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55산 종주

[경기 성남] 이배재에서 오리역까지

윤길재. 2015. 6. 14. 20:33

 위   치:  경기 광주/성남

산행일자 : 2015년 6월 14일(일요일)

날     씨  :  비/ 맑음

산 행 지  :  영장산(413.5m), 불곡산 (335m), 대지산(326 m)

산행시간 : 5시간 20분(식사시간 제외)

산행거리 : 약 15km(대지산 제외) 

참가인원 : 나홀로

산행코스 :  이배재고개 --> 연리지 --> 영장산 --> 태재고개 --> 불곡산 --> 구미리--> 대지산 --> 오리역

 

수도권 55산 종주의 그 세번째코스이다.

정식코스의 도상거리는 14 Km정도.

번째 코스를 같이 하기로 했지만, 우천관계로 연기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구미동으로 이사간 선배를 만나러 가기로 해서 혼자 감행한다.

영장산, 불곡산,대지산은 처음 올라봅니다.

선배와 통화가 되어 선배는 구미동에서 나는 영장산에서 출발하여 서로 태재고개에서 만난다.

만난이후 사진이 별로 없네요...

간만에 만났다고 하산해서 점심을 먹자고 해서,

구미동에서 유명한 수타우동집에서 무려 30분을 기다려서 점심을 먹는다.

점심 먹고 다시 대지산에 들렀다가, 선배님 댁에 가서 간단히 차 한잔,,

그리고 집으로 향한다.

▲ 영장산 정상에서 인증 샷

 

   ▲ 산행지도 - 1

 

▲ 산행지도 2

 

▲ 산행지도 3

 

▲ 모란역 6번출구로 나가면 바로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이배재까지 가는 버스는 여러대 있는데..

   그중 500-5번 버스가 가장 먼저 옵니다.

 

▲ 2구간의 종점이 었던 이배재고개 정상에서 하차합니다.

 

▲ 이배재 정상에 있는 남한산성 등산 안내도

 

▲ 이런 안내판도 있답니다.

 

▲ 여기서 잠시 배낭을 풀고,, 산행 준비를 시작합니다.

 

▲ 갈마치고개로 향합니다.

 

▲ 이배재고개위로 직접 등산객들이 다닐 수 있도록,

   고가를 설치했답니다. 개통여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전에 2코스를 지날때는 완공이 되질 않았었는데....

 

▲ 계단도 새로 깔았나 봅니다.

    그런데 높이가 너무 높습니다.

 

▲ 새벽녘에 요한하게 내리던 비는 멈췄고,

   덕분에 공기가 깨끗해서 멀리까지 잘 보입니다.

   바닥은 딱 좋을 만큼 젖어서 먼지가 안나니까 좋습니다.

 

▲ 나리꽃이 분홍 아카시아랑 저를 반겨줍니다.

 

▲ 아카시아가 맞나??

    나무에 가시가 안보입니다.

 

▲ 출발점에서 100미터 왔습니다.

   날이 상당히 더울 것 같다라는 예감입니다.

 

▲ 솔잎에 물방울이 맺혀 있습니다.

   이 비로 해갈이 됬으면 좋겠습니다만,,,

   그래도 아직은 부족하답니다.

 

▲ 오늘은 삼각대를 갖고 산행을 합니다.

   전주의 사진으로 쇼크....

   나리꽃과 함께..

 

▲ 철탑도 많이 만납니다.

 

▲ 이정표가 잘 되어 있습니다.

 

▲ 산딸기가 꽤 많이 보입니다.

    열매가 열때는 꽤 수확할 것 같습니다.

 

▲ 연리지 설명..

 

▲ 사랑의 자물쇠 걸으라니까 산악회 리본이 잔뜩 걸려있네요.

 

▲ 연리지 한번 담아봅니다.

 

▲ 삼각대 사용하니까 편하긴 하네요..

   그런데 산행때는 다만 1그램이라도 줄여야 하는데.....

 

▲ 요런 갈림길이 군데군데 있습니다.

   별도의 이정표가 없는 길은 전부 다시 합류됩니다.

   아무데로 가도 상관없습니다.

 

▲ 이런 시그널을 따라도 되구요..

 

▲ 갈마터널 위라고 알려줍니다.

 

▲ 묘가 정갈하게 가꿔져 있습니다.

 

▲ 이런 안내판은 내 위치가 어디쯤인가를 알 수 있어 좋습니다.

 

▲ 갈마치고개에 도착합니다.

   생태통로 설명입니다.

 

▲ 여기도 금줄을...

    여기는 궂이 넘을일 없을 것 같네요..

 

▲ 그런데 돌탑은 어떻게 쌓았지???

    금줄 안넘고는 안되는데??

 

▲ 이런 다리로 건너갑니다.

 

▲ 개옻나무 설명입니다.

 

▲ 이나무가 개옻나무인데 잘 구분하기 힘들겠네요.

 

▲ 영장산까지 3.7Km남았습니다.

 

▲ 같은곳에 있는 이정표..

 

▲ 나무가 많아서 조망이 없다가 잠시 조망이 트인다.

   잠실쪽.. 말썽 많은 건물도 보인다.

 

▲ 꽈배기를 만들다 말았나??

 

▲ 거리 표시는 없고 영장산으로 ....

 

▲ 어디서 많이 보던 산악회 이름인데.....

 

▲ 영장산까지 3250m 현재 표고 300m 임을 알려주고 있다.

 

▲ 이정표은 그럭저럭 잘 되 있다.

   초행길이지만 그래도 헤매지 않은걸 보면...

 

▲ 영장산까지 2.8Km 남았네요..

 

▲ 하얗게 색칠한 것 같다.

 

▲ 이 돌을 보니 일산의 백석동 생각이 난다..

 

▲ 2.5Km 남았습니다.

 

▲ 체육시설과 정자도 있습니다.

 

▲ 그래도 꽤 왔네요.. 1.9Km 남았습니다.

 

▲ 청계산쪽인데... 희미합니다.

 

▲ 이정표가 또 바뀌었습니다.

   어쨌든 가는 길임을 계속 알려주니 좋습니다.

 

▲ 왜 찍었을까???

 

▲ 영장산까지 700M 남았습니다.

 

▲ 100미터 가니 또 표지판이 있습니다.

 

▲ 영장산에 도착했습니다.

   약 두시간 걸렸군요...

 

▲ 삼각점도 담아보고...

 

▲ 내 얼굴도 담아봅니다.

 

▲ 그래도 정상이라 사람들이 계셔서 찍어 달라고 했습니다.

   삼각대는 손에 든채로....

 

▲ 이제 태재고개로 향합니다.

   선배와 통화가 됬습니다.

   구미동으로 하산한다니까...

   태재고개쪽으로 온다고 합니다. 결국 태재고개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합니다.

 

▲ 영장산 정상에 있는 이정표..

 

▲ 오늘은 나리꽃이 좀 보입니다.

 

▲ 다시 한번 나리를 담아 봅니다.

 

▲ 갑자기 태재고개 방향은 사라졌습니다.

   진행방향으로 계속 갑니다.

 

 

▲ 다행히 금방 태재고개 이정표가 나타납니다.

 

▲ 5.4Km 남았습니다.

 

▲ 팔각정이 있는데,,

   약속이 없었으면 좀 쉬었다 가기 딱 좋은 곳인데....

 

▲ 군데군데 오토바이 올라오지 못하게 막아 놨습니다.

 

▲ 산행로 바로 옆에 집들도 있습니다.

 

▲ 마을이 다 개발이 되면,,

   산행하시는 분들에게나 마을 주민들에게나 좋지많은 안을 것 같습니다.

 

▲ 공사중인 곳도 보입니다.

 

▲ 이미 건축을 한 집들도 보이구요..

 

▲ 고압선 밑의 집은 살곳이 아니라는데....

 

▲ 거인이 새총으로 만들었으면 딱 좋은데....

 

▲ 딱 절반을 왔습니다.

 

▲ 산행하다 오토바이 만나면 별로 좋지많은 않습니다.

   오토바이 타시는 분들은 점점 탈곳이 적어져서 그렇겠지만...

  

▲ 마음만 먹으면 들어올 수는 있겠지만,,

  

▲ 태재고개 이정표가 없는 곳은 써 놓았네요..

 

▲ 2.8Km 남았습니다.

 

▲ 아빠와 같이 올라온 어린이를 만납니다.

   한장 찍어 줬더니만,,,

 

▲ 이런 포즈를 취해줍니다.

   그래서 다시 한장...

 

▲ 2.5 Km 전방입니다.

  

▲ 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 자주색의 꽃도 있습니다.

   같은 종류인데 색만 다릅니다.

 

▲ 1.7Km 남았습니다.

 

▲ 태재고개 근처인것 같습니다.

   드디어 선배를 만났습니다.

   이후 부터는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

 

▲ 불곡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도시락을 가져 왔는데도 꼭 아래로 내려가서 먹어야 한답니다.

 

▲ 불곡산 정상에서 한장 더 찍고 구미동으로 점심을 먹으러 내려갑니다.

 

▲ 골안사 대웅전입니다.

 

▲ 약 30분을 번호표 받아서 기다려 우동정식을 먹고,

   선배의 안내로 다시 대지산에 오릅니다.

   다시 구미동으로 내려가서 선배집에서 차한잔 하고,

   오리역으로 가서 귀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