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경기 파주
☞산행일자 : 2016년 4월 23일(토요일) 2016-25
☞날 씨 : 맑음
☞산 행 지 : 우두산(???m), 금병산(294m)
☞산행시간 : 5시간 10분 (점심시간 포함)
☞산행거리 : 약 12km
☞누 구 랑 : 나홀로
☞산행코스 : 애룡유원지 입구 --> 우두산 --> 금병산 --> 애룡유원지입구
오랫만에 혼자서 파주쪽엘 다녀온다.
귀가하는 전철안에서 블친이신 복돼지님을 만난다.
세상에,,, 이렇게도 만나지네요..
반가웠습니다.
우리나라 같은 이름을 가진 산 많습니다.
오늘 금병산도 춘천의 금병산을 떠 올리시는 분들이 훨씬 많으실 겁니다.
다음 산행(26차)은 24일(일) 대구 비슬산 예정입니다.
다음 산행(27차)은 5월 1일(일) 장흥 제암산 예정입니다.
▲ 금병산에서 인증 샷..
▲ 9시 37분에 파주역에 도착했습니다.
버스(600번)로 환승해서 애룡유원지 입구에서 하차합니다.
▲ 이곳에서 하차했습니다.
이동네 이름이 삼방리인가 봅니다.
▲ 본격적으로 산으로 접어들었습니다.
▲ 잣나무들이 늘씬한 키를 자랑합니다.
▲ 각시붓꽃이 이쁘게 피었습니다.
▲ 굴뚝인가요??
▲ 가야할 방향 한번 바라봅니다.
여기는 이정표도 없고,,
완전히 감으로 가야합니다.
▲ 그냥 길이 있으면 따라 갑니다.
▲ 넘었던 봉우리를 되돌아봅니다.
철탑과 고압선이 길안내 역할도 해주네요.
▲ 궁금해지네요.
산성터인지.. 왜 저기만 돌이 쌓여 있을까요??
▲ 본격적으로 산행 시작한지 1시간정도 이지만,
조금은 어렵네요.
▲ 여기는 우두산입니다.
삼각점이 있고 글씨가 있는데,
읽어보기 힘드네요..
▲ 삼각점이 있으면 관리번호도 있을텐데....
▲ 누가 훼손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저걸 매달은 사람의 정성을 생각해서라도,
일부러 훼손하진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여간 매달으신분 존경스럽습니다.
▲ 마을도 보입니다.
▲ 기억의 한계로 어느쪽 방향인지 모르겠습니다.
▲ 여기는 애룡유원지입니다.
낚시하지 말라고 현수막도 있는데,
낚시하시는 분들 너무 많습니다.
파주시 관계자분!! ~~
▲ 볼때마다 흉물스러운 골재 채취현장.
금병산쪽입니다.
▲ 아래 골프장도 보입니다.
▲ 법원리쪽 가는길..
▲ 우두산은 거의 다 내려온 것 같습니다.
차량들은 묘소들을 찾아보러 온 모양입니다,,
▲ 이 고개가 광탄면과 법원읍의 경계지역인가 봅니다.
▲ 길을 건넙니다.
▲ 차가 아주 쌩쌩 달립니다.
그렇다고 여기다 신호등 만들 수도 없을테고,
알아서 조심해서 건너야 합니다.
▲ 금병산 들머리에 서 있는 커다란 삼방리 입석
▲ 금병산 산행 안내도..
▲ 바위도 좀 보이는군요.
▲ 민들레가 잔뜩 피었습니다.
▲ 골재 채취현장에 가까워졌습니다.
▲ 정상부에 있는 팔각정을 당겨봅니다.
▲ 0.5Km 남았다는데,,,
훨씬 먼 것 같습니다.
▲ 가까이서 보니 더욱 흉물스럽네요.
▲ 예전에 이쪽(발랑3리)에서 왔었답니다.
▲ 쉼터도 있습니다만,,,
정상가 너무 가까운 곳에 있네요.
▲ 금병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정상부에는 점심을 다 먹을때까지
한사람도 올라오질 않습니다.
그걸 대비해서 미니 삼각대로 촬영합니다.
▲ 한장 더..
▲ 컵라면에 물 부어놓고 그동안 경치감상..
벽초지수목원인가요?
▲ 에구, 멀리는 제대로 보이질 않네요.
▲ 여기서도 골프장이 보이네요.
▲ 멋지게도 쌓아 놨습니다.
▲ 삼각점도 담아봅니다.
▲ 컵라면 하나 먹고,,
커피도 한잔 하고,,
다시 정상에서 포즈를 취해봅니다.
▲ 미니하트도 한번...
▲ 어이쿠 엄청 자랐네요.
▲ 골프장 바로 옆으로 산행을 하네요.
▲ 이리로 내려옵니다.
여기까지의 산행은 3시간정도 입니다.
▲ KU 골프장입구의 영산홍.
아직 덜 피었습니다.
▲ 다시 산으로 접어듭니다.
운지가 정말 많이 붙어 있습니다.
▲ 애룡저수지에 있는 현수막...
그러나 무지 많은 사람들이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불법현장 고발하는 것 같아서,
낚시하는 광경은 촬영하지 않았습니다.
▲ 제비꽃
▲ 산행을 마치고 처음 내렸던 버스 정류장으로 되돌아옵니다.
▲ 파주역에서 촬영한 열차시간표.