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오후 :
마라도를 1시간 먼저 들어가면서 1시간정도의 여유시간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잘 못가보는 새별오름에 가기로 합니다.
산악회에서 계획에 없던 곳을 추가로 가겠다는데 반대하는 분은 아무도 없습니다.
오르기 싫으면 차에 계시라해도, 전부 올라가셨네요.
결과는 대만족이었습니다.
▲ 새별오름에도 정상석이 있네요.
▲ 초록의 밭입니다.
▲ 새별오름 소개
▲ TV에서도 많이 소개됬던 새별오름입니다.
▲ 억새도 피기 시작했네요.
▲ 들불축제가 열리는 곳입니다.
▲ 눈이 시원해집니다.
▲ 나무 한그루 없이 전부 풀입니다.
▲ 멋진 곳에서 남기고 가야겠죠.
▲ 오름 정상에는 막힘없이 사방이 다 보입니다.
한라산 정상도 보이네요.
▲ 어릴적에 이런 풀밭 언덕이 있으면,
괜히 굴러보곤 했는데,,
▲ 꽤 올라왔습니다.
▲ 새별오름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어제 한라산, 오늘 송악산에 이어,
새별오름까지,, 체력들 대단하네요.
▲ 여기도 높이가 꽤 되네요.
▲ 왔으니 인증은 해야겠죠.
▲ 나두 남겨봅니다.
▲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줍니다.
▲ 조망도 탁 트이고 바람도 불어주고,,
▲ 한라산을 최대한 당겨봅니다.
▲ 배경도 멋집니다.
▲ 활쏘기 연습..
그쪽으로 쏘면 골프치는 사람들 맞을 수도 있습니다.
▲ 요기도 좀 더 크게 돌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네요.
▲ 한라산을 향해 쏘세요..
▲ 한라산까지는 화살이 도달하지 못하니,,
내가 직접 배달하신다고,
▲ 이렇게 날개를 활짝 피셨습니다.
▲ 억새가 반짝입니다.
▲ 뭔 형상인지..
▲ 이건 확실히 알겠네요.
▲ 하늘을 찔러..
▲ 기념탑 살포시 잡고도..
▲ 둘이서 기념탑 밀어보기..
▲ 만세!! 내가 이겼다..
▲ 승자가 결정됬네요.
▲ 나도 올라가 봅니다.
▲ 멋져,,
▲ 이제 용두암으로 이동합니다.
▲ 배만 좀 넣었으면 더 멋졌을텐데..
▲ 네,멋지네요.
▲ 거긴 언제 올라가셨데요.
▲ 용머리와 세여성
▲ 네, 멋집니다.
▲ 이제 용두암을 출발해서,
제주공항으로 이동하고,
서울로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