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울산] 신불산과 간월산

윤길재. 2018. 10. 4. 14:50

위   치:  울산

산행일자 : 2018년 10월 3일(수요일/개천절)           2018-86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신불산 (1159m), 간월산(1070m)

산행시간 :  5시간 20분 

산행거리 :  약 12km 

누 구 랑  :  엠티산악회

산행코스 :  간월산장 --> 홍류폭포 --> 신불공룡 --> 신불산 --> 간월재 --> 간월산 --> 간월재 -->주차장 

100대 명산 : 블랙약 ,인기순위 26위


오랫만에 화창한 날씨네요.

가는 동안 짖은 안개에 오늘도 조망이 별로겠구나 생각했는데,

디행히 조망도 좋았습니다.

조금 덥긴 했네요.

산상음악재가 열리는 간월재에는 수많은 분들이 게셨다가,

마참 음악회가 끝나는 시간에 하산하다보니,

수많은 무리들 사이에 껴서 하산합니다.

내려와서 물에서 탁족도 좀 하고, 막꼴리도 한잔 하고..

회원님들이 시간 약속을 잘 지켜주셔서, 정시에 출방합니다.

▲ 신불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들머리에 도착했습니다.

소형차들이 너무 많이 주차를 해서,

버스가 주차할 공간이 없습니다.


▲ 버스가 이동해야 하기때문에 이곳에서 만나기로 합니다.


▲ 인공폭포입니다.

뒤로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 한번 보고 지나갑니다.


▲ 거북바위


▲ 여느 산에 있는것보다 별로..


▲ 노란 철교도 지납니다.


▲ 하산하면서 탁족하기도 좋은 곳이구요.


▲ 아직 초반이라 힘차게들 오르십니다.


▲ 홍류폭포쪽으로,,

기왕이면 거리표시도 있었으면,,


▲ 칼바위쪽으로 갑니다.

일부 몇분이 무섭다고 직진을 하셨네요.


▲ 홍류폭포입니다.


▲ 그래도 물이 조금은 흐르네요.


▲ 나도 폼잡고 서봅니다.

점프 샷을 몇장 눌렀는데,

제대로 나온게 없네요.


▲ 여기 오르시면서 코가 땅에 안닿던가요?


▲ 밧줄도 등장합니다.

물론 우회길도 있습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밧줄을 잡고 오릅니다.


▲ 쉬운길도 쉽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밧줄잡고 오르는게 더 편합니다.


▲ 조금 올라왔다고,,


▲ 열심히 오르십니다.

본인은 누군지 아시죠?


▲ 멀리 간월산쪽이 보입니다.


▲ 이곳에서 잠깐 포토타임을 갖습니다.


▲ 멋진 포토 포인트입니다.


▲ 다시 밧줄 잡네요.


▲ 밧줄 잡는게 그리 어렵지는 않네요.


▲ 가끔은 줄 잡는데서 지체가 되기도 하지만,,


▲ 그래도 재미가 있습니다.


▲ 이제 칼바위가 알마 남지 않았습니다.


▲ 뾰족한 칼바위능선


▲ 가야할 곳을 바라봅니다.


▲ 여기는 밧줄도 없군요.


▲ 그래도 잘들 내려오시네요.


▲ 가끔은 네발 모드로,,


▲ 잠깐 포토타임도 갖습니다.


▲ 열심히 촬영중입니다.


▲ 지나온 능선


▲ 멀리 신불평원과 영축산이 보입니다.


▲ 중간에 점심도 해결합니다.


▲ 저쪽은 간월재쪽입니다.


▲ 아래로 살짝 단풍이 들기 시작했네요.


▲ 지나온 능선과 단풍,,

단풍때도 예쁘다는데,

더 멋진 곳 많거든요~~


▲ 여기서도 잠시 쉬어봅니다.


▲ 강아지 같기도 하고,,

새 같기도 하고,,


▲ 이 바위도 멋집니다.


▲ 여기서도 한장 남기고 갑니다.


▲ 생각보다 멋진 곳이네요.


▲ 잠깐 포토타임만 갖고 또 출발합니다.


▲ 드디어 정상부의 돌탑이 보입니다.


▲ 아래도 내려다 보고,,


▲ 멋진 능선이네요.


▲ 정상 바로 아래에 있는 표지석


▲ 여기서도 남겨봅니다.


▲ 나도 한장 남겨봅니다.


▲ 정상 데크에서 식사중이시네요.


▲ 인증샷 남깁니다.


▲ 하늘 색이 넘 좋습니다.


▲ 요렇게 정상 사진도 남겨봅니다.


▲ 날씨까지 환상이네요.


▲ 몇번의 비오는 날의 꽝조망을,

보상해주는 것 같습니다.


▲ 억새도 피었습니다.


▲ 간월재에서는 산상음악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 음악소리가 흥겹게 들립니다.


▲ 억새도 멋지구요.


▲ 이곳 간월재로 내려가는 곳은,

멋진 장소입니다.

아무나 서도 모델이 되는 곳..


▲ 바람에 흩날리는 억새들의 향연도 보면서,


▲ 여기서도 잠깐 남겨봅니다.


▲ 멋집니다.


▲ 사람들 많습니다.


▲ 얼른 이자리를 벋어나야겠다고,

여기서 촬영도 생략합니다.


▲ 그래도 여기서는 잠깐 포토타임을 갖습니다.


▲ 생각보다 괜찮네요.


▲ 오랫만에 함산하네요.


▲ 고개를 이렇게 내밀어야 그늘이 생기지 않는군요.


▲ 바빠도 할건 다 하구 갑니다.


▲ 다시 간월재쪽을 돌아봅니다.

저 억새밭 사이로 난 길이 참 멋집니다.


▲ 억새도 멋지구요.

오늘 이곳에 잘 온것 같습니다.


▲ 간월 공룡,,


▲ 간월산 규화목 설명


▲ 규롸목 실제 모습


▲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억새


▲ 간월공룡 시작점입니다.


▲ 간월산에 도착했습니다.


▲ 여기서도 한장 남깁니다.

어짜피 배내고개부터 다시 오긴 해야되는데,,


▲ 신불공룡쪽을 바라봅니다.


▲ 간월산쪽에 멋진 바위

시간관계상 올라가는 것은 생략


▲ 하산하면서 억새 다시 한번 담고,,


▲ 간월재에서 포장도로를 따라 하산합니다.

물론 중간중간 가로지르는 길도 있습니다.


▲ 억새 다시한번 쳐다보고,,


▲ 산상음악회가 끝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하산합니다.

덕분에 하산길이 좀 정체가 되네요.


▲ 실제로 클라이밍 연습중입니다.

간월산장에서 간단하게 목을 축이고,

서울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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