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천황산,재약산

☞위   치:  울산

☞산행일자 : 2018년 10월 9일 (화요일/한글날)           2018-88

☞날     씨  :   흐림

☞산 행 지  :  재약산 (1108m), 천황산(1189m)

☞산행시간 :  5시간 50분 

☞산행거리 :  약 12km 

☞누 구 랑  :  엠티산악회

☞산행코스 :  얼음골 --> 천황산 --> 천황재 --> 재약산 --> 고사리분교터 --> 층층폭포 --> 표충사 -->주차장 

☞100대 명산 : 블랙약 ,인기순위 83위(재약산)

날씨가 흐리고 재약산 가는 도중에 차량유리창에 비가 부딛친다.

제발, 비가 오지 말아야 할텐데...

초반부터 빡센 너덜길을 오르지만,

능선에 도착하니 서늘한 바람이 불어온다.(춥다.)

천황산을 지나 천황재에서 밥을 먹을때도 두세겹 껴입고 식사를 한다.

억새가 출렁이는 데크에서 밥을 먹으니 경치는 너무 좋다.

층층폭포쪽은 계단및 전망대 데크 공사를 하고 있다.

6시에 출발했어도 생각보다는 일찍 서울에 도착한다.

▲ 천황산에 도착했습니다.

▲ 주차장에 도착하니 맞은편 백운산에 있는 백호가 반긴다.

역시 백호는 능선에서 봐야 제대로 보인다.

▲ 이 다리를 건너서 가면 됩니다.

▲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많이와서 수량이 풍부하다.

▲ 결빙지로 갑니다.

▲ 가지산 도립공원이군요.

▲ 입장료가 있습니다.

▲ 잠깐 포장도로를 걷습니다.

▲ 가마불폭포쪽 가보고 싶었는데,,

▲ 결빙지쪽으로 갑니다.

▲ 다리위에서

▲ 천황사는 보느둥 마는둥,,

▲ 결빙지에 도착했습니다.

▲ 여름에 여기 오면 시원했었는데...

▲ 깔딱에다가 너덜경 오름길

▲ 동의굴 설명

▲ 가시는 분들 붙들고 이쪽으로 안내합니다.

▲ 백호가 잘 보이는데 머리부분이 가렸네요.

▲ 단풍도 이쁘게 물들고 있네요.

▲ 계단보니까 거의 다 온것 같습니다.

▲ 속빈 나무

▲ 가지산서 오늘길과 만나는 곳

▲ 케이블카 상부에서 오면 만나는 곳

▲ 포스팅에 많이 등장하는 8지송

▲ 백호 다시한번 보고

▲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억새가 바람에 춤을 춥니다.

햇빛이 있었으면 더 멋진데..

▲ 정상에서도 표충사로 하산할 수 있습니다.

▲ 나도 흔적을 남깁니다.

▲ 이제 재약산으로 향합니다.

▲ 돌탑 잘 쌓았네요.

▲ 멋진 암릉들도 담아옵니다.

올라가고는 싶지만,

시간이 별로 없어서,,

▲ 대신 까마귀가 앉아 있네요.

▲ 재약산을 향합니다.

▲ 쑥부쟁이가 잔뜩 피었네요.

▲천황산 다시한번 보고,,

▲ 억새도 담아봅니다.

▲ 이번 가을에는 영알을 자주 오게 되네요.

▲ 여기서 잠시 포즈를 취합니다.

▲ 억새와 바위

▲ 사자봉은 생략합니다.

▲ 두분이 모델이 되주네요.

▲ 지나온 길 돌아보고,,

▲ 재약산에서 인증들을 합니다.

▲ 요즘은 거의 본인 폰으로 눌러달라고 해서,

▲ 제 카메라에는 몇장 없네요.

▲ 빈정상석도 담아보고,

▲ 드디어 나도 남겨봅니다.

▲ 건너편 간월재,,

몇일전에는 저쪽에서 이쪽을 바라봤는데..

▲ 고사리분교쪽으로,,

▲ 표충사 3.9km

▲ 고사리분교터에 잠깐 들려봅니다.

▲ 고사리분교가 아니라 사자평분교인데?

▲ 이제 층층폭포 보러 가야지..

▲ 표충사 가는 길은 많습니다.

▲ 여길 지나치시는 분들이 가끔 계시더라구요.

▲ 층층폭포 상단

▲ 물가로 내려가 한장 남깁니다.

▲ 나도 한장

▲ 출렁다리를 건넙니다.

▲ 하단부에 와서 층층폭포를 담아봅니다.

전망대 데크공사중이네요.

▲ 이게 완공되면 멋질 것 같습니다.

▲ 이름 모를 폭포도 담고,,

▲ 단풍 구경도 하면서,,

▲ 폭포구경하면서.,

조금 미끄러운 하산길입니다.

▲ 여기도 전망대 설치중이네요.

▲ 계단도 많아졌네요.

▲ 물이 불어서 신발 벋고 건넙니다.

어짜피 탁족해야도니까...

▲ 시간 여유가 좀 있어서,

표충사도 돌아봅니다.

▲ 표충사 경내

▲ 표충사 경내

▲ 표충사 경내

▲ 오색등도 담아봅니다.

▲ 표충사 일주문

재약산 표충사가 아니라 재악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