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홍천] 팔봉산

윤길재. 2018. 3. 19. 10:30

위   치:  강원 홍천

산행일자 : 2018년 3월 18일 (일)         2018-26

날     씨  :   흐림

산 행 지  :  팔봉산 (327m)

산행시간 :  3시간 10분(식사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5km 

누 구 랑  :  엠티산악회

산행코스 :  매표소-->팔봉산 --> 팔봉산 주차장

100대 명산 : 블랙약 100대명산, 인기명산 순위 ??위


홍천 팔봉산 [八峰山] 327m

팔봉산(八峰山)은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해 있는 산으로서,

산의 규모와 아름다움이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산이다.

전체적인 산세는 8개의 봉우리가 동서로 길게 늘어서 있는데,

각 봉우리마다 기암괴봉과 절벽, 송림(松林)이 어우러져 고산준령(高山峻嶺)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아름답다.

또한 팔봉산의 동북서쪽 삼면으로 홍천강이 굽이쳐 흐르는데, 각 봉우리에 올라 바라보면 한폭의 동양화를

보는 무척이나 수려하다.

팔봉산이라는 이름은 "8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졌다"고 하여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블랙야크 100명산 / 산림청 100대명산]

산이 낮고 규모도 작으나 8개의 암봉이 줄지은 것처럼 이어져 있고, 홍천강과 인접하여 경관이 아름다운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일찍 들머리에 도착하니 다른 산악회분들은 안보이네요.

덕분에 해산굴 통과가 시간지체없이 무사히 통과합니다.

그러다보니 하산 후 식사를 하게 됬습니다.

해발고도는 낮지만 엄청난 바위들과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8봉에서 나름 단체로


▲ 별로 험하지는 않은데,,,

누군가 "안"이란 글자를 적었네요.

좌우간 험한길로 갑니다.


▲ 생각보다는 안 험합니다.


▲ 뒤에 오시는 분들


▲ 돌을 잘 잡으시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 시간 넉넉하다고 휴식중입니다.


▲ 드디어 1봉에 도착했습니다.

스틱보다 장갑이 필요하다는 이유를 아시겠죠..


▲ 함께 남겨봅니다.


▲ 맨손이라 손시려우시죠..


▲ 2봉으로 바로 오르는 길입니다.

3봉쪽으로 돌아서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사람들 많을때는 어쩔 수 없이 올라야 합니다.


▲ 2봉에 도착했습니다.


▲ 한장 담아드립니다.


▲ 3봉쪽에 모여 계신 분들을 당겨봅니다.


▲ 2봉 전망대?


▲ 3봉쪽입니다.


▲ 이걸 만든 이유가 뭘까?


▲ 3부인당


▲ 네분을 모델로 세워봅니다.


▲ 이리 하산하신분도 계신가요?


▲ 낙엽이 좀 쌓여 있어서,

그냥 계속 가는게 더 좋을텐데...


▲ 3봉쪽의 기암


▲ 3봉 정상석


▲ 조망 쥑입니다.


▲ 소나무도 멋지고,

바위도 멋지고,,


▲ 2봉쪽을 뒤돌아 봅니다.


▲ 해산굴로 가는길과 우회길


▲ 해산굴의 유래


▲ 해산굴로 가십니다.


▲ 잽싸게 우회길로 와서 대기합니다.


▲ 4봉 정상석은 해산굴 빠져나오면 바로 있습니다.

해산굴 빠져 나오시느라,

못보고 그냥 지나치신 분들도 계시네요.


▲ 해산굴 통과중


▲ 4봉에서


▲ 남겨봅니다.


▲ 5봉에 도착했습니다.


▲ 또 다시 계단,,

다른 산에서는 계단이 별로 달갑지 않은 곳도 있는데,

여기서는 계단아니면 못오를것 같습니다.


▲ 6봉에 도착했습니다.


▲ 워낙 많은 분들이 촬영해서,

나무가 반질반질 하네요.


▲ 어서 올라오세요.


▲ 어느덧 7봉에 도착했습니다.


▲ 이 다리 없었으면,

한참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야 하는데,,


▲ 오늘 수고 하셨습니다.


▲ 승용차로 합류,,


▲ 계단인지 사다리인지...

사다리가 맞는 것 같습니다.


▲ 8봉까지 왔습니다.


▲ 8봉까지 왔으니 기념으로.


▲ 남겨봅니다.


▲ 8봉에 모인분들


▲ 다행히 다른분이 눌러주셨습니다.


▲ 그래서 내 얼굴이 들어갔네요.


▲ 대명콘도에 있는 스키장,

여름에 곤돌라타고 꼭데기서 빙수 먹었었는데,,


▲ 뭐라 이름지으면 좋을까?


▲ 홍천강에 계신분들,,


▲ 팔봉교든가?


▲ 주차장에 제법 차가 들어왔네요.

이곳에서 시산제를 하는 산악회도 있네요.


▲ 머리조심


▲ 산행이 끝났습니다.

중간에 식사를 하려했으나,

날벌레들이 있어서,,,


▲ 올라가기전에 촬영했어야 하는데,,


▲ 이걸 못보신 분들이 계셔서,


▲ 이렇게 담아 왔습니다.


▲ 올랐던 산을 바라봅니다.


▲ 강가로 와서 식사와 반주,,


▲ 한참을 즐깁니다.


▲ 올랐던 산을 바라봅니다.


▲ 여기서 보는 그림이 제일 멋져요.


▲ 저 상점들이랑 차만 없으면,

더 멋진데,,,


▲ 이제 패럴림픽도 끝났네요.

시청에 도착합니다.

너무 일찍 도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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