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인천 강화
☞산행일자 : 2018년 9월 17일 (월) 2017-81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고려산(436.3m), 혈구산(465m), 퇴모산(338m)
☞산행시간 : 5시간 50분(식사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14km
☞누 구 랑 : 3명(뫼솔님, 석정님, 나)
☞산행코스 : 산화고개-> 낙조봉--> 고려산 -->고비고개-->혈구산-->퇴모산-->야곡마을
☞100대 명산 : 인기순위 ??위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강화로 간다.
3명이 세개의 산을 연계한다.
봄에 진달래축제때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산행하기 불편했지만,
오늘은 산중에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제대로 속도를 낼 수 있어 좋았다.
생각보다는 날이 더웠고, 바람도 없고,,, 땀 깨나 흘렸습니다.
▲ 3산중 가장 높은 혈구산 정상에서
▲ 함께한 3명이 함께 촬영
▲ 들머리인 산화고개(마꾸지 고개라고해야 더 잘 알아요).
09:10 강화터미널에서 30번 버스로 환승
이곳에서 하차합니다.
▲ 등산로입구에 있는 커다란 입석
▲ 고려산 정상까지 5.1km
실제로는 거리가 이것보다 더 나오네요.(약 6.2km)
▲ 여긴 바다가 아니고 저수지인가 봅니다.
▲ 이정표의 거리가 맞던지 말던지,,
일단은 고려산 정상을 향합니다.
▲ 들판에는 벼가 노랗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 멀리 보이는 물은 바다입니다.
▲ 여기가 낙조봉인가?
▲ 번호가 붙여진 고인돌군,,
전혀 고인돌 같지 않네요.
▲ 고인돌군의 설명
▲ 이정표마다 거리가 다르네요.
하여간 정상을 향합니다.
▲ 고인돌군
▲ 조금 올라오니 섬들도 보입니다.
▲ 맞은편 산인데 어디지?
▲ 고려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정상은 군부대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 진달래 군락지에 데크를 설치했습니다.
▲ 지나온 길을 돌아봅니다.
▲ 다시 정상쪽 도로를 따라 오릅니다.
▲ 예전 길로 오르면 바로 만나는 정상표지목,
데크길로 오르면 이곳으로 왔다 가야합니다.
▲ 왔으니 흔적은 남기고 가야겠죠.
▲ 진달래 활짝 필때 다시 한번 와야죠~
▲ 이렇게 보일때 말입니다.
▲ 정상에서 임도를 잠시 따라 내려갑니다.
▲ 고비고개쪽으로 갑니다.
▲ 이쪽으로도 넘어오는 길이 있나봅니다.
▲ 여기가 고비고개입니다.
이제 혈구산을 향합니다.
▲ 산속에 빈집
▲ 출렁다리입니다.
▲ 지나온 고려산을 돌아봅니다.
▲ 출렁다리 아래로는 차량이 다니는 도로입니다.
▲ 많이 올라왔네요.
▲ 혈구산 정상에서 미니삼각대를 설치하고,
▲ 오늘 함께 산행한 세명입니다.
▲ 정상석의 글자가 안보여서,
▲ 다른 각도에서 다시 촬영합니다.
▲ 뫼솔님
▲ 나도 남겨봅니다.
▲ 왔으니 흔적을 남겨야죠.
▲ 혈구산에서 바라본 풍경
▲ 혈구산서 바라본 풍경
▲ 정상석 담고,,
▲ 삼각점도 담고,
다시 출발합니다.
▲ 이제는 퇴모산으로 향합니다.
▲ 우리의 최종목적지는 외포리입니다.
퇴모산의 이정표가 없어도 외포리로 향하면 됩니다.
▲ 갑자기 거리가 팍 줄어들었네요.
▲ 보통은 이리로 하산하는데,,
▲ 외포리로 향합니다.
▲ 퇴모산에 도착했습니다.
▲ 여기서도 남겨봅니다.
▲ 상당히 빨리 도착했습니다.
▲ 일단 외포리로 향합니다...
▲ 대부분 양지의 이정표로 좌틀해서 하산합니다.
우리는 직진 외포리로,,
▲ 어디서 길을 잘못들었는지,
쌩길치고 하산하면서 목에 걸었던 수건도 없어지고,,
하여간 긁히면서 하산했습니다.
▲ 야곡마을이 정확히 어딘지를 모르겠네요.
▲ 조금 기다리니 버스가 옵니다.
버스로 강화터미널로 이동합니다.
▲ 3000-A번 이층버스를 타고 신촌으로 옵니다.
신촌서 뒷풀이하고 전철로 귀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