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들게 삼악산 정상(용화봉)에 올라 인증 샷..
▲ 단체로 촬영을 하는데 내가 셧터를 누르는 바람에 나만 쏙 빠졌다.
▲ 마침 멀리 포항에서 오셨다는 산악회분께 부탁해서
내가 포함된 정상 단체 사진을 다시 찍는다.
▲ 의암댐쪽이 거리는 더 가깝지만,,
경치는 등선폭포쪽이 훨씬 좋기때문에,,
우리는 등선폭포쪽으로 하산하기로 한다.
▲ 삼악산이라 333계단인가본데,,,
경치에,, 촬영 하느라 세는 걸 포기하고 말았다...
▲ 하산길이 왜 이리 시간이 많이 걸리지???
▲ 일부 몇분은 흥국사도 들려서 하산하지만,,,
난 불자가 아니라 그냥.. 통과..
▲ 오랜 산행에 발이 피로할테니까 발좀 담그자는 의견에 만장일치 찬성...
왕누님 나루님의 마라톤과 싸이클로 다져진 두발은,,,
젊은(?) 나보다도 더 산행을 잘 하시는 것 같다.
▲ 다리통이 굵어서 안된다고 급 후퇴하시는 희나리님...
▲ 알탕까지는 못하시고 웃통만 벗으신 큰형님 정창영님,,,,
딱 걸렸어요...
▲ 돌탑을 정교하게도 쌓아 놓았다.
쌓는 분은 고생하셨겠지만 보는 사람은 좋다...
▲ 그런 의미에서 나도 한컷...
▲ 아이쿠,,, 또 찍어 주셨네....
▲ 돌탑 멋지다고 너도나도 합류한다..
▲ 이름 없는 목교이지만 멋지다...
하지만 촬영찍사인 관계로 나는 또 없다.
▲ 나도 한번 찍혀야지...
▲ 전깃줄과 철계단을 없애면,,,
중국 무협영화에서나 봄직한 그런 풍경이다.
▲ 멋진 바위를 통과하려니까...
촬영들 하느라고 하산 할 생각들을 안한다...
집에 가긴 갈껀가????
▲ 폭포와 천연욕조(?)
알탕하고 싶은데 눈들이 너무 많아서....ㅎㅎㅎㅎㅎ
▲ 시원하게 떨어지는 물줄기..
이런 맛에 폭포쪽으로 하산을 한다.
▲ 와우~~!!
저절로 탄성이 나온다..
피로가 싹 가시는 것 같다.
▲ 막 벗어 재끼던 아까와는 달리 조신한 모습의 정창영님...
이분 역시 발에 터보엔진을 달으신 듯,,,,
▲ 정창영님 촬영하신 윗사진의 폭포가 주렴폭포구만...
▲ 그럼 요건???
백련폭포란다.
▲ 다른 곳에서는 폭포이름에 대한 설명두 있더만....
▲ 폭포 아래서 위의 사람들 촬영..
너무 어두워서 제대로 나오질 않네???!!!
▲ 촬영 부탁을 했더니만.....
왜 촛점이 맞질 않았을까????
▲ 아이쿠,,
한장 더 찍어주신다고 포즈까지 취했건만....
▲ 그 사진 촬영모습을 윗분들이 촬영해 주셨다.
▲ 계곡사이로 햇살이 파고든다.
모자만 없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 날만 조금 더웠으면 도 닦는 모습을 연출할 수도 있었을텐데.....
▲ 너무 멋진 비경때문에 도무지 하산할 생각들을 안한다.
▲ 우리는 입장료 벌었네!!~~~~
▲ 강촌역에서 들머리까지,,, 또 강촌역까지,,,
승합차 얻어탄 관계로 묵과 파전을 안주로....
▲ 어이쿠 나도 여기 있었네...
▲ 그런데 꽤 매상 많이 올려줬네....
▲ 근데 야는 왜 이러구 있는거야??
▲ 폭포 설명
'산행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촌역과 프로포즈계단 (0) | 2014.08.27 |
---|---|
삼악산(강원 춘천) - 1 (0) | 2014.08.26 |
강화 석모도(보문사) 및 귀가 (0) | 2014.08.13 |
강화 석모도(해명산 / 낙가산) (0) | 2014.08.12 |
소래산(경기 시흥 / 부천, 인천) (0) | 2014.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