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부산] 오륙도와 해파랑길 1구간

윤길재. 2016. 4. 4. 11:28

 위   치:  부산

산행일자 : 2016년 4월 2일(토요일)           2016-19

날     씨  :   갬

산 행 지  :  해파랑길 1구간

산행시간 :  2시간 30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5km 

누 구 랑  :  안내산악회

산행코스 :  오륙도 해맞이 공원 --> 해파랑길 1코스 --> 동생말 주차장



금정산 산행 후 해파랑길의 트래킹이다.


과거에 해파랑길은 몇구간을 걸어봤지만,


역시 나는 산이 내체질에 더 맞는것 같다.


트래킹을 마치고 광안리 회센타로 가서 회좀 먹고 귀경



오륙도 해파랑길

동해안을 따라 남북으로 이어진 해파랑길의 시작점은 동해와 남해의 분기점인 동해 최남단인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이다.


오륙도 해파랑길은 첫걸음을 내딛자마자 좌중을 압도하는 해안절벽길을 만나게 된다


오른쪽으로 남해바다를 바라보며 걷다보면 멀리 광안리의 상징인 광안대교와


광안리 해수욕장이 시야에 들어오고,


곧이어 이기대길의 해안절벽을 맞이하게 되는데 감탄사 이외에는 달리 할 말을 잊게다.


해파랑길의 뜻은 "동해의 떠오르는 태양와 푸른바다를 길동무 삼아 함께 걷는다"는 의미,


부산 오륙도 해맞이 공원을 시작으로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총 10개 구간,


50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는데, 총 길이 770km의 대장정이다.

이중 오륙도 해파랑길은 거리가 4.7km로서, 약 2시간 코스이다.

 



▲ 금정산 산행을 마치고,

   해파랑길 1구간을 트래킹하기 위해

   들머리인 오륙도공원에 도착한다.


▲ 해파랑길 1구간 지도


▲ 여기까지 왔으니 스카이워크 한번 가봐야겠죠?


▲ 이것두 하나 담아주고 갑니다.


▲ 오륙도


▲ 산과는 또 다른 멋이 있는 해안


▲ 오륙도를 담아봅니다.


▲ 산행내내 함께 하신 두분을 담아드립니다.


▲ 스카이워크에서 오륙도를 배경으로.


▲ 밑이 보이는 유리인데,

    촬영은 잘 안되네요.


▲ 멋지죠??


▲ 오륙도를 배경으로 한컷.


▲ 나도 한번 증명사진,


▲ 섬을 살짝 가렸네요..


▲ 이렇게 섬사이에 위치시켜야 더 멋진데...


▲ 멋쟁이 두분도 담아드립니다.


▲ 선재향님을 스카이워크가 보이는 곳에 불러 세웁니다.


▲ 그린엠티 대장님만 옷색깔이 시커매서.....


▲ 스카이워크를 살짝 당겨봅니다.


▲ 나도 폼한번 잡아봅니다.


▲ 남쪽 동네인데다가 날씨까지 더워서,

    반팔차림입니다.


▲ 그림 멋집니다.


▲ 바위섬도 한번 담아봅니다.


▲ 멋집니다.


▲ 오륙이랍니다.


▲ 그럼 오륙이랑 같이 담아볼까?

    옷 색이 파란색이라 조금은 덜 어울리는데요?


▲ 해파랑길 시작입니다.


▲ 차들이 막고 있어서...


▲ 이 각도에서 봐야 여섯개의 섬이 다 보이는데...

    그냥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 왜 오륙도인지의 설명



▲ 오륙도와 스카이워크


▲ 또 다시 모델이 되어 주십니다.


▲ 이런 것두 있네요.


▲ 뒤에 사람이 있다고 다시 촬영을 합니다.


▲ 뒷사람 안나오게 자리를 이동해서 다시 한장.


▲ 멋진 요트

   나두 타보고 싶어집니다.


▲ 해파랑길 표시를 만납니다.

    해와 파도(파랑)을 말하는 것이랍니다.


▲ 아래쪽을 내려다봅니다.

    바닷가라 시원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 날이 더워서인지

   물이 훨씬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 멋진 바위와

    그 위에서 살아가고 있는 식물,

   모두가 놀랍습니다.


▲ 농바위


▲ 농바위 설명


▲ 참으로 자연이 위대합니다.


▲ 농바위를 배경으로....

    어이쿠 너무 가까이서 찍었군요.


▲ 멀리 낚시 하시는분들도 계시네요.


▲ 해안선이 멋집니다.


▲ 파도소리가 무지 크게 들립니다.


▲ 바위의 색이 희안합니다.


▲ 오늘 함께 산행해서 즐거웠습니다.


▲ 덕분에 즐겁게 산행했습니다.


▲ 들판에님이 촬영해주셨습니다.


▲ 요렇게 맛있게 간식타임.


▲ 이곳에서 간단하게 간식을 먹고,,,


▲ 행복한 동행님도 담아 드립니다.


▲ 들판에 형님은 열심히 촬영중이시네요.


▲ 뭘 그리 열심히 보고 계신가요??


▲ 나도 한장 남겨봅니다.


▲ 날씨만 좋으면 뒤에 해운대까지 잘 보일텐데...

    안개인지 미세먼지인지는 모르겠지만....


▲ 너무 뿌옇게만 보일뿐입니다.


 ▲  해안가로 내려가서 그냥 놀고 싶어집니다.






























▲ 저분은 혼자서 무슨 생각에 빠져 계신걸까?


▲ 멀리 데크와 해안선




▲ 파도소리 들으며 트래킹이

   해파랑길의 특징입니다.


▲ 길은 이정표가 없어도 될 정도입니다.


▲ 어선과 해운대


▲ 시야가 좋다면 더욱 멋졌을텐데...


▲ 파도가 만든 작품


▲ 어깨가 아프신가요?


▲ 멋진 곳에서는 발걸음을 자꾸만 붙잡습니다.


▲ 이건 유람선인 모양입니다.


▲ 민들레도 한번 담아봅니다.


▲ 낚시대를 드리우고 세월을 낚으시나??


▲ 글쎄요, 오늘 해안동물 볼 수나 있을런지...


▲ 이 영화 재밌게 봤는데...


▲ 해운대가 가까워졌습니다.


▲ 동백도 예쁘게 피었습니다.


▲ 시가 적혀 있는 돌,


▲ 그 위에 누군가가 올려놓은 작은 하트 돌.


▲ 이기대 유래



▲ 몽돌 해변,


▲ 파도가 밀려 올때마다,

    몽돌 구르는 소리가 너무 멋지다.


▲ 동굴체험이라고 해서,

   거창한 건줄 알았더니만...


▲ 동굴 생성과정을 설명


▲ 여기가 바로 동굴.


▲ 동굴 안에서 밖의 모습


▲ 올려다본 동굴 입구


▲ 미니 동굴??


▲ 여기서 한장 남겨본다.


▲ 보기보다는 훨씬 크다.



▲ 해파랑길 1코스의 또 다른 명물..

    이기대 구름다리.


▲ 멋진 해안


▲ 멋진 해안


▲ 바다 뒤 해운대


▲ 멋진 해안


▲ 출렁거리는 구름다리를 뒤돌아 본다.


▲ 이제 다 왔는가보다.


▲ 반사경놀이 한번..


▲ 시간이 남아서 주변공원을 돌아본다.


▲ 멋진 배


▲ 물로 어떻게 옮길까??



▲ 공원

    트래킹을 마치고 광안리로 이동

    회 먹고 서울로 출발

'산행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양시] 북한산 의상봉능선  (0) 2016.04.06
[부산] 금정산  (0) 2016.04.04
[서산] 황금산  (0) 2016.03.27
[홍성] 용봉산  (0) 2016.03.16
[순천] 조계산  (0) 2016.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