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충남 홍성 /예산
☞산행일자 : 2018년 3월 25일(일요일) 2018-29
☞날 씨 : 맑음(미세먼지와 안개)
☞산 행 지 : 용봉산(381 m) , 수암산(280 m)
☞산행시간 : 3시간 40분(점심시간포함)
☞산행거리 : 약 8km
☞누 구 랑 : 엠티 산악회
☞산행코스 : 세심천 --> 수암산 --> 용봉산 -->용봉초교--> 주차장
☞ 산림청 100대명산 ; 인기순위 3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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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봉산 [龍鳳山] 381m
용봉산은 충남 홍성군에 위치해 있는 산으로서, 덕숭산과 함께 "충남의 금강산"이라고 불린다.
산 전체에 기묘하고 오묘한 바위와 암봉, 암릉들이 즐비해 있어서 한편의 수묵화를 보는 듯하며
한편으론 수석전시장을 방불케한다.
대표적으로 오형제바위, 공룡바위, 칼바위, 물개바위, 두꺼비 바위 등이 있는데,
결코 다른 명산에 비해 뒤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아름답다.
또한 정상부 능선에 오르면 조망도 우수하여 북쪽으로는 충남 예산군의 드넓은 예당평야와 함께 덕숭산과
수덕사가 한눈에 들어오고, 그 오른쪽 뒤로 우뚝솟은 서산의 가야산이 바라다 보인다.
동쪽으로는 넓은 들판위로 내포신도시와 충청남도 도청의 우주기지같은 건축물이 장관이다.
용봉산이라는 이름은 '용의 몸집에 봉황의 머리를 얹은 듯한 형상'이라고 해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용봉산에서 엠티산악회의 두번째 시산제를 거행했습니다.
무려 4대의 버스가 동원된 커다란 잔치를 무사히 치뤘습니다.
오전에는 미세먼지와 안개로 꽉 막힌 시야가 답답했지만,
오후에는 조금 좋아졌습니다.
▲ 시산제 마치고 단체 촬영하자니까,
전부 차로 가시고 나머지 계신분들만..
▲ 들머리 세심온천에서 출발합니다.
나도 길 안내를 해드리고, 출발합니다.
▲ 0.67KM는 정상석이 있는 곳까지의 거리입니다.
▲ 예전에는 여기서도 한참 놀다 갔었는데,,
▲ 어느덧 수암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참 많이 왔던 곳인데...
▲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 슬슬 바위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 주위가 잘 보였으면,
▲ 할미바위였던가?
▲ 오형제바위에서 모델 소환
▲ 쫒아 오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 하나씩 남기고 또 출발합니다.
▲ 예전에 워낙 많이 찍어서 그냥 통과합니다.
▲ 암봉에도 올라가 봅니다.
▲ 올라갔으니 조심해서 내려오세요~~
▲ 또 다른 암봉
여기는 잘 모르시는분들이 많습니다,.
▲ 저기까지 가는것도 쉽지 않구요.
▲ 하지만 바위들은 엄청 멋집니다.
▲ 입벌린 물고기?
▲ 여기서도 남겨봅니다.
▲ 안개로 제대로 보이지는 않지만,,
▲ 여기도 들려봐야겠죠?
▲ 올라가진 못하겠고,,
▲ 그냥 구경만 해봅니다.
▲ 아쉬움에 한장 남기고,
▲ 다시 되돌아 가야합니다.
▲ 아쉬움에 한장 더,,
▲ 장승이 멋지게 서 있습니다.
▲ 여기가 수암산과 용봉산의 경계입니다.
▲ 이제 수암산은 산행이 끝났습니다.
▲ 바로 이곳이 가루실고개입니다.
▲ 이제 용봉산으로 향합니다.
▲ 용바위에 도착했습니다.
▲ 뭘봐서 용바위인지 항상 의문입니다.
▲ 잠시 또 바위에 올라봅니다.
▲ 앞서 가니 시간여유가 잇네요.
▲ 오늘 모델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 예전에 저거밀곤 했는데,,
▲ 의자?
▲ 삽살개바위
▲ 여기서도 한장씩 남기느라,
▲ 시간이 꽤 걸립니다.
▲ 그러거나 말거나,
여기서도 즐깁니다.
▲ 전망대로 가는 길,,
데크길로 가면 재미 없잖아요.
▲ 직벽을 오르는 두꺼비
▲ 요건 뭐라 이름 붙일까?
▲ 행운바위 근처에는 돌이 없어요,,
▲ 명물인 옆으로 자라는 소나무
▲ 지나온 곳을 돌아봅니다.
▲ 정상 인증은 포기합니다.
줄도 길게 서있고...
▲ 그냥 일찍 하산합니다.
▲ 여기도 잠시 들렸다가,,
▲ 만물바위도 보고,,
▲ 피어난 동백꽃도 담아주고,
▲ 예들도 눈을 맞추고 갑니다.
▲ 시산제 준비중인 회원님들,,
▲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시산제가 시작됩니다.
▲ 한두번 해본것두 아닐텐데,,,
▲ 멀리서 축하해주러 오신 두분,,
▲ 행운권추첨
▲ 시산제 마치고 단체 촬영,,
▲ 전부 어디가시고,
이만큼밖에 안계셔요?
▲ 휴게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