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용인] 매미가 많은(?) 매미산

윤길재. 2015. 3. 23. 09:40

위   치:  수원시 영통구/ 용인시 기흥구

산행일자 : 2015년 3월 22일 (일요일)

날     씨  : 맑음(아침 안개), 미세먼지 농도 높다고 함

산 행 지  :  청명산 (192m), 매미산(158.5m)

산행시간 : 3시간 01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 : ?km

참가인원 : 나홀로

산행코스 :  청명역 --> 청명산 --> 매미산 --> 영통역

전주에 시행착오로 돌아보지 못한 매미산을 연결해보기로 한다.

 

▲ 매미산에서 인증 샷.

 

▲ 전철로 청명역 1번출구로 나선다.

 

▲ 아침부터 안개인지 스모그인지 잔뜩 끼어 있어

    잘 보이지 않는다.

    앞쪽에 회색옷 입으신분 쪽으로 올라가면 된다.

 

▲ 비록 한주 사이인데 개나리가 피었다.

 

▲ 생강나무도 꽃을 피워 향긋한 내음을 풍겨온다.

 

▲ 꽈배기 나무

 

▲ 드디어 진달래도 피는구나...

 

▲ 곳곳에 쉼터가 마련되어 있고 나즈막한 산이라서,

   이곳 주민들이 많이 찾는것 같다.

   아직은 주민들에게는 이른 시각이라 그런지,

   배낭을 매신분들은 거의 없다.

 

▲ 낮은 산이지만 있을 건 다 있다.

 

▲ 이 망은 왜 쳐 놨을까?

 

▲ 청명산은 전주에 찍었는데 그래도

   타이머 맞춰놓고 한번 더 촬영.

 

▲ 포즈 잡고 한번 더.

 

▲ 이런 운동기구도 설치 되어 있다.

 

▲ 양쪽이 모두 사유지라 철망이 되어있다.

    골목길을 걸어가는 기분이다.

    좌측은 아파트, 우측은 실버타운..

 

▲ 좌측의 아파트

   아직 안개가 걷히지 않았는지 시야가 매우 불량..

 

▲ 외환은행 연수원으로 내려오려 했더니,

   통로를 막아놔서 통행을 못한단다.

 

▲ 실버타운과 연수원..

   조금씩 시야가 트이기 시작한다.

 

▲ 수원서 시작해서 용인으로 왔는데,

   다시 수원으로 들어온다.

   오늘은 수원과 용인을 많이 왔다갔다 하네..

 

▲ 약 1Km의 도로를 따라서 경희대 앞에까지 왔다.

    매미산의 들머리는 이곳 경희대입구이다.

 

▲ 밖의 도로에서 봤을때 경희대 정문의 왼편쪽에 있는 표지판.

 

▲ 이 산은 경희대의 땅인가?

 

▲ 무엇을 심으려고 땅을 파 놨지?

 

▲ 기흥저수지와 도로

 

▲ 묘소에 누가 들어가지 말라고 쳐 놓은것인가?

 

▲ 이동네는 삼각점 대접이 영 시원찮네요...

 

▲ 기흥저수지쪽으로 내려선다.

    멀리보이는 식당을 지나치면 다시 올라서는 등산로가 있다.

 

▲ 다른쪽에서도 내려오는 통로가 있다.

 

▲ 내가 지나온 길

 

▲ 요건 박주가리 씨방...

    하수오의 씨방과 비슷하다.

 

▲ 녹색이 보이기 시작한다.

   식물들이 정확히 봄을 알고 있나보다.

 

▲ 물레방아가 돌아가는 식당을 지나간다.

 

▲ 다시 이곳으로 올라선다.

 

▲ 또 생강나무가 보이네요..

 

▲ 서천동 방향으로 갑니다.

   경희대방향은 들머리쪽이라서

   서천동 방향은 어떨따 궁금해서 그리로 향한다.

 

▲ 매미산 정상에 도착한다.

 

▲ 다른분께 부탁했더니 한장 더 찍어 주신다.

 

 ▲ 갑자기 이쪽도 가보고 싶어 지는데...??

 

▲ 오늘의 코스중 가장 급경사(?) 지역이라고

    안내판도 설치되어 있다.

 

▲ 서천동 방향으로..

 

▲ 생각보다 너무 빨리 내려온 것 같다.

 

▲ 무단접근하지 말랜다.

 

▲ 어라? 이정표에 없는 길이 또 있네??

   궁금하니까 가보기로 한다.

   게다가 아침을 부실하게 먹어서인지 출출해와서

   점심 먹을 곳도 찾을 겸 해서....

 

▲ 다 내려 왔네...

 

▲ 이 곳이 날머리입니다.

    날머리에서 하산길을 돌아보며 촬영한 것 입니다.

    좌측길이 등산로이고 우측은 사유지인가 봅니다.

 

▲ 집들이 이쁘게도 지었다.

 

▲ 버스 타는 곳으로 이동을 한다.

 

▲ 길가에 이쁘게 피어난 매화가 있다.

 

▲ 이쁜 매화를 카메라에 담아본다.

 

▲ 버스가 다니는 큰길가인데....

 

▲ 조금 기다려서 버스로 영통역으로 이동한다.

 

▲ 영통역에서 전철로 이동한다.

   바로 집에는 안들어가고,

   몇가지 식물들의 상태를 점검하러 무명산에 갔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