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경남 산청
☞산행일자 : 2018년 9월 15일(토요일 / 금요무박) 2018-80
☞날 씨 : 비
☞산 행 지 : 지리산
☞산행시간 : 9시간 10분(식사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20km
☞누 구 랑 : 엠티산악회
☞산행코스 : 거림 --> 세석대피소 --> 장터목대피소 --> 천왕봉--> 법계사 -->중산리 주차장
☞100대 명산 : 인기명산 1위
오랫만에 지리산 천왕봉을 오릅니다.
인솔을 하다보니 매번 거림으로 하산하는 바람애,
정작 정상을 못가보게 됬는데,
이번에는 거림출발이라 정상엘 오르게 됩니다.
아침이 되면 비가 그칠거라는 일기예보였는데,
비는 부슬부슬 하루종일 내립니다.
우의를 입어도 땀으로 젖을 것 같아서,
우의는 입지 않고 산행을 합니다.
정상에서 하늘이 열리기를 기다렸지만,
결국은 기다리다가 그냥 하산합니다.
▲ 지리산의 정상인 천왕봉에 도착했습니다.
▲ 새벽 4시가 조금 넘어서 거림탐방안내소에 도착합니다.
▲ 2시간 30분정도에 세석대피소에 도착했습니다.
식사하시는 분들을 담아봅니다.
▲ 실내에서도 드시네요.
▲ 난 이제 다시 출발합니다.
▲ 장터목 대피소로 출발합니다.
▲ 구절초가 많이 피었습니다.
▲ 과남풀도 피었구요.
저 오므린 꽃잎이 활짝 펴져야 예쁜데..
▲ 구절초 담으면서 진행합니다.
▲ 촛대봉에 도착했습니다.
▲ 조망이 끝내주는 곳인데,
보시다시피 몇미터 앞도 이렇게 뿌옇습니다.
▲ 목책 넘기도 싫고,
사진 눌러줄 사람도 없고,,
▲ 그냥 몇장 남겨봅니다.
▲ 얘들이랑 눈맞춤하면서,,
▲ 천왕봉을 향해 또 출발합니다.
▲ 바위도 담아주고,,
▲ 그래도 꽤 왔습니다.
▲ 조망이 너무 아쉽네요.
▲ 앗!! 단풍이다~~
▲ 멋진 돌덩이들
▲ 조금은 아쉬운 장면,,
▲ 이렇게 멋진 곳인데,,
▲ 너무 뿌옇게 나왔네요.
▲ 사진기 탓도 있지만,
순전 날씨 탓입니다.
▲ 연하봉서 더 놀았으면 좋으련만,,
▲ 사진 몇장 남기고 또 출발합니다.
▲ 조망만 좋으면 올라갔을텐데,,
▲ 구절초 밭
▲ 장터목 대피소가 희미하게 다가옵니다.
▲ 암릉도 담아주고
▲ 통천문에 도착했습니다.
▲ 통천문의 모습
▲ 뒤에 단풍들 보이시나요?
▲ 벌써 단풍이시작되나 봅니다.
ㅅ
▲ 멋진 고사목인데,,
나름 운치 있다고 해야되나?
▲ 정상에 사람들이 별로 없네요.
▲ 정상에서 남겨봅니다.
▲ 하늘이 열려주길 기다렸으나,,
야속하게 열릴줄 모르네요.
▲ 10미터 앞의 까마귀가 희미하게 보일뿐..
▲ 뒤에 오신분들도 담아드립니다.
▲ 올라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잠시 꽃밭에서,,
▲ 바위에도 올라가봅니다.
▲ 아쉬운 조망,,
▲ 할 수없이 하산을 합니다.
▲ 개선문에 도착했습니다.
▲ 개선문 모습
▲ 여기서도 한참 놀았었는데..
▲ 법계사 일주문이 수리를 마쳤나봅니다.
▲ 샘물 한잔 마시고,,
▲ 망바위에 도착했습니다.
▲ 이게 망바위입니다.
▲ 장터목에서 하산하는 길과 만나는 지점입니다.
▲ 칼바위에 도착했습니다.
▲ 통천길,,
▲ 이제 산길은 끝났네요.
▲ 포장도로만 내려가면 됩니다.
▲ 꽃무릇 이쁘게 폈네요.
▲ 불갑산이나 선운산 가신분들..
▲ 이제 대형주차장까지,
1.7km의 아스팔트 길을 내려갑니다.
점심 먹고, 막꼴리 한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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