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서산] 황금산

윤길재. 2016. 3. 27. 21:43

 위   치:  충남  서산

산행일자 : 2016년 3월 27일(일요일)           2016-18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황금산 (156m)

산행시간 :  3시간 20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5km 

누 구 랑  :  안내산악회

산행코스 :  들머리 --> 황금산 --> 끝골 --> 해변 트래킹 --> 갈림길 --> 코끼리바위 --> 주차장



오랫만에 황금산을 다시 찾는다.


오늘은 총 7명이 같이 참석을 한다.


매번 혼자만 참석하다가, 특별히 어려운 코스도 아니라서...

다음 산행은 4월 1일 부산 금정산(무박) 예정입니다.

다음 산행은 4월 5일 가평 몽가북계 예정입니다.


황금산 [黃金山] 156m

황금산은 충청남도 서산시에 위치한 산으로서, 서쪽으로 바닷가와 함께 해안절벽을 품고 있다.

구릉성 산지에 해당되어 해발고도는 낮지만,

정상에 오르면 드넓은 서해바다와 함께 가로림만의 아름다운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또한 완만한 숲길과 함께 해송과 야생화, 다람쥐 등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황금산은 원래 섬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오랜세월동안 독곶리와 연결되는 모래톱(사빈)이 만들어지면서 육지가 되었다고 한다.

황금산의 서쪽해안은 높은 파도와 조류의 영향으로 인해 만들어진 해안절벽(해식애)과 암석대지(파식대),

해안동굴(해식동), 해안터널(시아치,sea arch), 돌기둥(시스택,sea stack) 등 해안 암석지대가 무척 발달되어 있다.

특히 시아치에 해당되는 코끼리 바위는 주변 경관과 함께 일대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황금산이라는 이름은 이 일대에 금이 발견되면서 황금산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하는데,

원래는 항금산(亢金山)이었다고 한다.

지금도 금을 파내던 흔적이 남아있다.

▲ 황금산 정상에서 인증 샷


▲ 황금산 산행(?) 지도


▲ 종합 상황도 하나 담으려는데,,

    앞에 계신분들 비켜주질 않으시네요..


▲ 성원대장,,

    번죽도 좋아,,,

    난 아시는 분인줄 알았다니까...


▲ 희나리님 포즈를 취해본다.


▲ 은경씨도 예쁜 표정~~


▲ 서독님네 부부가 장승에서,,

    그렇게 담아노니까 보기 좋구만....


▲ 은경씨네도 한컷...


▲ 더 사이좋게 보일라고 어깨동무를....


▲ 성원대장부부는 왜 거기루 갔냐구...


▲ 멋진 소나무도 한번 담아줍니다.

    잘생겼다~~!!,   어느 광고가 생각나는데??!!


▲ 발견한 풍경 리본앞에서....


▲ 이런데와서 풍경리본 발견하니 무척 반갑다.


▲ 벌써 산사에 도착한다.

    이곳이 정상부이다.

    산사문은 자물쇠로 굳게 잠겨있다.


▲ 서독님,,

    요만큼 올라왔다고 땀나죠??


▲ 정상에서 은경씨네 부부 인증 샷..


▲ 은경씨만 한장 담아주고,,


▲ 얼른 빈 정상석두 담아본다.


▲ 은경씨 남편두 임무교대 해서 담아주고,


▲ 서독님도 담아줍니다.


▲ 서독님네 부부 합동공연..


▲ 희나리님 단독 공연


▲ 휴~~ 이제 내차례네..


▲ 그래,, 마구 눌러 주세요,,


▲ 어라,, 필름 모자라면 어쩔라구 마구 눌러요??


▲ 늦게 성원씨도 단독 공연을 한다.


▲ 성원씨 짝궁은 정상석 사진 어디 갔지??

    대신 정상뒤편 나무에 걸터 앉아 포즈...


▲ 그건 말 아니라구요~~


▲ 은경씨도 브이~~ 해봅니다.


▲ 희나리님도 타보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 바쁘다는 화성인님 불러 세워놓고...


▲ 끝골쪽으로 갑니다.

    바로 코끼리바위로 갈 수도 있지만,,

   바닷가 트래킹을 좀 더 하려고 갔습니다만,,,

   요게 좀 실수였네요.


▲ 석유탱크인가??


▲ 은경씨가 포즈를 취합니다.


▲ 서독님도 포즈를 취합니다.


▲ 멀리 발전소의 굴뚝에서 불이 나오네요..

    만일 밤이였다면 더 환히 볼 수 있었을텐데...


▲ 배만 좀 줄면 멋질 것 같습니다.


▲ 오늘은 펄펄 날아다닙니다.


▲ 와, 진달래도 피었습니다.

    두견주 담구자고들 하네요... ㅋㅋㅋ


▲ 오랫만입니다.


▲ 그래서 한장 담아드립니다.


▲ 둘다 시커먼 안경쓰니까,,,

    그림 별루..


▲ 혹시 블친님의 그 우보회의 발자취인가요??


▲ 해안가로 내려섰습니다.


▲ 멋진 돌들앞에서 포즈를 취해봅니다.


▲ 멋진곳이 분명합니다.


▲ 멀리 외딴 섬을 당겨봅니다.


▲ 서독님도 내려왔습니다.


▲ 살짝만 당겨봅니다.


▲ 해안트래킹은 이런 맛이 있습니다.

    바위들이 멋지지만 날카롭습니다.


▲ 은경씨랑 서독님이랑...

    광고 촬영하는건가요??


▲ 결론부터 말하면,,

    요거때문에 쌩고생을 했답니다.

    안주가 너무 좋다고 여기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 굴까는 재미에 물이 들어오고 있다는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었습니다.


▲ 잔뜩 붙어 있는 굴도 먹고,

  

▲ 이런 고인돌바위 같은 것도 담아봅니다.


▲ 그위에 은경씨가 올라 섰습니다.


▲ 포즈 좋은데요!!


▲ 생수 광고 촬영하는거죠??

    200원이라구요??


▲ 빨리 가야되는데,,

    자꾸만 발걸음을 붙잡습니다.


▲ 까짓것 실컷 즐깁시다.

    어짜피 하루 즐기러 온것인데...


▲ 놀 것 다 놀고,

   볼 것 다 보고,

    찍을 것 다 찍으면서 진행하니 느릴 수 밖에....


▲ 여기서 삼겹살 구우면 좋겠네요...


▲ 포즈 좋습니다.


▲ 문제가 생겼습니다.

    보시다시피 물이 많이 들어와서

    저 앞을 통과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 우린 그런 것 연연하지 않습니다.

    담을 건 담고 가야겠죠?


▲ 물이 길을 막으면 돌아서 가면 되지만,,,

    멋진 경치를 놓치고 갈 순 없죠...


▲ 멋진 동굴입니다.


▲ 살짝 햇살도 들어오니 더욱 멋집니다.


▲ 이왕 늦은것 구경이나 실컷 하고 가자구요...


▲ 멋진 바위들을 계속 담아봅니다.


▲ 성원씨 짝궁을 모델로 세워봅니다.


▲ 은경씨는 물만 들고 있네요...


▲ 1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를,,

    물이 들어와서 이렇게 쌩고생하면서 오릅니다.


▲ 배도 고프고, 한잔 걸쳤겠다,,

    꽤 시간이 걸려서 올라옵니다.


▲ 그래도 은경씨는 배낭이 없다구 브이로 화답합니다.


▲ 다른 사람들은 삐질삐질 땀흘리면서 올라오는데...


▲ 에구,, 이런길을 올라 왔답니다.


▲ 나무 사이의 도로를 한번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 코끼리 바위로 다시 내려갑니다.

    1시부터 시산제라고 했는데,,,

    이제 코끼리바위로 내려서니...


▲ 엄청난 산악회 시그널들...


▲ 코끼리 바위에 도착했습니다.


▲ 그래도 아직도 사람이 많은 편이군요.


▲ 희나리님이 코끼리앞에서 포즈를 잡습니다.


▲ 저게 황금산의 명물 코끼리바위랍니다.


▲ 코끼리를 향해 더블 브이!!


▲ 나도 코끼리를 번쩍 들어봅니다.


▲ 권총 사격


▲ 코끼리 코 옆으로 올라가봅니다.


▲ 난줄만 알아보면 되니까....


▲ 내려서는 모습을 담았군요.


▲ 서독님도 올라섰습니다.


▲ 당겨봅니다.


▲ 밀어도 봅니다.

    그러고보니 밀당??


▲ 밀당 그만하고 한장 더...


▲ 은경씨로 모델이 바뀌었습니다.


▲ 코끼리코에 감기겠습니다.


▲ 요렇게 하늘까지 살짝 들어가니,

    그림이 제대로 사는군요.


▲ 은경씨랑 둘이도 담아봅니다.


▲ 이쁘게 안나왔다면서,

    다시 담아달라고 하네요...


▲ 배고파서 움직이지 못하겠다고,

    그 와중에 컵라면을....


▲ 너무 늦었지만 코끼리 앞에서 철수 합니다.


▲ 보온병 하나 달랑 들고,,,


▲ 늦은 점심을 시작합니다.


▲ 추첨에 상품 당첨됬다고 자랑합니다.


▲ 이분들 돼지 꿈이라도 꾸셨나??

    경품들 들고서 자랑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경품 싹쓸이 해온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 오늘 수고해준 오리거위대장


▲ 경기맨 대장님,,

    이젠 끊으실 때 됬자나요???


▲ 생각보다 일찍 도착했습니다.

    한잔 더하고 가자고..


▲ 그래서 요렇게 간단하게 한잔 더하고 귀가 합니다.

------------------------------------------------------- 다른 분이 촬영해 주신 사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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