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밀양]백운산,운문산,억산

윤길재. 2018. 9. 29. 21:15

위   치:  경남 밀양 / 울산

산행일자 : 2018년 9월 29일(토) 무박산행         2017-84

날     씨  :   약간 비

산 행 지  :  백운산(885m), 운문산(1188m), 억산(944m), 함화산(1107m)

산행시간 :  8시간 40분(식사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17km 

누 구 랑  :  엠티산악회

산행코스 :  백련사-> 백운산--> 아랫재 -->운문산-->함화산-->억산-->석골사 --> 주차장




백운산에서 일출을 볼까 했는데,,


어이쿠, 비가 부슬부슬내린다.

바위가 미끄러워지기전에 빨리 하산하자..

억산까지가시는분들과 함께 이동한다.

조망은 완전 꽝이었습니다.


▲ 백운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깜깜한 새벽에 도착해서 4시경부터 산행을 시작합니다.


▲ 백운산에 도착했습니다.

순전히 바위투성인 산,

날만 좋으면 조망도 끝내주는데,,


▲ 일단 인증은 하고,,


▲ 빗방울이 떨어져서

이곳에서 일출은 생략하고,

서둘러 하산을 합니다.

바위가 미끄럽기 때문에

일찍 내려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제일농원쪽으로 가면 호박소주차장쪽입니다.


▲ 어렴풋이 밝아지긴 하는데,,


▲ 가지산에서 오는길과 만나는 곳입니다.

백운산서 1.8km밖에 안되지만 힘드네요.


▲ 운문산 정상 바로 아래있는 정상석

이건 뭐하러 놔뒀을까?


▲ 정상에 있는 하트소나무


▲ 운문산 정상에도 안개가 뽀얗게 밀려옵니다.


▲ 비가 많이 오지는 않아서,

우의는 입지 않았습니다.


▲ 땀으로 젖으나 비로 젖으나 마찬가지라서,,


▲ 배낭을 놔두고 뛰어갔다 옵니다.


▲ 아무도 안계셔서 셀카로,,


▲ 에구, 얼굴이 너무 크게 나왔네,,


▲ 다시 운문산으로 가다가,

다른분이 오시길래 다시 와서 촬영합니다.


▲ 이제 억산을 향합니다.


▲ 석골사로의 탈출로가 많습니다.


▲ 억산쪽으로는 암릉도 많습니다.



▲ 이런 쇠사슬도 있습니다.

밧줄보다는 훨씬 튼튼하지만,,


▲ 밀려오는 운무


▲ 가끔은 열렸다가 막아버리곤 합니다.


▲ 산허리를 휘감기도 하고,,


▲ 쇠줄잡고 내려오시네요.


▲ 직벽입니다.

중간에서 포즈를 취해주시네요.


▲ 억산으로 계속 갑니다.


▲ 딱밭재입니다.


▲ 오잉?! 억산까지 거리가 늘어났네요.


▲ 딱발재가 맞는거야 딱밭재가 맞는거야?


▲ 앗! 노루궁뎅이 출현


▲ 범봉에 도착했습니다.


▲ 범봉에서도 인증을 남깁니다.


▲ 한장 더 눌러주셨네요.


▲ 여기도 탈출로가 있습니다.


▲ 삼지봉이 있네요.


▲ 삼지봉에서도 한장 남깁니다.


▲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힘을 내봅니다.

경사가 장난아니네요.


▲ 한참을 힘써야겠네요.


▲ 억산의 다른봉우리,

 직벽에 가깝네요.


▲ 가끔씩 열리는 조망


▲ 아래로 보이는 암릉들


▲ 올려다 본 봉우리


▲ 억산에 도착했습니다.


▲ 억산에서도 남겨봅니다.


▲ 지나온 산들에 비해 까칠합니다.



▲ 이제 석골사로 하산합니다.

시간만 더 있다면 구만산까지도 가보고 싶은데,,,


▲ 얼마전 북암산의 포스팅을 봤는데,

여기도 멋졌었는데,,


▲ 드시고 난 쓰레기는 좀 치우고 다닙시다.


▲ 헬기장을 지나고


▲ 하산중입니다.


▲ 저기 보이는 곳으로 하산예정입니다.


▲ 앞에 있는 산인데,,

실혜산인가?


▲ 석골사가 얼마남지 않았네요.


▲ 다리가 멋집니다.


▲ 위에서 본 석골폭포


▲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 여기서 좀 씻고 다시 하산합니다.


▲ 내려와서 본 풍경,,

수리봉인가 봅니다.

14:01에 서울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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