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양평] 백운봉

윤길재. 2016. 3. 7. 07:04

 위   치:  경기  양평

산행일자 : 2016년 3월 6일(일요일)           2016-14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용문산 백운봉(940 m)

산행시간 :  6시간 50분(점심시간, 시산제 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16km 

누 구 랑  :  풍경산악회

산행코스 :  양평역 --> 휴양림 --> 백운봉 정상 --> 헬기장 --> 시산제 --> 두리봉 --> 양평역



풍경의 시산제날, 어제 장마비처럼 내리던 비는 다행히 그쳤다.

양평역서부터 걸어서 이동, 산행 후에도 포장도로..

뭐 오늘은 시산제 산행이니 그리 길게 산행하진 않았지만...

올 한해도 건강하고 무탈하게 산행할 수 있기를....


다음 산행은 3월 12일(토) 조계산 예정입니다.

다음 산행은 3월 13일(일) 용봉산 + 덕숭산 예정입니다.


▲ 백운봉 정상에서


▲ 약 1시간만에 양평역에 도착한다.

    2번출구로 나서는 일행들.


▲ 들머리까지 한참을 걸어야 한다.

    등산 안내도에는 1시간이 걸린다고 되어 있다.


▲ 다들 모이셨나요??

   그럼 출발합니다.


▲ 워낙 화살표가 잘 되 있어서,

    초행자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 백운봉까지의 거리가 아니라,

   들머리까지의 거리인가 봅니다.


▲ 이렇게 곳곳에 이정표가 있습니다.


▲ 여기까지 약 25분정도 걸렸군요.


▲ 용문산 정상까지가 9.6Km라..

    이쪽으로도 한번 올라봐야 겠습니다.


            ▲ 본격적인 산행에 앞서 단체로 흔적을 남깁니다.


▲ 오늘 황사예보가 있던데,,,

    황사는 아닌 것 같은데...

    시계는 별로 좋지 않습니다.


▲ 조그만 봉우리 하나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 일지매 대장이 포즈를 취해주네요.


▲ 열심히들 올라오고 있습니다.

    어제 많은 비로 땅이 질척입니다.


▲ 미소님만 한겨울??


▲ 한시간가량 걸었다고 휴식,,

    벌써부터 다양한 종류의 막걸리 등장..


      ▲ 누가 보면 술꾼인줄 알겠네...


▲ 남자들은 들어오지 말라네요...

    여기가 목욕탕인가??


▲ 후프속의 여인1


▲ 후프속의 여인2


▲ 은행잎 이정표..


▲ 쉬자파크는 뭐하는 곳이지??


▲ 열심히들 따라오세요~~


▲ 붉은 깃발이 나부끼는 곳으로는 가면 안됩니다.


▲ 요런집에서 살고 싶네요.


▲ 태극기 바람개비..


▲ 아래에서 올려다본 봉우리.


▲ 조금만 멀어도 부옇게 보입니다.


▲ 휴식한지 얼마나 지났다고,,,

    산에 가기는 할꺼요?


▲ 사실은 빈병입니다. ㅋㅋㅋㅋ


▲ 다리를 건너 왼쪽으로 산행후

   정면쪽으로 하산 할 예정입니다.


▲ 어제 비가 왔다고 물이 힘차게 흐릅니다.


▲ 백운봉으로 향합니다.


▲ 이쪽 코스가 가장 긴 코스인가 봅니다.


▲ 멋진 바위도 보입니다.


▲ 얼음과 폭포


▲ 폭포앞에서 포즈


▲ 산행에는 도움 안되는 이정표


▲ 어째서 그렇게 자랐니?


▲ 작은 목교도 나타납니다.


▲ 목교 앞에서 스톱시켜놓구서..


▲ 뒤에 오던 분들도 동참..


▲ 왜 난 안찍어주냐며,,,


▲ 날이 더워서 땀이 마구 흐른다.


▲ 그래도 아직 두꺼운 옷을 그냥 입고 계신분들도 있습니다.


▲ 후미도착..


▲ 이물 마시면 백년을 살 수 있는건가?


▲ 119이정목


▲ 이건 다 지워졌네요.


▲ 후미들도 약수 한잔 하고 가야된다고,,,


▲ 키만한 배낭 메고도 여유있게 브이까지...


▲ 많이 오긴 했습니다.


▲ 백운봉 정상부가 보입니다.


▲ 용문산 정상부도 보입니다.


▲ 경치 멋집니다.


▲ 한강이 또렷하게 보이면 더 멋질 것 같습니다.


▲ 그나마 이정도 보이는것에 만족해야지요..


▲ 용문산 정상까지 가고 싶은데...

 

▲ 시산제는 헬기장 근처에서 합니다.

    준비하시는 인원 떼놓고 백운봉으로 향합니다.


▲ 서독님이 브이~


▲ 아까 보았던 빨간 깃발입니다.


▲ 여기가 양평대교인가요??


▲ 저 아래 헬기장 근처에 나머지 인원들이 있습니다.


▲ 백운봉 정상쪽의 바위


▲ 잘 좀 보이면 좋으련만....


▲ 근데 이 돌을 어떻게 가져왔을까??


▲ 서독님 한장 담아주고,,


▲ 나도 한번 포즈를 취해봅니다.


▲ 여기서보니 가깝네요.


▲ 백운봉 정상에 서봅니다.


▲ 육중한 정상석이 멋집니다.

    뒤에 용문산 정상도 배경으로 보이는군요.


▲ 서독님도 증명사진..


▲ 동원님도 증명사진..


▲ 바위 멋집니다.


▲ 가보고는 싶은데,

    밑에서 빨리 오라고 합니다.


▲ 부부도 함께 담아 드리고..


▲ 우리외에 아무도 안계셔서,

    타이머를 작동 시킵니다.


▲ 정식님의 얼굴이 가렸군요..


▲ 시산제 준비를 다 했군요.


▲ 시산제를 시작합니다.


▲ 뫼터랑님이 진행을 합니다.

    쪼그만 스피커인데 성능 좋네요...


▲ 봉대장님 차례입니다.


▲ 감독관들??


▲ 막내대장 마중물님..


      ▲ 그럼 나는 코에다가...


     ▲ 뒤에서 절하시는 분들께는 쏴리~~


           ▲ 올 한해도 산신령님이 굽어 살피사,,


           ▲ 열심히 산행하고 무탈하게 산행할 수 있도록 돌보아 주소서...


▲ 소지..


▲ 봉대장 카메라를 넘겨 받고서,,

    잠시 진사로 업종 변경??


                       ▲ 아이쿠,, 통째로 드시겠다구..?


▲ 그래도 포즈는 취해줍니다.


▲ 미니 삼각대 그래도 쓸만 합니다.


▲ 너무 땅쪽에서 촬영하니,

    조금은 이상하네요.


▲ 다른 카메라로 촬영


▲ 뿌~연 하늘..


▲ 올랐던 백운봉을 살짝 당겨봅니다.


▲ 용문산 정상을 배경으로..


▲ 엄청나게 많은 가지.


▲ 이 나무도 만만치 않네요.


▲ 바위 앞에 봉대장님 불러 세우고,


▲ 멋진 포즈를 요구합니다.

    기껏 포즈가 소심한 브이??


▲ 하산시에는 두리봉을 거쳐서 갑니다.


▲ 새총 소나무..


▲ 여기가 두리봉 정상입니다.


▲ 그러면 나도 한번 담아야지,,


▲ 뭔 표시가 없네요..


                        ▲ 셋이서 한번 포즈~~


▲ 병뚜껑형님의 만세!!


▲ 아서요,,

    다른분들 오해합니다.


▲ 청솔모도 담아주고,,


▲ 가나님도 포즈를 취해봅니다.


▲ 오전보다는 조금 잘 보이네요,


▲ 거의 다 내려 왔습니다.


▲ 발도 신발도 닦아야 한다고...


▲ 일지매님은 머리까지 감고...


▲ 다리밑으로 이동했네요.


▲ 뭐 좋은 구경거리 있나요??





▲ 산행 후 포장도로는 정말 싫습니다.


▲ 그래도 어쩔 수가 없네요.

    대중교통을 이용했으니,

    불편함을 감수 해야지요.


▲ 반사경 놀이.



▲ 맞습니다. 급할 것 없습니다.


▲ 사찰과 장승??

    조합이 어울리지는 않지만...


▲ 산행이 끝나고,

   닭갈비집으로 왔습니다.


▲ 배부르게 먹었죠?


▲ 멋진 기둥


▲ 또다시 전철로 귀가합니다.


▲ 내가 주먹내면 이기는건가?


▲ 그걸루 부족해서 또 먹는건가요??


▲ 하여간 못말린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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