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경남 밀양
☞산행일자 : 2018년 7월 14일(토) 2018-61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운문산(1,188 m)
☞산행시간 : 5시간 10분(식사시간포함)
☞산행거리 : 약 10km
☞누 구 랑 : 엠티산악회
☞산행코스 : 남명리--> 아랫재--> 운문산 --> 상운암 --> 석골사 -->주차장
☞ 산림청 100대명산 ; 인기순위 91위
운문산 [雲門山] 1,195m
운문산은 경상북도 청도군과 경상남도 밀양시의 경계에 위치한 산으로서, 영남알프스로 불리는 9개의 산 중 하나이다.
특히 영남알프스 중 경관이 가장 뛰어나서 '영남 7산'의 하나로 불리는 명산으로서,
웅장한 산세와 암봉, 기암괴석, 울창한 수림이 심산유곡을 이루고 있다.
산의 능선은 북동쪽에서 남서쪽으로 길게 뻗어 있으며, 조망 또한 무척이나 우수하다.
정상에 오르면 동쪽으로는 가지산이 지척이고, 남쪽으로는 천황산과 재약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또한 동남쪽으로는 능동산 능선너머로 간월산과 신불산의 영남알프스 능선이 손에 잡힐 듯하다.
운문산이라는 이름은 운문산 북쪽 기슭에 있는 운문사에서 유래되었는데,
운문사는 신라 진흥왕21년(560년)에 창건되었고,
고려 태조 20년(937년)에 태조가 운문선사(雲門禪寺)라는 사액을 내리면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산림청 100대명산 / 인기명산-91위]
영남알프스 9개의 산 중 '경관이 가장 수려하다'고 하며, 구연동(臼淵洞), 얼음골이라 부르는 동학(洞壑),
해바위(景岩) 등 천태만상의 기암괴석이 계곡과 어우러져 경관이 수려하고, 1983년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폭염경보까지 발령됬는데 멀리 밀양까지 가서 운문산을 찾는다.
초반 포장도로를 걷는동안 이미 땀에 흠뻑 젖어,
산행내내 너무 땀을 흘려서 억산까지 가려던 계획을 급 수정하여,
짧게 산행을 한다.
▲ 운문산 정상에서
▲ 들머리 도착해서 오를 산을 쳐다본다.
▲ 이쪽으로 들어가면 된다.
▲ 산행지도 살펴봅니다.
▲ 겉으로 보기에는 별로 높아보이지 않는데,,,
출발지가 해발 250m에 불과해서,,
▲ 마을회관 지나면서 이정표가 벽에 붙어있다.
▲ 복지회관 좌측에 이정표가 있습니다.
▲ 아랫재까지 2.8km
반정도는 포장길인데,
포장길이 이리 힘들줄이야...
▲ 이렇게 알려주니 어려움없이 진행한다.
▲ 이정표
▲ 드디어 포장도로가 끝이났다.
포장도로의 바닥에서의 열기와,
그늘이 없어 벌써 옷이 흠뻑 젖었다.
▲ 안부 도착
가지산은 우측으로,
우리는 좌측으로
▲ 웃봉이라고 했던것 같은데,,
▲ 우람한 바윗덩어리가 보인다.
▲ 두개의 정상석중 하나
▲ 다른 정상석,,
▲ 정상에 있는 이정표
▲ 아직 셧터눌러줄 분이 도착하지 않아서,
정상석 뒤면도 담아보고,
▲ 드디어 도착하신분께 부탁해서,
▲ 운문산에서의 흔적을 남겨봅니다.
▲ 저기는 어디지?
▲ 정상에 있는 하트소나무에서도 남겨봅니다.
▲ 하트 맞아?
▲ 정상 바로 아래서 점심을 먹고,,
억산으로 진행하다가,
내일 산행도 있고,
되돌아와서 짧은 상운암코스로 변경..
▲ 상운암에 도착합니다.
얼음처럼 차가운 물에 세수도 하고,
한잔 마시고,,
물병에 담고 다시 출발합니다.
▲ 이끼폭포
▲ 이 노란 화살표가 이정표 역할을 합니다.
▲ 석골사까지 2.8km
▲ 하산길도 덥네요.
▲ 정구지바위
▲ 라바처럼 보이네요.
▲ 딱발재에서 하산하면 만나는 곳
▲ 범봉에서 하산하면 만나는 곳
▲ 발판을 이렇게 만들었네요.
▲ 고인돌바위?
중간에 적당한 곳에서 알탕을 즐기고..
▲ 석골사 도착
▲ 석골폭포
▲ 또 뛰어들고 싶은데,,
▲ 오늘은 물에 들어가는 것은 그만하기로,,
▲ 북암산과 수리봉은 아직 미답인데...
허산해서 시원한 막걸리 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