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양양] 설악산

윤길재. 2018. 5. 28. 09:51

위   치:  강원 양양

산행일자 : 2018년 5월 26일~27일(무박)           2018-47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설악산(1,708 m)

산행시간 :  12시간 30분(식사시간포함)

산행거리 :  약 22km 

누 구 랑  :  안내산악회

산행코스 :  한게령--> 한계령삼거리--> 대청봉 --> 희운각대피소-->공룡능선 --> 마등령--> 소공원

산림청 100대명산 ;  인기순위 2위


무박으로 설악산을 찾는다.

작년에는 어쩌다보니 설악산을 못다녀왔네요.

올해는 일찌감치 설악산을 다녀옵니다.

인솔안하고 다니니 여유롭게 공룡을 실컷즐겼습니다.

▲ 대청봉에서


▲ 차량은 2:40분경에 한계령에 도착했습니다.

뭐가 그리들 바쁘신지 벌써 다 올라가셨나봅니다.


▲ 나도 준비하고 쫒아갑니다.


▲ 한계령 삼거리입니다.

좌측은 귀떼기청으로 가고 우측은 대청봉쪽으로.


▲ 그래도 꽤 많이 왔습니다.

아는 분도 없고,,


▲ 그냥 혼자서 묵묵히 걸을 뿐입니다.


▲ 주위가 서서히 밝아지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 저 장면을 보니 운해를 볼 수 있을것 같네요.


▲ 설악에는 공룡만 사는줄 알았더니 푸들도 있네요.


▲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끝청에 도착했습니다.


▲ 바쁘시다는 분을 붙들고 사진을 찍어 달랬네요.

백두대간팀 후미분이랍니다.


▲ 조금씩 보이기는 하는데,

안개인지 구름인지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뿌옇게 보입니다.


▲ 드디어 중청의 축구공도 보입니다.


▲ 중청삼거리 도착


▲ 대청봉 올라가는 길이 참 예쁩니다.

갑자기 여기서부터는 강풍이 부네요.


▲ 대청봉 오르면서 몇장 담아봅니다.

바람이 너무 강해서,

사진찍기도 힘드네요.


▲ 아! 멋집니다.

마치 섬처럼..


▲ 대청봉에 도착했습니다.


▲ 한참을 기다렸다가 나도 인증 사진,,


▲ 바람이 너무 쎄서 서 있기도 힘드네요.


▲ 중청대피소에서 대청봉쪽을 바라보며..


▲ 다 올라가봐야 하는데...


▲ 조금 더 또렸하게 보이면 얼마나 좋을까?


▲ 소청에 도착했습니다.


▲ 나는 당연히 희운각쪽으로 갑니다.


▲ 가면서도 경치 감상하면서,


▲ 희운각에서 간단하게 아침먹고,


▲ 대피소전경 남기고 출발합니다.


▲ 이제 공룡즐길 준비를 합니다.


▲ 전망대에서.


▲ 이런 맛에 공룡을 찾는가 봅니다.


▲ 비록 좀 힘이들지만,


▲ 그래도 멋진 비경때문에,

힘이 조금은 덜 드는 것 같습니다.



▲ 멋져~


▲ 다른 표현방법이 없습니다.


▲ 원더풀! 이런 표현보다는,,


▲ 그냥 감탄사만 나올 뿐입니다.


▲ 오늘은 이 운해까지 더해져서,


▲ 넋을 잃고 바라봅니다.


▲ 마등령을 향해서,


▲ 공룡을 즐겨봅니다.


▲ 캬~ 멋지다.


▲ 아슬아슬 걸쳐있는 바위


▲ 이름 붙이려면 한도 끝도 없이 나오는 바위들,,


▲ 그냥 작명은 포기하고,



▲ 그냥 기암,,


▲ 그걸로 표현하면 될 것 같습니다.






▲ 멋지다,,



▲ 바위들은 어느 각도에서 보냐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 볼때마다 새롭게 다가 옵니다.


▲ 공룡을 타는 목적은 이것 때문이기도 합니다.


▲ 솜다리..

귀여워라.


▲ 저 위에도 많은데,

올라가기 싫어서,,


▲ 솜다리를 보고나니

각시붓꽃은 눈에 들어오질 않네요.


▲ 올라갈까 말까?






▲ 월출산이 생각나네요.



▲ 여기서 사망사고도 있었는데,

젊은 사람들이 무리로 올라갑니다.


▲ 물론 맨손으로도 올라갈 수는 있지만,

오늘같이 바람도 불고,,,





▲ 마등령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은 꽤 걸립니다.




▲ 500미터 오는데 34분??


▲ 암사자의 포효.


▲ 시루떡


▲ 설악산에도 섬이 있네요.


▲ 또 다시 여기서 놀다갑니다.



▲ 마등령 삼거리 도착


▲ 여기서도 인증 하고,,


▲ 이제 비선대로 향합니다.


▲ 마등령입니다.

손으로 써 놨네요.


▲ 오늘 발걸음을 자꾸 붙잡네요.


▲ 하기사 시간은 충분하니,,


▲ 실컷 감상하고 갑니다.


▲ 일찍 가면 또,,,


▲ 비선대를 향해서..




▲ 올라가볼까?



▲ 여기는 올라가봅니다.


▲ 올라오길 잘했네,,

운해와 어우러진 모습이..

앗,, 그런데 저 꼭데기에 사람이 보입니다.


▲ 다른 방향


▲ 울산바위쪽


▲ 내려와서 또 갈길을 갑니다.



▲ 여길 올라간다고?


▲ 금강굴 가는길


▲ 금강굴 가는 철계단


▲ 여기도 암벽을 즐기시는군요.


▲ 금강굴,,


▲ 비선대에 도착햇습니다.

천불동계곡으로 하산하시면,

여기서 만나는 곳입니다.





▲ 뽀뽀바위








▲ 소공원을 나서며,

시내버스로 버스있는 곳까지 이동합니다.


▲ 오면서 들른 휴게소,

귀가길은 조금 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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