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삼척] 두타산

윤길재. 2016. 1. 2. 17:03

 위   치:  강원도 동해시 / 삼척시

산행일자 : 2016년 1월 1일(금요일)   2016-1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두타산 (1353m)

산행시간 :  6시간 20분(점심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14.5km 

누 구 랑  :  해누리산악회  

산행코스 :  댓재 -->햇댓등 --> 두타산 --> 박달재 --> 쌍폭포 --> 주차장

100대 명산 : 22위

  무릉계곡 등 경관이 아름다운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삼화사(三和寺), 관음암(觀音庵), 두타산성(頭陀山城)이 있음. 바위에 50여개의 크고 작은 구멍이 패여 산이름이 붙여졌으며, 예로부터 기우제를 지내는 등 토속신앙의 기도처인 쉰움산(五十井山)이 유명 

 

추암 촛대바위 일출 감상후 두타산을 오른다.

주어진 시간은 6시간 30분..

몇분이 너무 늦어서 1호차만 먼저 출발한다.

고속도로 엄청 막혀서 집에 도착하니 11시 30분..

▲ 추암에서 해돋이를 접하고 두타산으로..

 

 ▲ 산행지도

 

▲ 산행지도

 

▲ 산행지도

 

▲ 들머리인 댓재(표고 810m)

▲ 댓재 들머리에 있는 시설물

 

▲ 햇댓등으로 향한다.

    멋진 일출을 보고 난 후인지 발걸음이 가볍다.

 

▲ 8분이나 왔는데도 거리는 그대로 6.1Km

 

▲ 15분만에 햇댓등에 도착합니다.

 

▲ 두타산을 향해 출발합니다.

    오늘도 선두로 출발합니다.

 

▲ 이정표도 잘 되 있습니다.

 

▲ 조금 오르니 시가지가 보입니다.

 

▲ 바닷가쪽인 것 같습니다.

    희미해서 정확히는 구분이 안되는군요.

 

▲ 조금 속도를 내봅니다.

 

▲ 오른쪽으로 펼쳐지는 광경이 멋집니다.

 

▲ 확실히 바닷가가 맞는것 같습니다.

 

▲ 바위를 담아봅니다.

 

▲ 눈도 있는 수달 같습니다만,,,

   사진으로 담으니 조금 덜 닮았네요...

 

▲ 이젠 바닷가가 잘 보입니다.

    저 푸른색의 끝은 바다일까? 하늘일까??

 

▲ 멋지게 펼쳐저 있습니다.

 

▲ 삼각점이 알아볼 수 없을 정도네요.

 

▲ 한참 온 것 같았는데,,

   아직 반도 못 왔습니다.

 

▲ 통골 정상입니다.

   여기 적혀 있는 시간은 그냥 참고만 하세요...

 

▲ 경고문,,

 

▲ 눈이 쌓여 있는 곳도 있습니다.

 

▲ 펼쳐진 능선들이 멋집니다.

 

▲ 약 2시간만에 두타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빈 정상석을 담아봅니다.

 

▲ 자연석으로 된 정상석 뒷면도 담아봅니다.

 

▲ 새해 첫날 삼척의 두타산에 왔으니 인증은 하고 가야겠죠?

 

▲ 동행하신 요네스님이 마구 눌러 주십니다.

 

▲ 남는 것 사진뿐이니 많이 눌러 주세요..

 

▲ 포즈 바꿔서 계속 해봅니다.

 

▲ 모델놀이 재미있는데요??

 

▲ 다른분들께 부탁해서 요네스형님과 함께 포즈를 취해봅니다.

 

▲ 브이도 해보구요.

 

▲ 많이 눌러 주시네요..

 

▲ 추운데 눌러 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 정상에서의 조망이 탁 틔여서 보기 좋습니다.

 

▲ 산이름들은 모르겠습니다.

    잘 아시는 분들은 아무 산에 오르셔도 다 아시던데,,,

    난 올라갔던 산도 잘 모르니...

 

▲ 정상에서 잠시 촬영도 하고,,

   박달재로 향합니다.

   이정표는 청옥산 이정표를 따라가면 됩니다.

 

▲ 나무가지 사이로 바닷가가 보입니다.

 

▲ 박달령을 향합니다.

 

▲ 이제 박달령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두타산서 박달령으로의 하산길은

   완전 얼음판입니다.

 

▲ 박달재에 도착했습니다.

    잠시 고민을 합니다.

    청옥산으로 갈 것인지, 이곳으로 하산 할 것인지,,

    다른 한분은 청옥산으로 향하고 우리는 무릉계곡쪽으로 향합니다.

 

▲ 하산길은 경사도 좀 되고,

   사람들이 많이 통행하질 않는가 봅니다.

 

▲ 중간에 이런 안내판이 있습니다.

    산행시 조난을 당하면 이 번호가 상당히 유용합니다.

 

▲ 돌탑도 있군요.

 

▲ 이곳은 박달계곡이라고 불리웁니다.

 

▲ 어디까지가 박달계곡이고,

    어디서부터 무릉계곡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흐르는 물도 군데군데 얼어 있습니다.

 

▲ 흐르는 물과 얼음의 공생.

 

▲ 코뿔소 바위?

 

▲ 빙폭도 멋진 광경을 연출합니다.

 

▲ 계곡따라 걸어보면 좋겠습니다.

 

▲ 천둥바위였던가 벼락바위였던가??

   요네스님이 뭐라고 설명 해주셨는데,,,

   점점 메모리에 문제가 생기는 듯...

 

▲ 좌우측 모두 봐도 멋집니다.

   우측을 보니 가야산 만물상이 생각납니다.

 

▲ 이쪽으로 한번 올라보고 싶어 지네요.

    갈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 소나무가 햇살을 받아 더욱 아름다움을 더합니다.

 

▲ 수채화를 그려도 어쩜 이리 멋지게 그렸을까요?

 

▲ 전 그림에 소질이 없지만,,,

    볼줄은 조금 안답니다.

 

▲ 이렇게 봐도 멋지고,,

   저렇게 봐도 멋집니다.

 

▲ 등로 옆으로 이런 멋진 곳이 있습니다.

 

▲ 특이한 소나무가 보입니다.

 

▲ 그래서 조금 당겨 봤습니다.

 

▲ 쌍폭포쪽에 있는 계단입니다.

    나무꾼과 선녀얘기인가요???

 

▲ 캐릭터 재미나게 잘 그렸네요..

 

▲ 계단 양쪽에 있습니다.

 

▲ 두레박타고 하늘로 오르는 나무꾼.

 

▲ 선녀 업고 가는건가요??

 

▲ 먼저 쌍폭포를 보러 갑니다.

 

▲ 사진찍기 좋은 명소라네요..

 

▲ 쌍 폭포가 얼음까지 더해져 멋집니다.

    사진보다는 실제가 훨씬 멋집니다.

 

▲ 쌍폭앞에서 폼 잡아 봅니다.

 

▲ 자세 바꿔서...

 

▲ 한번 더..

 

▲ 독도의 옆모습 같기도 하고,,,

    라바에 나오는 만화 캐릭터 같기도 하고....

 

▲ 시간이 많으면 다 돌아보면 좋은데....

 

▲ 저곳에 어떻게 새겼을까???

 

▲ 용추폭포도 보러 갑니다.

 

▲ 여기가 전부가 아닙니다.

 

▲ 철계단을 한참 올라 용추폭포를 제대로 봅니다.

 

▲ 상단부의 폭포는 각도가 잘 나오질 않네요..

 

▲ 멋진 암봉도 담아봅니다.

 

▲ 그 앞에서 요네스님이 모델을 해줍니다.

 

▲ 폭포를 배경으로 담았더니...

    글자가 영 거슬립니다.

 

▲ 그래서 글자를 살짝 가리면서 다시 한장,,

 

▲ 임무 교대합니다.

 

▲ 브이도 해보구요..

 

▲ 좌측 낭떠러지의 빙폭도 담아봅니다.

 

▲ 발바닥 바위 설명

 

▲ 발바닥 바위를 당겨 봅니다.

   발가락이 완전하지가 않네요..

 

▲ 병풍바위와 장군바위 설명..

 

▲ 장군바위를 담아 봤는데,,,

   영 시원찮네요...

 

▲ 3시 30분까지 내려오라고 했는데,,,

    식사시간도 좀 오래끌었고,,

    폭포구경까지 다 했더니,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요네스님 무지하게 속도를 내시네요...

 

▲ 그래도 담을 건 담고 가야겠죠...

 

▲ 학소대입니다.

 

▲ 학소대 설명.

 

▲ 삼화사

 

▲ 삼화사

 

▲ 천왕문

 

▲ 시간이 없어서 사진 한장 달랑 담고,,

 

▲ 계곡

 

▲ 용오름길

 

▲ 삼화사 일주문

 

▲ 무릉반석의 설명

 

▲ 무릉반석에 있는 사람들과,,

    바닥에 써 있는 글자들..

 

▲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 이건 설명만 보고 지나칩니다.

 

▲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겨우 시간은 맞춰서 들어 오는군요.

 

▲ 아직 몇분이 못 오셨습니다.

   답답해서 차 밖으로 나와서 풍경을 담습니다.

 

▲ 주차장의 풍경입니다.

 

▲ 옆으로 흐르는 계곡물..

 

▲ 이 태양의 기운 받으시고,

   올 한해도 운수대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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