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항상 눈을 즐겁게 하는 관악산 - (제 1부)

윤길재. 2015. 3. 9. 10:57

위   치:  서울 관악구/ 과천시/안양시

산행일자 : 2015년 3월 8일 (일요일)

날     씨  : 맑음(최고기온 12도)

산 행 지  :  관악산 (632m)

산행시간 : 6시간05분(식사시간 포함)

산행거리 : ?km

참가인원 : 왕재 산악회(14명)

산행코스 :  서울대입구 --> 학바위능선 --> 팔봉능선 --> 안양예술공원

 

▲ 여성들에게 둘러 쌓여서..

 

▲ 1차 집결지 철산역

    2차 집결지 서울대입구 시계탑

    산행하기 조금 늦은 시간에 출발을 한다.

 

▲ 여기도 둘레길이 이어지는데...

 

▲ 항상 반대쪽으로만 가다보니 못보고 지나쳤던 조형물..

   사마귀도 있고.

 

▲ 나팔부는 여인네도 있고,,

 

▲ 주라기공원을 생각나게 하는 공룡들도 있다.

 

▲ 지도 한번 힐끗 보고는 발걸음

 

▲ 오늘은 관악산이니 연주대쪽으로..

 

▲ 호수공원이라는데 추워서인지 물 하나도 없다.

 

▲ 너무 정면에서 찍었나??

   아래 설명서때문에 정면에서 촬영했더니 별로네...

 

▲ 멋진 목교에서 단체 사진 한장 찍고 출발한다.

 

▲ 목교 옆에 있는 돌맹이.

 

▲ 발걸음들이 가볍다.

   오랫만에 봄날씨라서 그런지 옷차림들이 가볍다.

 

▲ 물론 두껍게 입으신 분들도 있지만...

 

▲ 손까지 올려서 포즈 취해주는 여유....

 

▲ 여기 있는 돌에는 뭐하러 이름을 새겨 놨을까???

 

▲ 무너미고개로 가도 되지만,,

   연주대 방향으로 가기로 한다.

 

▲ 뭐 정상이야 많이들 갔다 왔으니 그냥 학바위능선으로 간다.

 

▲ 재영님의 포즈..

 

▲ 오늘의 리딩 김태삼님...

 

▲ 좀 힘들긴 해도 그래도 좋으시죠???

   조금후의 일을 모르고 마냥 웃고 계시다.

 

▲ 대변인님도 드디어 쟈켓을 벗으셨다.

 

▲ 희나리님은 항상 웃으신다.

   웃는 모습은 백만불짜리....

 

▲ 도랑물님..

 

▲ 도랑물님이 모시고 온 선배님...

 

▲ 김정식님도 포즈...

 

▲ 오늘 참석하신 여성분들...

 

▲ 요때까지는 스틱을 사용했는데...

 

▲ 대변인님도 브이~~!!

 

▲ 드디어 쟈켓을 벗었는데,,

   이번에는 겨울바지 때문에 말썽...

   옷이 두터워서 발이 잘 안올라간데요....

 

▲ 멋진 바위도 한번 담아보고

 

▲ 멋진 능선을 배경으로 포즈도 취해보고...

 

▲ 설악산 보는 것 같다.

 

▲ 바위틈의 소나무.

 

▲ 줄 잡고 오르시려니까 스틱이 귀찮죠??

 

▲ 또 조망이 탁 트인다.

    이쪽으로 산행하면 조망이 트여서 좋다.

 

▲ 그래도 포즈를 취한다.

   약간 무섭지??

 

▲ 이런 멋진 소나무가 많이 있다.

 

▲ 사람들이 하두 앉아서 반들반들 하다.

 

▲ 카메라 가진자의 특권으로 여성들 사이에 자리 잡고....

 

▲다른분이 촬영해주신 사진

 

▲ 기상관측소를 배경으로...

 

▲ 잘 나왔네요...

    이걸로 지난주에 프로포즈계단에서 잘 못 찍은 것 용서해 주세요...

 

▲ 서독님 부부도 한 컷.

 

▲ 일지매님이 보면 샘 내겠는데??

 

▲ 이거 이거 부부싸움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

 

▲ 멋지다는 소리가 저절로 튀어 나온다.

 

▲ 또 오르락 내리락...

 

▲ 그 와중에도 촬영한다니까 포즈 취한다.

 

▲ 네발로 가다가 두발로 가다가...

 

▲ 대변인님도 사진 찍히는 거 엄청 좋아하네요..

 

▲ 이거 왜이래,, 흔들렸나???

 

▲ 재영님은 올라가지는 못하겠고...

 

▲ 이젠 코앞으로 다가 왔다.

 

▲ 멋진 암릉..

 

▲ 약간 늦은시간에 점심을 먹는다.

   자리 핀곳이 약간의 경사가 있다보니 내 컵라면이 또르르 굴러 아래로 내려갔다.

   아착같이 내려가서 도로 주워온다.

 

▲ 정상부에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오늘은 정상 생략한다.

 

▲ 이 탑은 못봤었는데???

   언제 생겼지???

 

▲ 사진기 때문인것 같다.

    아무래도 새로 장만해야 할 것 같다.

 

▲ 이쁜 짓!!

 

멋진데요 두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