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55산 종주

[수원] 광교산에서 청계산까지

윤길재. 2015. 8. 31. 09:47

위   치:  경기도 수원시/의왕시/용인시/성남시

산행일자 : 2015년 8월 30일(일요일)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광교산(582m), 백운산(562m), 바라산(428m), 우담산(425m), 국사봉(542m)

산행시간 : 8시간 30분 (점심, 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18km 

참가인원 : 늘푸른산악회 4명, 그리고 나(총 5명)

산행코스 :  상광교 버스종점 --> 비로봉 --> 광교산 --> 백운산 --> 바라산 --> 우담산 --> 하오고개

                  --> 청게산 국사봉 --> 청계사입구 --> 인덕원4거리 

 

 

늘푸른산악회 수도권55산 종주산행 그 네번째코스.

수원역 7시 30분집합.

원래의 계획은 하오고개까지지만 국사봉까지 조금 더 연장시행한다.

산속에서의 오리탕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청계사로 하산 수량은 적었지만 물놀이 정말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 오랫만에 광교산에 오른다.

 

▲ 버스를 촬영한게 없어서 과거사진으로 대신한다.

   수원역에서 13번 버스를 타면 종점에서부터 산행 시작..

   경기대 입구에서보다는 시간이 덜 걸린다.

 

▲ 산행 들머리 부분에 있는 멋진 탑(?)

 

▲ 산행지도를 살펴본다.

 

▲ 출발에 앞서 오늘 참석인원 단체사진,,

 

▲ 화이팅!! 하면서 오늘 산행을 다짐해본다.

   조금 무거워도 삼각대있으면 이래서 좋다니까...

 

▲ 옥잠화..

 

▲ 옥잠화와 비비추도 비슷하게 생겼다.

   꽃색깔이 확연히 다르다.

 

▲ 멋진 아치교..

   이리 건너지는 않았다.

   우리가 가야할 방향이 아니라서...

 

▲ 예전에는 못보던 것 같았는데....

 

▲ 작은 연못에는 비단잉어들이....

 

▲ 시루봉쪽으로 진행한다.

    오늘은 형제봉은 생략...

 

▲ 토끼재쪽으로 진행한다.

 

▲ 갑자기 고도를 올리는데도 초반이라

    힘찬 발걸음들...

 

▲ 실을 선배님이 포즈까지 취하며 여유롭다..

 

▲ 계속되는 계단에 잠시 휴식..

 

▲ 나도 촬영을 해주셨군요..

 

▲ 요 계단이 은근히 높이가 높아서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힘도 들고, 더운 날씨로 땀이 흐른다.

 

▲ 뒷모습만찍어서 죄송합니다.

 

▲ 토끼재에 도착합니다.

   시루봉으로 가야하지만,

   가까운 비로봉(종루봉)에 갔다 오기로 한다.

 

▲ 뒤에 오시는 분들...

    다리 짧은걸 원망하진 마시라구요~~

 

▲ 그래도 잘 올라오고 계십니다.

 

▲ 잠시 휴식을 취해봅니다.

 

▲ 비로봉에 도착했습니다.

 

▲ 이런 싯귀도 붙여 있군요.

 

▲ 뭔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 정자 위에서 서로를 촬영중

   나는 위에서, 실을 선배님은 아래서,,,

 

▲ 이렇게 서로를 촬영합니다.

 

▲ 비로봉에서 단체로..

   실을 선배님이 촬영하느라고 빠지셨군요.

 

▲ 일부로 이렇게 찍은건 아닌데....

 

▲ 선수 두분..

 

▲ 멋진 소나무도 담아보고...

 

▲ 어느덧 광교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삼각점..

 

▲ 정상석도 한번 담아봅니다.

 

▲ 정상 인증샷 한번 찍어봅니다.

   아래사진은 13년 2월에 찍은 사진인데,,,

   변한게 정상에 데크가 놓였군요..

 

 

▲ 예전 사진..

 

▲ 광교산 정상에서 단체로 촬영해봅니다.

 

          ▲ 이사진 엄청 비싼 사진입니다.

              아이스크림 파는 아저씨가 셧터 눌러준 대가로,,

             아이스크림 하나씩 입에 물었습니다. (개당 1500 원)

 

▲ 억새밭쪽으로 진행합니다.

 

▲ 노루목 대피소입니다.

   겨울이나 비올때는 좋지만,,

   더운 날에도 괜찮을까??

 

▲ 이것도 억새 밭이라고???

    완전히 텃밭수준이군요...

 

▲ 바위가 멋져서 촬영했는데,,,,

 

▲ 이렇게 소나무와 어울린 모습이 더 멋진가??

 

▲ 백운산쪽으로 진행합니다.

 

▲ 통신대 철조망을 끼고서 진행..

 

▲ 백운산에 도착했습니다.

 

▲ 여기서도 단체사진 한장..

 

▲ 백운산 정상석 뒷쪽..

 

▲ 백운산 정상 인증샷을 촬영하시는 실을님..

 

▲ 바로 이 모습을 촬영해 ㅈ셨습니다.

 

▲ 자 이제 바라산으로 출발~~

 

▲ 바라산까지 2.2Km정도군요..

 

▲ 바라산을 향해 진행합니다.

 

▲ 그래도 아직까지는 쌩쌩하십니다.

 

▲ 진행하시는 모습을 뒤에서 담아봅니다.

 

▲ 바라산도 얼마 안남았군요.

 

▲ 그냥 정상이라고 하면 어찌 압니까??

   백운산정상이라고 해야 알지요????

 

▲ 오늘은 소나무를 많이 담아보네요..

 

▲ 바라산에 도착합니다.

 

▲ 전망대에서의 사지는 옛것으로 대신합니다.

 

▲ 바라산에는 정상석은 없습니다.

   대신 이런 설명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것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 국사봉쪽도 거리를 표시해줬으면 좋았을텐데.....

 

▲ 바라산에서도 단체로 한장..

 

▲ 바라산의 365계단입니다.

   계단에는 24절기의 설명이 있습니다.

 

▲ 바라산을 다 내려왔습니다.

   예전의 산행은 주로 여기까지 였습니다.

 

▲ 이정표에는 발화산이라고 있는데,,,

   실제로는 어디 있을까요???

   하여간 청계산쪽으로 진행합니다.

 

▲ 하오고개로 진행합니다.

   3구간때 많이 보던 이정표 형태입니다.

 

▲ 역시 거리는 없습니다.

 

▲ 버섯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역시 이쪽은 청계산 광교산 종주하시는 분들만 다녀서이지,,

   사람들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 누군가 우담산이라고 손으로 표기를 했습니다.

 

▲ 이쁜 버섯도 담아 봅니다.

 

▲ 이녀석 이름은 노란 다발버섯입니다.

   독버섯이죠....

 

▲ 계속 하오고개로 진행합니다.

 

▲ 아래로 고속도로가 보입니다.

 

▲ 앞에 관악산이 너무 희미하게보입니다.

 

▲ 통신탑도 있군요..

 

▲ 하오고개도 거의 다 온 것 같습니다.

 

▲ 하오고개 육교..

 

▲ 육교에서 기념촬영.

 

▲ 원래의 계획은 여기까지 산행을 하려 했습니다.

    그래서 산행 마침 사진을 촬영했는데...

   시간도 너무 이르고 체력이 좀 남아 있어서...

 

▲ 원래는 도로를 따라서 윤중농원쪽으로 가려했습니다.

   그런데 가는 길이 풀로 완전히 덮여 있어서

   헤쳐나가기가 힘이 들것 같아서 포기하고 다른 길을 찾아봅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산행을 마무리 하려 했습니다.

 

▲ 포장도로를 따라서 쭉 진행하면 버스정류장이 있다고 해서,

    진행을 하다보니 새로운 등산로를 만나게 됩니다.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조금 더 연장하기로 합의를 합니다.

 

▲ 지도를 살펴보고 어디까지 진행할지 살펴봅니다.

    맘 같아서는 청광종주 해보고 싶은데....

 

▲ 청계산쪽으로 발을 디밀었습니다.

   국사봉쪽으로 진행을 합니다.

 

▲ 왜목련입니다.

    후박나무라고 잘못 표현된것들이 꽤나 많습니다.

 

▲ 일본에서 한자표기로 후박이라고 쓰기때문에,

   그래서 그런 것 같습니다.

   실제 후박나무와는 다릅니다.

 

▲ 국사봉까지 20분의 이정표가 보입니다.

    가끔은 시간으로 표시된 이정표의 궁금증..

    관연 어떤 사람이 기준일까??

 

▲ 국사봉까지 거의 다 왔습니다.

    조금씩 지친데다가 날도 덥고,

    오르막도 심해서인지 힘들다는 분이 생겼습니다.

 

▲ 소나무가 아닌 참나무도 한 컷..

 

▲ 투박한 돌탑도 한번 담아봅니다.

 

▲ 까짓것 바위도 담아줍니다.

 

▲ 국사봉에 도착했습니다.

 

▲ 단체 촬영을 해봅니다.

 

▲ 다들 활짝 웃는데,,,,

    실을 선배님 이포스팅 보시면 웃는 연습좀 하세요.....

 

▲ 이수봉쪽으로 진행합니다.

 

▲ 너무 힘든다는 분 덕분에 청계사의 이정표가 보여서 탈출을 감행합니다.

    여기가 삼거리인데,,

    우리는 좌측으로 진행을 했답니다.

 

▲ 조금 내려오니 계곡이 보입니다.

 

▲ 불이난 발바닥을 식힐겸,,

    물을 봤으니 휴식모드에 들어갑니다.

 

▲ 세수도 하고 발도 닦고,,

 

▲ 소심하게 발만 살짝 담궈도 봅니다.

 

▲ 어떻게 할까 고민중입니다.

 

▲ 물놀이를 간단하게 끝냅니다.

 

▲ 배낭을 추스리고 일어섭니다.

 

▲ 내려오는 도중 육안으로는 무슨글짜인지 잘 안보여서...

    청계사입구에서 버스로 인덕원사거리역까지 마을버스로 이동합니다.

    인덕원에 와서 뒷풀이하고 귀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