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영월] 태화산

윤길재. 2016. 4. 15. 23:34

 위   치:  강원 영월

산행일자 : 2016년 4월 14일(목요일)           2016-23

날     씨  :   맑음(안개와 미세먼지)

산 행 지  :  태화산 (1016m)

산행시간 :  4시간 55분(식사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9km 

누 구 랑  :  산악회

산행코스 :  팔괴리 --> 태화산성 --> 태화산정상 --> 흥교 갈림길 --> 화장암 --> 북벽교장 

100대 명산 : 인기명산 ??위



 

태화산

강원 영월군 영월읍 흥월리 , 팔괴리, 충북 단양군 영춘면 상리에 위치한 태화산(1,027m)은 영월군과

충북 단양군과의 경계를 이루는 안산으로, 남한강이 산자락을 휘감아 흐르고 4억년의 신비를 간직한

고씨동굴(천연 기념물 제76호)을 품에안고 사계절 변화무쌍한 부드러운 능선길은 굽이쳐 흐르는 동강과

아름다운 비경을 보여주고 가족단위 산행지로 최적의 코스이다.

소백산 ,월악산 그늘에 가려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울창한 수림과 전형적인 강원도의 오지산임

을 보여준다 .정상으로 오르는 능선에는 곳곳에 암벽지대가 있고 가을이면 억새가 하늘거린다 .

정상에 서면 완택산. 소백산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


또 평일 산행에 나선다.

다음 산행은 4월 17일(일) 서울 북한산 예정입니다.

▲ 태화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 태화산 산행지도 -1

▲ 산행지도 -2


▲ 산행지도 -3


▲ 등산 안내도를 살펴봅니다.


▲ 그런데 들머리가 쉽게 보이질 않습니다.

   주차장에서전방으로 조금 진행하니

    이런 안내판이 있습니다.


▲ 오그라니길,,

    둘레길 이름인가본데 재밌는 이름이네요.


▲ 포스팅에서 많이 보던 봉정사 표시입니다.


▲ 하얀 민들레도 있군요.

    요즘은 점점 보기가 힘들어 집니다.


▲ 정상까지 4.8Km라는군요.


▲ 화사하게 벗꽃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 앞서 가시는분이 작은 물을 건너가십니다.


▲ 곳곳에 안내판과 표시리본이 있어서,

    길은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드디어 너덜지대의 시작이군요.

    이런길은 별로인데....


▲ 하지만 이끼도 많고,

    볼 것도 많아서 지루하지만은 않습니다.


▲ 관중의 용트림..


▲ 고로쇠 채취...


▲ 청노루귀도 있습니다.


▲ 여러개체가 모여 있군요.

    다른 여러가지 야생화들도 많지만,

    오늘은 바람때문에 사진들이 전부 흔들렸나봅니다.


▲ 태화산성 0.6Km전방 입니다.


▲ 아까 약도구도 있던데,

    여기는 강도구라.....

    도무지 뭔뜻인지 모르겠습니다.


▲ 조그만 굴도 있습니다.

    석회암이군요.


▲ 그래서 시멘트공장이 많은가 봅니다.


▲ 준족이신 노루발님이 열심히 오르고 계십니다.


▲ 고도가 높아서인지,

    여기의 생강꽃은 이제서야 피는군요.


▲ 아직 아무도 안오셨지만,

    둘이서 배낭을 벋어놓고

    태화산성에 갔다 오기로 합니다.


▲  뭔지 다 아시죠???

    꽤나 많이 보입니다만,

    낮은 곳에는 하나도 남아 있질 않습니다.


▲ 진달래도 담아봅니다.


▲ 멋진 소나무도 담아주고 갑니다.


▲ 태화산성에 도착했습니다...

    산성 설명판.


▲ 산성은 다 무너져서 형태만 겨우 알아볼 정도입니다.


▲ 멋진 소나무 담아보고,


▲ 생을 다한 고사목도 담아봅니다.


▲ 전망대라고 해서 갔더니만,

   그냥 내려다보이는 장소네요.

   예전에 들렀던 화력발전소가 보입니다.


▲ 오늘도 시야가 그리 깨끗하지는 않습니다.


▲ 되돌아와서 다시 정상을 향해 출발합니다.


▲ 태화산 정상으로 향합니다.


▲ 바위가 많이 보입니다.


▲ 자주 이정표가 보입니다.

   많이 있으면 좋겠지만,

   너무 자주 있을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 밑둥치는 벌써 뻥 뚫렸군요.


▲ 오늘은 겨우살이를 많이 봅니다.


▲ 쓰러진 나무에 있는 혹??


▲ 얼마남지 않은 정상을 향해 힘을 내어 봅니다.


▲ 나무들은 생을 마치고도

    이렇게 멋진 자태로 남아 있건만....


대신 사람은 이름을 남기나요??


▲ 멋진 소나무들이 많습니다.


▲ 일엽초도 보이는군요.


▲ 정상까지의 거리가 쉽게줄어들지를 않네요.


▲ 쉼터도 있습니다.

    뒷분 오실때까지 잠시 물한잔으로 목을 축입니다.


▲ 잠시 아래가 보이지만,,

    꺠끗하지는 않습니다.


▲ 등로를 막고 있는 나무.

    하지만 통행에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 한참 온 것 같은데,,,


▲ 멋진 목교가 나타났습니다.

   목교에 세워놓고 타이머로 찰칵.


▲ 더블 샷이 이래서 좋습니다.


▲ 오늘은 겨우살이를 많이 담아내는군요.


▲ 뾰족한 바위도 담아봅니다.


▲ 노루발님이 앞서 가십니다.


▲ 이제 거의 다 왔나봅니다.


▲ 드디어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강원도 영월군 정상석입니다.


▲ 충북 단양의 정상석입니다.


▲ 삼각점을 중심으로 양쪽에 나란히 서 있습니다.


▲ 그 가운데서 인증 샷을 남깁니다.


▲ 노루발님이 눌러 주셨습니다.


▲ 이정표도 피곤한지 취침중입니다.


▲ 북벽으로 가려면 단양,영춘쪽으로 가야합니다.


▲ 여기를 억새밭이라고 한건가요??


▲ 진달래 담아봅니다.


▲ 이제 조금 있으면 철쭉이 피어 나겠죠?


▲ 진달래와 고사목의 조화


▲ 가야할 방향이 이정표에 없습니다.

    태화산에서 오던 방향으로 계속 진행하시면 됩니다.


▲ 이런 임도를 만납니다.


▲ 주위를 잘 살펴보시면 시그널이 보입니다.


▲ 여기는 진달래 군락지인가 봅니다.


▲ 우틀하여 내려갑니다.


▲ 혹시나 두릅을 딸까봐인지,

    저 멍멍이가 짖어가면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안따고 그냥 갈테니까 짖지마라~~!!


▲ 거리표시도 없는 이정표에

    시간만 달랑 있지만,

    그나마 삐딱하게 취침하려는 모양입니다.


▲ 아래 길이 보이는 것 보니 다 온 모양입니다.


▲ 정말로 다 내려왔군요.


▲ 이쁘게도 피었습니다.

    열매가 열리면 또 이쁘겠죠??


▲ 아스팔트길에 도착했습니다.


▲ 버스정류장입니다.


▲ 북벽교까지 가는 도중에 있습니다.


▲ 북벽임을 알려줍니다.


▲ 북벽교가 보입니다.


▲ 이쪽으로도 내려오는 길이 있었군요.


▲ 열심히 일하시고 게신데,,,


▲ 북벽교 도착합니다.


▲ 남한강은 말없이 흐릅니다.


▲ 요건 갈대겠죠??


▲ 식당앞에 핀 꽃잔디


▲ 돌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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