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불곡산

☞위   치:  경기 양주

☞산행일자 : 2018년 10월 7일(일)         2017-88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불곡산(471m)

☞산행시간 :  5시간 10분(식사시간 포함, 완전 놀면서)

☞산행거리 :  약 7km 

☞누 구 랑  :  지인들과 함께

☞산행코스 :  양주역 --> 양주시청--> 불곡산 -->대교아파트

설악산의 산행이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취소가 됬다.

갑자기 결정된 불곡산의 산행에 나선다.

불곡산은 역시 멋져~~

▲ 임꺽정봉에서 단체로

▲ 상투봉에서

▲ 10시에 양주역에서 모이기로 했는데,

다들 일찍 나오셨네요.

▲ 양주시청에서 대교아파트로 코스를 정합니다.

▲ 수도권 55산하면서 들렀으니

제법 시간이 흘렀습니다.

▲ 단체로 사진 한장 찍자니까 다들 그냥 가시네요.

▲ 구절초 많이 피었습니다.

▲ 그래도 꽃이 있는데,

그냥 갈 수는 없지요.

▲ 오늘따라 지방 산악회에서도 오고,

사람들이 꽤 많네요.

▲ 뭐 우린 가까우니까 여유롭게 산행합니다.

▲ 쉴건 쉬면서 천천히..

▲ 삼각점

▲ 잘 안보이네요.

닦을라고 해도 안 닦이네요.

▲ 도봉산과 북한산이 보입니다.

약간 뿌옇기는 하지만,,

▲ 첼봉쪽의 안테나도 보입니다.

▲ 상봉쪽에 사람들이 많네요.

▲ 펭귄바위

사람들이 올라다녀서 홈이 패였네요.

▲ 상봉에 도착했습니다.

▲ 아직 점심 먹기에는 이르고,,

여기 인증하려는 분들이 많네요.

▲ 좋은 길 두고 왜 그리 가나?

▲ 불곡산 처음이유?

▲ 왔으니 흔적은 남기구 가야죠.

▲ 보너스로 한장 더~~

▲ 바위 멋지다~

▲ 여기도 멋지고,,

▲ 저리로 가야되는데,,,

▲ 상투봉에 도착했습니다.

▲ 여기는 사람이 좀 적네요.

▲ 여기서도 한장 남깁니다.

▲ 줄 잡느라 수고했어요.

▲ 나도 한장 남겨봅니다.

▲ 둘이서 포즈~~

▲ Y계곡이 생각나는 곳,

▲ 바위에서 살아가고 있는 소나무

▲ 상투봉을 배경으로,

▲ 쥐바위 앞에 있는 분들이

도무지 비켜줄 생각을 안하네요.

▲ 사다리에도 줄이 있습니다.

▲ 지나와서 보는 쥐바위와 엄마가슴바위

▲ 또 줄잡기,

오늘 줄 많이 잡습니다.

▲ 물개바위

▲ 공기돌 바위

▲ 드디어 불곡산의 명물

악어를 만났습니다.

▲ 악어 앞에서 포즈,,

▲ 지방에서 오신 산악회 단체분들때문에

▲ 조금 지나가서 바위에 올라봅니다.

▲ 여기 오르시면 조망 쥑입니다.

▲ 남근바위도 보이구요.

▲ 저리로도 내려갈 수 있나?

▲ 무리들이 봉우리를 로프로 건너겠다네요.

도르레를 이용해서,,

군시절 유격이 생각납니다.

▲ 코끼리 바위

▲ 다리 짧아서 힘들다네요.

▲ 도봉산과 북한산

▲ 정상석 뒤에서 식사를 하고,

▲ 어느 산객께 부탁해서,

▲ 이렇게 단체로 남겨봅니다.

▲ 여기(도락산)까지 가보려 했는데..

▲ 대교아파트쪽으로..

▲ 전망대에서

▲ 멋지다~~

▲ 설악산 가려다가 불곡산으로,,

▲ 뭐 다음에 다시 가면 되죠,,

▲ 멋지네요.

▲ 나도 남겨봅니다.

▲ 여기서 찍은 사진이 있을텐데...

▲ 계단이 있기전에는 줄잡고 갔었는데..

▲ 계단이 있으니 좋긴 하네요.

▲ 네, 그쪽으로는 안갑니다.

▲ 대교아파트쪽으로 간다구요.

▲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그래도 좀 씻고 가야겠죠?

▲ 와~ 여기 좋네요.

▲ 여기서 알탕하고,

산뜻하게 갈아입고,

서울시청가서 뒷풀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