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경남 산청
☞산행일자 : 2018년 7월 15일(일) 2018-62
☞날 씨 : 맑음 / 폭염경보
☞산 행 지 : 삼신봉(1,289 m) , 내삼신봉(1,355m)
☞산행시간 : 6시간 30분(식사시간포함)
☞산행거리 : 약 13km
☞누 구 랑 : 엠티산악회
☞산행코스 : 청학동--> 삼신봉--> 내삼신봉 --> 상불재 --> 불일폭포 --> 쌍계사 -->주차장
지리산 삼신봉 [三神峰] 1,289m
지리산 삼신봉은 경남 하동군과 산청군의 경계에 위치해 있는 산으로서,
지리산 세석평전에서 남쪽으로 이어진 남부능선 끝자락에 우뚝솟아 자리하고 있다.
전체적인 산세는 서쪽의 내삼신봉(1,354m)과 중앙의 삼신봉, 동쪽의 외삼신봉(1,288m) 등 3개의 봉우리와
능선이 남쪽을 향해 반원모양을 하고 있는 흙산이지만, 정상부 능선에는 높이 60m가 넘는 독바위와 송정굴(窟),
그리고 '열쇠를 찾아 바위를 열면 신천지가 펼쳐진다'는 전설을 품고있는 쇠통바위(열쇠바위) 등 각종 기암절벽과
암릉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져 있다.
또한 서쪽기슭에는 '지리산10경(景)' 중 하나이고,
지리산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는 높이 60m, 너비 3m의 불일(佛日)폭포가 자리하고 있으며,
그 아래로는 서기 723년(신라 성덕왕 22년)에 창건된 쌍계사(雙磎寺)가 세워져 있다.
더불어 남쪽기슭에는 그 옛날 이상향의 원형으로 인식되어 많은 시인(詩人)들과 묵객(墨客)들이 기거하였고,
현재는 유학(儒學)을 가르치는 서당으로 유명한 "청학동"이 자리하고 있다.
조망도 우수하여 정상에 오르면 '지리산 주능선의 전망대'라고 할 정도로, 북쪽으로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지리산의 주능선이 한눈에 들어오고, 남쪽으로는 멀리 남해바다가 장관이다.
지리산 남쪽의 삼신봉을 찾는다.
삼신봉은 몰라도 청학동은 잘 알려진 곳이다.
오늘도 폭염경보가 발령,,
더위에 연신 땀은 흐르고, 무척 힘들게 느껴지네요.
▲ 삼신봉 정상에서
▲ 들머리에 있는 입석
▲ 청학동 탐방지원센터에서 시작한다.
청학동마을로 알려진 도인촌..
다녀 오라니까 산행시간도 빡빡하다고,,
▲ 안부에 도착합니다.
숨좀 고르고,,
▲ 외삼신봉으로 가는 길인데,
이렇게 봉쇄(?)
▲ 어느덧 삼신봉 정상에 도착합니다.
▲ 왔으니까 인증 남기고,
▲ 하늘의 구름까지 멋집니다.
▲ 다만 햇볕이 너무 뜨겁다는 것,,
용쓴다...
▲ 가야 할 곳..
여기서 점심을 해결하고,,
▲ 다시 눈에 담아봅니다.
▲ 뒷면의 한글도
▲ 요렇게도 남겨봅니다.
▲ 내삼신봉,,
삼신봉보다 더 높습니다.
▲ 건너편에서 멋진 산그리메 감상중인,,
▲ 한장 담아드리고,,
▲ 나도 남겨봅니다.
▲ 날이 너무 더워서 그렇지,
산은 무척 좋습니다.
▲ 송정굴
▲ 쇠통바위
가지말라고 금줄을 쳐 놨건만,
전부 들어가신다.
▲ 잠시 바위위에도 올라봅니다.
▲ 모델중
▲ 삼성궁에서 올라오면 만나는 곳,,
▲ 마음이 급해서인지,,
불일폭포 가는 이정표인데,,
▲ 불일폭포
▲ 불일폭포 설명
▲ 쌍계사
▲ 일주문
별로 쉰것도 없는데,
왜 이렇게 시간이 많이 흘렀지?
6시 30분에서야 서울로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