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강원도 춘천시
☞산행일자 : 2014년 8월 24일
☞날 씨 : 갬(오전에는 안개)
☞산 행 지 : 삼악산 654m
☞산행시간 : 9시간00분(식사시간 포함, 뒷풀이시간포함)
☞산행거리 : 7.6km
☞참가인원 : 정창영님, 남보님, 나루님, 김태삼님,일지매님,불량주부님
서독님, 희나리님, 행복나무님, 청솔모님, 그리고 나(11명)
☞산행코스 : 강촌역--> 등선봉 --> 용화봉(삼악산)--> 등선폭포--> 강촌역
☞이동수단 ; 갈때 버스(77번) 타고 중앙역으로 4호선 전철 탑승
이촌역에서 하차 중앙선 으로 환승 상봉역 하차
경춘선으로 환승 강촌역에서 승합차로 들머리까지...
올때 : 갈때의 역순
☞특이사항 ;
▲ 등선봉에 올라서...
▲ 오늘 산행지도
▲ 9시 20분경 강촌역에 도착하여 단체...
▲ 옛날 강촌 기차역...
대학때 M.T장소로 꽤나 많이 찾던 곳..
내가 과대표 할 때 왔던 곳...
▲ 오늘은 봉대장이 불참관계로 산행 들머리를 못찾아서,,,
이 차로를(인도도 없는) 왕복하는 알바를 17분이나 한다...
▲ 들머리 좀 잘 표시 해놓으면 안되나???
하기사 육교 바로 밑에 있으니까 우리도 발견 못하고 그냥 내려갔지....
▲ 설마 입장료 안낸다고
보물찾기 하라시는건 아니죠?
▲ 얼굴처럼 생겼나요???
나만의 생각인가?
▲ 초반부터 엄청나 비알에,,
습도는 높고, 바람은 안불고
땀이 그야말로 비오듯 한다.
▲ 1시간가량 올라왔는데 벌써 두번째 휴식이다.
땀을 너무 흘려서 물보충(?) 해야 된다나???
왕언니 나루님이 싸오신 녹두전이 있으니 막걸리를 마셔야 된다고....
▲ 요버섯 특이하네....
▲ 본격적인 암릉을 타기 시작한다.
숕다리로 태어난 사람은 절로 후회하게 만든다.
▲ 타구 올라야 할 암릉을 쳐다본다.
▲ 보는 거랑 실제 올라가는거랑은 천지차이다...
▲ 아예 네발로 기어 오른다.
▲ 태삼님은 절로 입이 떡 벌어진다...
그게 당연한 현상이니까....
▲ 경사도 장난이 아니다...
▲ 연장자이시면서도 엄청 잘 타신다.
▲ 희나리님은 딱 내스타일이라고 엄청 좋아하신다.
산행 경력도 짧으시면서,, 간은 제일 큰가 보다.
▲ 밝은 표정으로....
▲ 에구,, 찍는다고 얘길 해야지 알지....
▲ 야 요거,,,, 포즈가??!!
일지매님이나 옆지기가 보면 싸울라나????
▲ 얼씨구,,, 점점,,,,
연인들끼리만 한다는 마주보며 웃기까정....
▲ 네발로 최대한 안전하게 바위를 탄다.
바위가 너무 뾰족하다... 마치 칼로 자른 듯..
▲ 그래도 그 와중에 포즈를 취해본다...
▲ 멋져부러....
▲ 있는 포즈 없는 포즈 다 잡아보기....
▲ 드디어 등선봉에 오른다.
올랐으니 증명사진,, 찰칵...
그런데 앗 뜨거... 정상석이 햇볕에....
▲ 이정표도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필요한 곳에 딱 있네...
▲ 그런데 거리표시는 실종..
▲ 조망이 좋으니까 단체 한컷...
▲ 다시 한장,,
▲ 나 포함해서 다시 한장....
▲ 삼악산 정상 용화봉에 오른다.
▲ 1+1은 기본인가보다...
▲ 정상에서 단체
▲ 내가 빠졌으니 다시 한장...
▲ 거하게 점심상이 차려진다.
참치가 안나오나,,, 홍어가 안나오나....
▲ 밑의 의암댐쪽인데 안개 때문에 별로 깨끗하게 보이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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