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강원 양양
☞산행일자 : 2018년 5월 26일~27일(무박) 2018-47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설악산(1,708 m)
☞산행시간 : 12시간 30분(식사시간포함)
☞산행거리 : 약 22km
☞누 구 랑 : 안내산악회
☞산행코스 : 한게령--> 한계령삼거리--> 대청봉 --> 희운각대피소-->공룡능선 --> 마등령--> 소공원
☞ 산림청 100대명산 ; 인기순위 2위
무박으로 설악산을 찾는다.
작년에는 어쩌다보니 설악산을 못다녀왔네요.
올해는 일찌감치 설악산을 다녀옵니다.
인솔안하고 다니니 여유롭게 공룡을 실컷즐겼습니다.
▲ 대청봉에서
▲ 차량은 2:40분경에 한계령에 도착했습니다.
뭐가 그리들 바쁘신지 벌써 다 올라가셨나봅니다.
▲ 나도 준비하고 쫒아갑니다.
▲ 한계령 삼거리입니다.
좌측은 귀떼기청으로 가고 우측은 대청봉쪽으로.
▲ 그래도 꽤 많이 왔습니다.
아는 분도 없고,,
▲ 그냥 혼자서 묵묵히 걸을 뿐입니다.
▲ 주위가 서서히 밝아지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 저 장면을 보니 운해를 볼 수 있을것 같네요.
▲ 설악에는 공룡만 사는줄 알았더니 푸들도 있네요.
▲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끝청에 도착했습니다.
▲ 바쁘시다는 분을 붙들고 사진을 찍어 달랬네요.
백두대간팀 후미분이랍니다.
▲ 조금씩 보이기는 하는데,
안개인지 구름인지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뿌옇게 보입니다.
▲ 드디어 중청의 축구공도 보입니다.
▲ 중청삼거리 도착
▲ 대청봉 올라가는 길이 참 예쁩니다.
갑자기 여기서부터는 강풍이 부네요.
▲ 대청봉 오르면서 몇장 담아봅니다.
바람이 너무 강해서,
사진찍기도 힘드네요.
▲ 아! 멋집니다.
마치 섬처럼..
▲ 대청봉에 도착했습니다.
▲ 한참을 기다렸다가 나도 인증 사진,,
▲ 바람이 너무 쎄서 서 있기도 힘드네요.
▲ 중청대피소에서 대청봉쪽을 바라보며..
▲ 다 올라가봐야 하는데...
▲ 조금 더 또렸하게 보이면 얼마나 좋을까?
▲ 소청에 도착했습니다.
▲ 나는 당연히 희운각쪽으로 갑니다.
▲ 가면서도 경치 감상하면서,
▲ 희운각에서 간단하게 아침먹고,
▲ 대피소전경 남기고 출발합니다.
▲ 이제 공룡즐길 준비를 합니다.
▲ 전망대에서.
▲ 이런 맛에 공룡을 찾는가 봅니다.
▲ 비록 좀 힘이들지만,
▲ 그래도 멋진 비경때문에,
힘이 조금은 덜 드는 것 같습니다.
▲ 멋져~
▲ 다른 표현방법이 없습니다.
▲ 원더풀! 이런 표현보다는,,
▲ 그냥 감탄사만 나올 뿐입니다.
▲ 오늘은 이 운해까지 더해져서,
▲ 넋을 잃고 바라봅니다.
▲ 마등령을 향해서,
▲ 공룡을 즐겨봅니다.
▲ 캬~ 멋지다.
▲ 아슬아슬 걸쳐있는 바위
▲ 이름 붙이려면 한도 끝도 없이 나오는 바위들,,
▲ 그냥 작명은 포기하고,
▲ 그냥 기암,,
▲ 그걸로 표현하면 될 것 같습니다.
▲ 멋지다,,
▲ 바위들은 어느 각도에서 보냐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 볼때마다 새롭게 다가 옵니다.
▲ 공룡을 타는 목적은 이것 때문이기도 합니다.
▲ 솜다리..
귀여워라.
▲ 저 위에도 많은데,
올라가기 싫어서,,
▲ 솜다리를 보고나니
각시붓꽃은 눈에 들어오질 않네요.
▲ 올라갈까 말까?
▲ 월출산이 생각나네요.
▲ 여기서 사망사고도 있었는데,
젊은 사람들이 무리로 올라갑니다.
▲ 물론 맨손으로도 올라갈 수는 있지만,
오늘같이 바람도 불고,,,
▲ 마등령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은 꽤 걸립니다.
▲ 500미터 오는데 34분??
▲ 암사자의 포효.
▲ 시루떡
▲ 설악산에도 섬이 있네요.
▲ 또 다시 여기서 놀다갑니다.
▲ 마등령 삼거리 도착
▲ 여기서도 인증 하고,,
▲ 이제 비선대로 향합니다.
▲ 마등령입니다.
손으로 써 놨네요.
▲ 오늘 발걸음을 자꾸 붙잡네요.
▲ 하기사 시간은 충분하니,,
▲ 실컷 감상하고 갑니다.
▲ 일찍 가면 또,,,
▲ 비선대를 향해서..
▲ 올라가볼까?
▲ 여기는 올라가봅니다.
▲ 올라오길 잘했네,,
운해와 어우러진 모습이..
앗,, 그런데 저 꼭데기에 사람이 보입니다.
▲ 다른 방향
▲ 울산바위쪽
▲ 내려와서 또 갈길을 갑니다.
▲ 여길 올라간다고?
▲ 금강굴 가는길
▲ 금강굴 가는 철계단
▲ 여기도 암벽을 즐기시는군요.
▲ 금강굴,,
▲ 비선대에 도착햇습니다.
천불동계곡으로 하산하시면,
여기서 만나는 곳입니다.
▲ 뽀뽀바위
▲ 소공원을 나서며,
시내버스로 버스있는 곳까지 이동합니다.
▲ 오면서 들른 휴게소,
귀가길은 조금 밀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