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강원 평창 / 영월
☞산행일자 : 2016년 1월 17일(일요일) 2016-5
☞날 씨 : 흐림 / 눈
☞산 행 지 : 백덕산 (1350m) , 사자산(1180m)
☞산행시간 : 5시간 20분(점심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12km
☞누 구 랑 : 해누리산악회
☞산행코스 : 문재터널 -->문재삼거리 --> 사자산 --> 당재 --> 먹골삼거리 --> 백덕산
먹골삼거리-->먹골재 --> 운교리 먹골마을
☞100대 명산 :
사자산(1120m), 사갓봉(1020m), 솟때봉(884m) 등이 솟아 있어 산세가 웅장하고 골이 깊은 등 경관이 좋으며,
평창강(平昌江)과 주천강(酒泉江)의 수계인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신라 때 자장율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는
법흥사(法興寺)와 경내에 있는 보물 제613호로 지정된 징효대사보인탑이 유명
강원도 영월과 평창에 걸쳐 있다.
오랫만에 신사팀과 합류한다.
추웠던 날씨가 오늘은 비교적 온화하다.
대신 시계가 별로 좋질 않다.
▲ 백덕산 산행지도1
▲ 백덕산 산행지도2
▲ 백덕산 산행지도3
▲ 문막 휴게소에 들른다.
세상에!! 남자 화장실에 줄 서는 휴게소 여기뿐인 것 같다.
▲ 휴게소에서 태양을 바라본다.
미세먼지 탓인지 태양마저 희미하다.
▲ 문재 쉼터에 도착하여 산행준비를...
▲ 문재쉼터 비석.
▲ 백덕산 등산지도.
▲ 등산시작..
▲ 평창과 영월의 백덕산을 향해 출발~~
▲ 임도를 만나면 좌측으로 진행한다.
좌측으로 조금가다보면 우측으로 올라가는 등산로가 또 보인다.
▲ 눈이 조금은 쌓여 있다.
▲ 5.6Km를 가야합니다.
일찍부터 아이젠을 착용하고 출발합니다.
▲ 당재까지와 정상까지의 거리가 있다.
▲ 나무위에 눈이 쌓여있다.
▲ 요상한 모양의 나무들이 많이 보인다.
▲ 이런거 세우면서,
이정표 역할도 겸하는 생각은 못했을까?
다른산은 이정표 기능에 표고나 좌표도 기록한 곳이 많은데...
평창군은 동계올림픽 신경 쓰느라,
100대 명산인 백덕산을 이리 소홀히.....
▲ 치악산이 보일 턱이 없다.
▲ 그냥 가까운 곳이 보일뿐이다.
▲ 혹부리 나무들 많다...
▲ 환경 탓일까?
▲ 초반에는 산죽을 많이 보면서 걷는다.
▲ 당연히 백덕산 방향으로 가야겠죠??
시간도 널널하게 주어졌는데,,,
사자산 한번 뛰어 깄다 와볼까??
에라, 오늘은 설렁설렁 가기로 했으니 참자.
▲ 간혹 바위들도 나타나서,
눈을 즐겁게 해주고,,
▲ 생명을 다한 나무들도 멋을 더해줍니다.
▲ 멋진 바위가 등장했습니다.
▲ 쪼개진 바위도 있구요.
▲ 멋진바위 앞에서 살방살방님 포즈를 취해 봅니다.
▲ 인물, 배경 모두 멋집니다.
▲ 바위 틈새에도 얼음이 얼었네요.
▲ 아찔한 계곡아래서 칼바람이 불어온다.
▲ 잠시 시야가 좋아지기도 하는데,
이정도 보이는 걸 다행으로 생각한다.
▲ 멋진 전망바위에 올라서본다.
▲ 오늘 저의 전속모델인 살방님도,,
▲ 백덕산 정상이 보이게도 한장 더 담아봅니다.
▲ 또 다른 모델이신 지리산님도 담아 드립니다.
▲ 동갑이라는데,,,
담에 보면 친구야~~!! 하고 부르세요~~!!
▲ 시야가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요정도의 풍경이라도 담아본다.
▲ 이정표에다 장난치는 사람도 있다.
못된 사람 같으니라구...
▲ 두분 힘내시라구요...
▲ 멋진 소나무 등장..
▲ 주위를 둘러보니 멋진 나무가 한두그루가 아니다.
▲ 산아래 집들까지도 배경으로 멋집니다.
▲ 멋진 소나무에서 살방살방님이 포즈를 취합니다.
▲ 지리산님도 포즈를 취해봅니다.
▲ 둘이서도 함께 담아봅니다.
▲ 임무교대 합니다.
▲ 나도 한 컷 담아봅니다.
▲ 나무는 죽어서도 멋진 모습을 보이는데....
▲ 아침을 너무 일찍 먹었는지 살살 배가 고프네요.
▲ 그렇다고 여기서 점심을 먹기도 그렇고,,
1Km 남은 정상을 갔다 오면서 먹기로 한다.
▲ 휴게소에서 보던 태양보다 더 희미하다.
▲ 바위에 터전을 잡은 소나무는 많은데,,
이런 활엽수들이 바위에 붙어있기 힘든데....
▲ 겨우살이도 보입니다.
▲ 백덕산은 멋진 나무들도 많이 보입니다.
▲ 정상가까이 있는 N자 나무 축소판.
▲ 찌그러진 하트
▲ 이구아나 한마리가 기어 나올 것 같은데,,,
나무가지들이 방해를 해서...
▲ 백덕산의 명물앞에서 두분이 포즈를 취해봅니다.
▲ 주위에 사람이 안들어가게 촬영하기는 하늘의 별따기...
▲ 지리산님이 포즈를 취합니다.
▲ 나도 멋지게 올라가서 촬영합니다.
▲ 나무에게는 미안하지만,,,
▲ 내 그림이 멋져보였는지,,
지리산님도 나무에 올라 포즈를 취해봅니다.
▲ 훨씬 멋진데요??!!
▲ 살방님도 올라가 봅니다.
▲ 나무에게 미안하다고 포옹해 줍니다.
▲ 입벌린 개구리??
▲ 구멍뚫린 ㄱ자 바위.
▲ 조금 당겨봅니다.
코끼리 코인가??
▲ 저자리 명당인데???
▲ 정상을 향하여 힘을 내봅니다.
▲ 심술 궂은 나무..
▲ 소나무 먹는 고래... ㅋㅋㅋㅋ
입속으로 소나무가 들어가 있네요...
▲ 여기저기 기웃기웃,,
점심상을 펼칠 곳을 탐색해봅니다.
▲ 그러다가 정상부에 도착했습니다.
▲ 좁은 정상부의 낭떠러지...
▲ 백덕산 정상에서 인증샷은 남기셔야죠???
▲ 모델 두분을 담았더니만,,,
어제 과음을 하셨나?? 왜 주무신데요????
▲ 살방님도 인증샷...
▲ 100대명산 다 다니시려면,,
인증샷 담아서 다니시면 됩니다.
▲ 나도 인증샷..
▲ 한장 더,,,
정상석에는 영월군이라고 되어 있네요.
▲ 마르티스 닮았다고 담았는데,,,,
실제와 영상이 너무 다르네요...
▲ 그래도 아래 마을은 보입니다.
▲ 헬기장에 수많은 인파..
▲ 하산길이 4.4Km네요.
▲ 점심을 먹을때 조금씩 내리더니만,
이젠 조금 더 눈망울이 굵어졌습니다.
▲ 그런데 카메라에는 잡히지를 않는군요.
▲ 또 쪼개진 바위..
▲ 약간의 눈망울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 먹골로 진행합니다.
천천히 왔는데도 시간이 남을 것 같습니다.
▲ 미스코리아 나무..
늘씬하게 쭉쭉 뻗었습니다.
▲ 꽁꽁 얼었던 계곡물이 여기만 녹았습니다.
한겨울에 탁족한번 해볼까요??
▲ 이발의 임자는??? 맞추시는 분은 다음에 막걸리 한잔 드리겠습니다.
1번 : 허방님
2번 : 서방님
3번 : 살방님
4번 : 먹방님
5번 : 직방님.....
▲ 이 발의 임자는 접니다.
찌릿찌릿합니다.
▲ 오늘 인솔 그린엠티 대장님...
▲ 그린엠티 대장이 촬영해준 사진,
▲ 조금 더 당겨서 한장 더...
▲ 이 바위도 멋진데요...
▲ 먹고 살 걱정만 없으면,
이런 곳에서 살고 싶습니다.
▲ 오늘의 두번째 퀴즈?????
누가 뭘 들고 계신걸까요????
청보리가 익어갈때쯤 상품으로 막걸리 쏠께요!!
▲ 찐방으로 유명한 동네에 왔습니다.
▲ 찐빵 캐릭터인가요??
▲ 그린엠티 대장님 세워 놓고...
▲ 나도 한번,,
저 트럭만 없었으면 더 멋졌을텐데...
▲ 찐빵이 유명한것은 분명합니다.
▲ 쉼터 이름부터....
▲ 별걸 다 만들어 놓았습니다.
▲ 찐빵 사시려고 줄을 서 계십니다.
회원님들 오늘 무지 많이 사셨네요..
▲ 나가기 싫어서 차에서 촬영했더니,,,
희미합니다.
▲ 여긴 덕평휴게소에 있는 곳입니다.
'산행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도봉산과 사패산 (0) | 2016.02.07 |
---|---|
[포천] 금주산 (0) | 2016.02.01 |
[가평] 화악산과 석룡산 (0) | 2016.01.14 |
[삼척] 두타산 (0) | 2016.01.02 |
[동해] 추암 촛대바위 일출 (0) | 2016.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