 걸 보니,

오늘 날씨가 따뜻한가 봅니다.


▲ 이리로 주흘산 가시는 분들은 가셨을테고..

나는 계속 올라갑니다.


▲ 드디어 2관문입니다.

주흘산 산행하면서 잠시 들렀었는데,,


▲ 오늘은 이렇게 트래킹을 하네요.


▲ 사람들 많으니 촬영하기도 좋네요.


▲ 이제 3관문을 향합니다.


▲ 도장 받는곳도 있군요.


▲ 조곡약수터


▲ 부봉을 다녀올까?

그냥 3관문으로 갈까 잠시 고민하다가,

내일 또 산행이 있으니..


▲ 오늘은 참자..


▲ 문경새재 아리랑비


▲ 바위굴


▲ 이게 바위굴입니다.


▲ 귀틀집


▲ 마패봉까지 쐈으면 좋으련만,,


▲ 다음을 기약합니다.


▲ 좋은 길로 갈까?


▲ 낙동강 발원지라...


▲ 이게 진짜 옛갈입니다.

아직 눈이 쌓여 있습니다.



▲ 3관문에 도착했습니다.


▲ 이쪽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네요.

사진속 저분께 뛰어가서,


▲ 사진 촬영을 부탁합니다.


▲ 요렇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촬영을 도와주신 분은

다시 속도를 내서 내려가십니다.


▲ 여기도 여러가지 동물이 숨어있네요.


▲ 다시 2관문에 도착합니다.


▲ 산불됴심



▲ 용추


▲ 교귀정과 소나무


▲ 조령원터도 잠시 들러봅니다.


▲ 뭐 크게 볼것은 없지만,,


▲ 시간도 많으니까..


▲ 지름틀 바위


▲ 문경 세트장


▲ 입장료가 있습니다.

관람 않고 통과합니다.


▲ 돈내고 보기에는 좀..



▲ 어린이가 신기한 듯..


▲ 제1관문의 타임캡슐


▲ 여기로도 주흘산을 오릅니다.


▲ 3관문까지 6.5Km나 되는군요.


▲ 제1관문을 통과합니다.


▲ 제1관문의 이름은 주흘관입니다.


▲ 멋진 트래킹 길입니다.

예전에 한번 맨발로 이길을 걸었던 기억이,,


▲ 오늘은 신을 걷고 그냥 걷습니다.


▲ 이다리도 잠시 건너보고,


▲ 또 다시 돌다리를 건너도 봅니다.

시간 많이 남는다고 별거 다하네요.


▲ 사과모양


▲ 가족분들 몇장 담아드리고


▲ 저도 촬영을 부탁합니다.



▲ 이제 다 왔습니다.



▲ 나무위로 관봉이 보입니다.



▲ 작년 겨울 엄청 추울때,

눈도 많이 쌓인 저곳을 올랐는데,,



▲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막걸리 한잔 하고 귀가 합니다.

'산행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봉화] 청량산  (0) 2018.03.11
[보은] 속리산  (0) 2018.03.05
[화천] 용화산과 오봉산  (0) 2018.03.02
[완주] 모악산  (0) 2018.02.26
[고성] 연화산  (0) 2018.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